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란폰도 스텔비오 산티니에 참가하고 왔습니다~^^

[길똥이(이수윤)]

작년에 사무실 직원 한명과 의견이 맞아서 이탈리아에서 열리는 그란폰도 스텔비오 산티니 접수하고 이번에 다녀왔습니다.

10일간의 일정 중 돌로미티 지역에서도 4일간 라이딩을 했구요~

 마침 지로 디탈리아가 주변으로 지나가는 행운도 있어서 스테이지17을 직접 참관하는 행운도 누렸습니다.

우리가 가기전 산에 눈이 일주일간 6미터가 내려서 그란폰도 대회의 하이라이트 스텔비오 패스를 오르지 못하게 되었지만 오히려 눈때문에 차량과 오토바이가 완전히 통제된 스텔비오패스를 대회 2일전에 올라볼수 있었던 것도 행운이것 같아요.

대회자체는 설악그란폰도 보다 난이도는 낮은 대회라 크게 힘들지는 않았습니다.

 위험한 구간들이 많아서 함께간 동료와 다치지말고 대회를 마치자고 이야기 하며 조심하고 또 조심하며 라이딩했네요

어느 곳을 가던지 경치가 너무 좋아서 다시 가고 싶은데 다음에 다시 가게 된다면 그땐 엠티비를 가져가야 겠어요~

엠티비 탈곳이 너무 많이 있더라구요~^^

[K-9 (박치완)]

즐건여행했네요
부러운 1인
오래오래 추억간직하세요

[찬형(김재곤)]

멋지네요..평생 남을 좋은 기억을 만드신 것 같네요..

[에코(김성수)]

멋지고 좋은 추억 만들고 왔네 ㅎㅎ
수고했어. 제주에서 봐

[점퍼(권순태)]

대단해~~
이런 기획을 할수있으려면 실력도 국제적이어야 가능하겠지?
역쉬 에이스~~
추억과 자부심 가득한 기획...
수고많았네^^

[철맨(문상익)]

우와아 풍경 좋네 자전거 탈맛 나겠네 그런데는 함께 가자고 좀 올려봐 더 늦기전에 한번 타봐야지

[독고 탁@김형석]

부럽네요. 평상시에 열심히 생활했으니, 이런 기회를 즐길 자격이 될 겁니다.

[장독대(지수영)]

멋진사람이 멋진 대회를 다녀오셨네요. 부러워만은 하지 않겠습니다. 언젠가는 ^^~~

[Eunice 김은파]

눈쌓인 설산을 헤집고 라이딩했네요.
피니쉬에서 동료와 함께 손을 잡고 들어오는 모습은 어디 외국 큰 대회에서 보던 모습 같네요.
멋집니다!!

[+ 굿샷 ~ 정 문 철]

멋진 풍광과 좋은친구
더 할 나위업는 여행 하구 왔군
축하해~^^

[바위(김현성)]

부러우면 지는건데^^

[아틸라(유창)]

와~~ 형용할 수 없는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무사히 잘 다녀 오심을 축하드리고, 멘토님 덕분에 또 다른 목표를 세워 봅니다.....^^

[악어(최종두)]

일철 에이스가 에이스 코스에서 멋진 추억을 쌓았구먼~ 무사완주 ㅊㅎㅊㅎ~ 인생 뭐 있나~ 행복이 최고여~^^~

[하루(정연이)]

오직 철인3종을 위해 자전거를 배우게 되었는데
철인3종은 시작에 불과한 느낌적인 느낌~~^^
자전거와 새롭고 넓고 다채로운 삶을
설계해보고싶다는 맘이 드네요~
수윤선배 멋져요^^

[곰배령(하상석)]

멋진철인 수윤씨
그림같이 멋진추억 만들고왔네~~!

[한하늘(이복헌)]

와.... 정말 멋지십니다 ^^ 너무도 부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