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일보(대표 박진오 50회), (주)이벤트TV 함께 힘 합쳐 강원도 대중문화 발전에 나선다”

[재경춘고]

강원일보(대표 박진오 50회)와 (주)이벤트TV는 지난 3월 13일(월) 강원일보 회의실에서 강원도 대중문화 발전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창간 78주년을 맞은 강원일보는 유튜브 등의 다양한 멀티 플랫폼을 활용해 더욱 경쟁력 있는 콘텐츠를 다양한 방식으로 독자들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박진오(50회) 강원일보 대표이사는 “강원도는 지역 행사나 축제가 타시도에 비해 많은데도 불구하고 이를 효과적으로 홍보하는데는 적지 않은 어려움이 있었다” 며 “앞으로 이벤트 브이와의 협력을 통해 다양한 영역에서 강원일보를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박현철 (주)이벤트TV 대표이사는 “임영웅, 영탁과 같은 젊은 가수들과 인연을 맺고 지속적으로 성장해왔다. 현재는 가입자수가 무려 3,000만명에 달한다”며 “강원일보와 협업을 통해 (앞으로) 멋진 시너지를 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