스크랩 눈물한방울 4월28일 부산 영도구에서 발생한 화물 낙하사고로 딸을 잃은 아빠의 글

[쌍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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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청한노린재]

나 원래 눈물 없는편인데 이 글은 담담하게 쓰여있어서 그런지 진짜 눈물난다

[그렇지만 어쩌겠습니까, 해내야죠]

무면허라니.. 이건 진짜 살인이잖어..

[오쨔]

아……진짜 이런일이 왜 일어날까 너무 속상하고 분하다

[달밤의꽃]

미쳤냐고 진짜... 하... 뭐? 무면허? 사지 찢어 죽여

[잔아잔아힘들잔아]

너무 안타깝고 허망하다... 어떻게 이런 일이... 부디 하늘나라에선 편히 쉬길..

[소추중추대추]

ㅠㅠ...

[식목일휴무안되나요]

아 가슴 너무 찢어지는 기분이야 눈물난다

[뱃걸리리]

아이고...ㅠㅠ 진짜 어쩌면 좋아...ㅜㅜ

[짱긴양말]

눈물난다....진짜 너무 슬프네

[죠르디이이익]

너무 마음아파

[고양이좋아아아]

있는 애들 잘 지켜달라는게 이렇게 힘든 일이냐고요..... 진짜 너무 슬프다

[가장 좋은 것]

아 진짜 눈물나네 얼마나 억장이 무너지실까...

[럭키예아]

ㅠㅠ.. 부디 아프지 않았기를..

[티코밀크초코]

진짜 끔찍하다 아기 아프지말고 편하게 쉬길

[뽀드롱]

어떻게 등굣길에서 이런일이 생기냐… 아가 꼭 천국에서 행복하게 지내길…

[톰하디]

아 눈물나서 진짜

[하이빅스비시리우스]

슬프고 무서워.. 어떻게 천사같은 아이가 한순간에..

[말로 설명해도 알아듣지못할거야]

이렇게 천사같은 아이를...어떻게 이렇게 빨리데려가////

[의식적으로착하게살자]

너무 마음이 아프다

[뚠뚠이마밍]

너무 마음이 아파서 미칠거같아

[잊제훙]

아 진짜 눈물나네
데려가야 할 사람은 안 데려가고..왜 착한 사람들만 자꾸 데려가냐 하늘도 무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