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득과 부모의 양육태도는 완전히 분리할 수 없음 저소득일수록 먹고살기 바빠서...경제적 여유가 없으면 아이의 발달을 위해 쏟을 시간도 정서적 여유도 없는거고 당연히 좋은 부모가 되기 어렵지..유아기 학령기때 필요한 자극들 충분히 주지 못하고 발달 늦어지고.. 학군어쩌고 하는거 별로 좋아하진 않지만 안좋은 학군 유초등 특수반 보면 유난히 학습부진과 지적장애 사이에서 애매하게 표류하는 학생들이 많음 약간 머랄까,,잘 키웠으면 특수반 안갔을텐데 싶은 애들 빡세게 갈치면 금방 비장애범주로 들어갈거같은 애들,,지적능력이 분명 충분한데 초6되도록 한글 못뗀애들
그게 쭉 가면 중고등까지도 계속 차이나는거고 중간에 나름의 재능과 노력으로 극복하는 학생들이 있기도 하고.. 같은 교육관과 같은 양육능력(?)을 가지고 있어도 저소득일수록 좋은 부모가 되기 어렵다는거 그걸 생각해볼수있는 통계인거같음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어디부터 출발해야하는지 당연 예외는 있지 저소득이어도 좋은 부모 당연히 있을수있지만 예외가 왜 예외인지,,
첫댓글 대부분이 저런건 사실이겠지만..!!!그렇지만!!! 나중에 역전하는 경우도 생겨!! 낙담할 필요는 없어!!!
이다지 쌤이랑 이지영 쌤도 엄청 가정형편 어려웠대.. 근데 될놈될
독서차이가 가장 큼
소득과 부모의 양육태도는 완전히 분리할 수 없음 저소득일수록 먹고살기 바빠서...경제적 여유가 없으면 아이의 발달을 위해 쏟을 시간도 정서적 여유도 없는거고 당연히 좋은 부모가 되기 어렵지..유아기 학령기때 필요한 자극들 충분히 주지 못하고 발달 늦어지고..
학군어쩌고 하는거 별로 좋아하진 않지만 안좋은 학군 유초등 특수반 보면 유난히 학습부진과 지적장애 사이에서 애매하게 표류하는 학생들이 많음 약간 머랄까,,잘 키웠으면 특수반 안갔을텐데 싶은 애들 빡세게 갈치면 금방 비장애범주로 들어갈거같은 애들,,지적능력이 분명 충분한데 초6되도록 한글 못뗀애들
그게 쭉 가면 중고등까지도 계속 차이나는거고 중간에 나름의 재능과 노력으로 극복하는 학생들이 있기도 하고..
같은 교육관과 같은 양육능력(?)을 가지고 있어도 저소득일수록 좋은 부모가 되기 어렵다는거 그걸 생각해볼수있는 통계인거같음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어디부터 출발해야하는지
당연 예외는 있지 저소득이어도 좋은 부모 당연히 있을수있지만 예외가 왜 예외인지,,
22 통계가 말해주는대도, 누군 안그렇던데, 아니다 그래도 노력하면된다, 걍 개개인의 차이이다 이렇게 말하는거 너무 아닌거같음 사회경제적 백그라운드가 아이의 학습능력을 저하시킨다는게 지금 팩트라는건데..
33..
배경도 배경이고 유전이 좀 큰 거 같아..가난해서 신경 잘 안써주는 집이라도 부모 머리 물려받은 애들은 똑똑하드라
사회 문제를 개개인의 문제로 생각하지않길... 예외는 극히 드무니까 예외고...
부모가 시기적절하게 많은 자극과 체험을 경험시켜주고 교과정에서는 아이 부진한점 이런거에 관심갖고 케어해줘야 한다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