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흥미돋 2022년 한국 야구 3대 낭만

[natural]

출처 : 여성시대 재용아Z2언제나오냐

ㅁㅂ

1. 박병호 9년 연속 20홈런 기념 유니폼

KT 박병호가 9년 연속 20홈런이라는 기록을 세우자
KT에서 기념 유니폼을 만들었는데 유니폼 라인에 버건디가 들어가 있음


버건디 = 히어로즈(박병호 친정팀) 팀컬러

9년 간 꾸준히 기록해온 역사를 존중한다니(눈물)












2.
투수 이대호와 타자 고우석

역대 최고의 타자 중 하나인 이대호의 은퇴식
사실 투수로 프로에 입단했었기에 롯데에서 이벤트로 투수로 공을 던지게 해 줌
이때 리그 최고의 타자의 상대로 리그 최고의 마무리 투수를 타자가 서는 것이 맞다며 엘지에서 고우석을 내보냄












3. 이용규의 한국시리즈

이용규가 09년 한국시리즈 우승했을 때 나이 25세
이종범과 함께 우승

13년 후 이종범 아들 이정후와 두번째 한국시리즈 출장
이정후 나이 25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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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엔 낭만이 있어요

[호우호웅이]

이보다 드라마같은 스포츠가 있을까ㅠ

[여러부훈]

이놈의 낭만때문에 내가 야구를 끊지를 모대~~~~~

[안녕하숍숍숍셔]

나 이거랑 6년간 배터리로 지낸 윤영철 김동헌 선수들 프로입단해서 상대팀으로 처음 만났을때 🥹 졸라낭만

[갸도영철]

투수 이대호 타자 고우석 진짜 울컥하더라

[낭만야구]

야구는 낭만이야 진짜...

[장재앵]

[믿기지가않네증말]

ㅜㅜㅜㅜ울컥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