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평 남짓한 가게에서도 대박은 터진다. 불경기가 심화되면서 무리한 투자로 사업을 시작하는 것은 ‘도박’에 가깝다. 이런 불경기일수록 적은 투자로 큰 효과를 낼 만한 소규모 점포에 눈을 돌려보자!
장사를 잘하고 못하고는 점포의 크기에 좌우되지 않는다. 덩치 큰 사업은 오히려 짐이 될 수도 있으니 되도록 몸을 가볍게 하고 ‘집중과 선택’의 묘를 살리는게 불황을 헤쳐가는 지름길이 될 수 있다.
1평으로 도전하는 성공 창업의 비결!!!
• 기본에 충실하라 = 어떤 업종을 택하든지 가장 중요한 것은 업종 자체에 충실해야 한다는 점이다. 아무리 서비스가 뛰어나다고 해서 맛없는 음식을 먹거나 예쁘지 않은 옷을 사는 사람은 없다. 잘 나가는 가게를 살펴보면 최상의 서비스를 보장하고 있지는 않지만 적어도 음식의 맛이나 상품의 질에 있어서 만큼은 최상을 유지하고 있음을 명심하자.
• 발로 뛰는 점포 분석 = 1평 남짓한 가게는 무엇보다 점포 선정이 제일 중요하다. 염두에 둔 곳이 있다면 하루 종일 해당 지역 상권을 돌아다니며 유동인구는 얼마나 되는지, 어떤 연령층의 사람들이 많은지, 대부분의 사람들이 어느 경로를 주로 많이 이용하는지 등을 체크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
• 주목도를 높여라 = 거리를 누비고 다니는 드레스카를 본적이 있는가? 분홍색 드레스카는 움직이는 이동 의류가게로 소비자들의 높은 주목을 끌면서 대박 1평 가게의 리스트에 오를 수 있었다. 1평 가게는 그 규모의 협소함 때문에 자칫 소비자의 눈길을 사로잡지 못하게 될 경우가 많기 때문에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수단을 모두 동원해 주목도를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 음식이 조리되는 과정을 바로 공개하거나 이동식 차량의 경우에는 화려한 색깔을 칠하거나, 음악을 틀어 놓는 것도 한 방법이다.
• 고객의 요구는 바로 반영 = 1평 가게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마케팅 전략을 바꾸기 쉽다는데 있다. 대형 점포에 비해 매장 인테리어나 혹은 상품 진열, 분위기 등을 변화시키기 쉽기 때문에 고객들의 요구를 살펴 바로바로 반영하는 대처능력을 활발히 사용할 수 있다. 기본적인 아이템 자체를 빼고는 언제라도 바꿀 수 있다는 각오를 가져야 한다.
≫ 소형 평수일수록 점포면적으로 매출을 올리는 것은 힘들기 때문에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 입지를 택하고, 트렌드에 맞는 차별화된 아이템을 선택해야 한다. 뿐만 아니라 인테리어를 깔끔하게 하거나 조명을 돋보이게 하는 방법을 통해 눈에 잘 띄게 하고 단골전략과 재미있는 메뉴명을 통해 고객의 관심과 흥미를 끌 수 있는 FUN마케팅 등을 적극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첫댓글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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