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꿈은,
제가 미용실에 갔는데 노랑머리로 염색을 했어요 근데 머리 윗쪽은 염색이 안된거에요 더 웃긴건 미용사가 윗쪽만 노랑색이 아닌
오렌지색상으로 해주겠다고 하는 꿈이었습니다.
두번째 꿈은,
제가 이사갈 저희 집을 찾아가는데 집앞쪽이 홍수가 난거에요 깊이가 허리춤까지 차 있는 흙탕물...비도오구..
암튼 그 물을 헤쳐서 이사갈 집 입구로 올라갔어요
그때 어떤 여자가 제 옆을 지나갔는데 갑자기 그 여자 인상착의가 기억은 안나네요 암튼 집에 올라갔는데
집 벽지도 화려하구..제방도 아기자기 한 것 같았지만 뭔가 정리가 덜 된 느낌이더라구요
벽지도 방 구조도 좀 안맞는 느낌이고,,,
그러다가 엄마 목소리가 들려 엄마~ 엄마 부르다가 아랫층으로 내려갔는데 전에 일하던 직장 상사 (제가 좋아했던 직장 동료이자 상사) 와 동료들이 회식자리를 하고 있는거였어요 아주 즐겁게요...
그리고는 갑자기 그 집에서 제가 사용할 방으로 상황이 바뀌었는데 제가 침대에 누워있었어요
그런데 까맣고 작은 거미가 제 손을 타고 올라오는거에요 그래서 다른 손으로 쳐서 죽였어요
그래도 뭔가 더 있는것 같은 찜찜한 기분에 잠에서 깨었네요 ㅋ
꿈해몽부탁드립니다~~~
첫댓글 이꿈은 님의 생각처럼 님의 바라고 있는일이 잘 되지않는 그런꿈이거든요
조금 어려움이 있는 꿈이라 당분간 마음에 정리와 휴식이 필요하지 않나 그런생각이 드네요
기분전환이 님의 생활에 활력소가 될껌니다 한 2 박 3일정도 여행이라고 한번 다녀 오세요
그럼 님이 생활하는데 분위기가 생각보다 훨 좋아 질껌니다
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