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처음 읽을때는 1.2-0.5-0.5인데 계약해주는게 어디야?라고 생각했는데 가만히 보니 내돈을 웃돈으로 더 내고 경기를 힘들게 뛰어야하는게 현실이네요 ㅠ ㅠ 1년 쇼핑 안 하시겠다는 다짐글은 잘 읽었지만 멀지않은 미래에 실패글 올라오는 거 기다리겠습니다 ㅋㅋ 항상 건강 잘 챙기시고 즐거운 테니스생활되십쇼!!
1. 저도 많이 마시려고 노력해요~~아 어디서 봤는데 미지근한 물이 더 좋다구 하네요~~근데 2리터는 진짜 만만치 않더군여~ 2. 은행 무섭습니다~~ 저도 집 살때 계약서 싸인하는데 제 스스로가 비참해지더라구요.. 아 근데 이제 다 갚았어요 ㅎㅎ (자랑질!!) 3. 몇주전 더운날씨에 하프를 뛰어서 그런지 전 요즘 슬럼프에요. 속력도 안나오고 지구력도 개판되고 그래서 그래서 초심으로 돌아가자!그래서 싸코니 런닝화를 샀습니다!!! 좀 있다 테스트 하러 나가보려구여~~ㅎ 신난다
기상하고 500, 나가면 한 시간에 300씩 대략 2리터, 집에 돌아와 또 500. 오직 물만, 그래서 콜라 쥬스 차 등등은 끊은지 다 십여년 가까이 돼 갑니다. 일년에 1회 미만으로 가끔 마실 때가 있는데 이젠 음료수 맛있는 줄도 잘 모르겠어요. ;;;; 근데 요즘 마시는 물량을 줄이고 있습니다. 이게 마냥 좋은 건 아니라고 하더라고요. 소변 볼 때 말그대로 물처럼 투명한 소변을 보는 건 심장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줄수도 있다고해서... 예전에 게시물 올린 있는데... 당장은 못 찾겠어요. ;;;; 아무튼 저는 과하게 많이 마시는 편이지만 둠키님처럼 마시는 건 몸에 좋겠죠. ㅎㅎ 특히 평소에 땀을 많이 흘려주시면 피부 엄청 좋아집니다. 사람 몸 70퍼센트가 물인데 그걸 매일 새물로 갈아넣어주니, 피부미남! 되세요. :)
로또(만이, 라고 적고 싶지 않아서)도 해결책입죠. 다시 동네 뒷산을 밟아 하늘 가까이 올라가며 부처님과 늘하던 쇼부를 보겠습니다. 예수님과는 영어로 부탁드립니다. 혹시 계속 한국어로 컨택하셨다면 아마 거기서 삐꾸가... (일어가 너무 많네요. 잡신들도 다 알아 들을 듯...;;;) 한주 고생많으셨어요. 평안한 주말 보내세요. :)
물을 자주 마시는 편이라 재보지는 않지만 2리터 정도는 매일 마신는 거 같네요. 아내의 경우 물을 잘 안마시는 편이라 2리터 마시는 걸 목표로 하고 있는데 어렵다고 종종 토로하는 걸 보면 습관이 안되면 쉽지 않은거 같습니다. 저도 자주 까먹어서 항상 구글 캘린더에 적을러고 하는데 그걸 자주 까먹네요. ㅎㅎ 올해 말까지 러브 핸들을 완만하게 줄여볼려고 하는데 아직 먼거 같습니다. 형님 편안한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1. 500ml 물병 두 개를 기본으로 가지고 출근을 합니다. 그리고 오전에 다 소비를 목표로 하고 오후에 다시 두 개를 준비하는데 잘 안되네요. 2. 얼마전 중고차 구매했는데 차값도 오르고 금리도 올라서 앞으로 63개월 동안 허리띠 졸라 매야 합니다. 그래도 브러는 24년까지네요. 3. 작년에 몸무게 3자리 찍은 후로 80까지가 일단 목표인데, 순조롭게 진행 중입니다. 확실히 3자리때 보다 가볍습니다.
요즘 시카고는 가뭄이 심합니다. 오늘 비가 온다고는 하는데 만족할 양은 아닌 것 같습니다. 한주간 고생하셨습니다. 즐건 일욜되십시오 브러.
첫댓글 처음 읽을때는 1.2-0.5-0.5인데 계약해주는게 어디야?라고 생각했는데 가만히 보니 내돈을 웃돈으로 더 내고 경기를 힘들게 뛰어야하는게 현실이네요 ㅠ ㅠ
1년 쇼핑 안 하시겠다는 다짐글은 잘 읽었지만 멀지않은 미래에 실패글 올라오는 거 기다리겠습니다 ㅋㅋ
항상 건강 잘 챙기시고 즐거운 테니스생활되십쇼!!
응 아니야님 잘 지내시죠?
그러니깐요.웃돈을 주고 경기도 힘들게 뛰어야 하는게 현실입니다.
그런데 힘들다고 기권할수도 없어요.
앞으로도 그렇구요.
잘 버티어봐야죠
쇼핑은 ㅎㅎㅎ 그냥 하루하루 해봐야죠
실패하면 솔직하게 바로 이실직고하겠습니다.
응 아니야님도 건강하시고 주말 정말 재미나게 잘 보내시길요!
아싸 1등!!
1. 저도 많이 마시려고 노력해요~~아 어디서 봤는데 미지근한 물이 더 좋다구 하네요~~근데 2리터는 진짜 만만치 않더군여~
2. 은행 무섭습니다~~ 저도 집 살때 계약서 싸인하는데 제 스스로가 비참해지더라구요.. 아 근데 이제 다 갚았어요 ㅎㅎ (자랑질!!)
3. 몇주전 더운날씨에 하프를 뛰어서 그런지 전 요즘 슬럼프에요. 속력도 안나오고 지구력도 개판되고 그래서 그래서 초심으로 돌아가자!그래서 싸코니 런닝화를 샀습니다!!! 좀 있다 테스트 하러 나가보려구여~~ㅎ 신난다
쓸땐 1등이었는데 ㅜㅜ
1) 맞아요 맞아요. 어디서 들었는데 얼음물이 흡연만큼 안좋다고 하더라구요.
뜨거운 물도 안좋구요. 저도 의식적으로 미지근한 물 마십니다. 자주 마시다보니 나쁘지 않더라구요. 쥬스나 식혜는 1리터 진짜 우습게 해치우는데.. 물은 어려워요
2)다 갚으셨다니 능력자!! 멋지십니다.
자랑하실만 합니다
3)하프! 대단하세요. 저는 하프 뛰고 족저근막건조염으로 고생했었어요
저도 테니스 끝나면 피클볼이나 런닝 둘중의 하나 할 생각이예요.
런닝화는 잘 사신것 같아요. 싸코니 좋나요? 예전에 잠깐 싸코니랑 같은 모기업 소속에서 일해서 싸코니 직원할인 된적 있었는데…. 정말 잘 사셨습니다
새 런닝화로 좋은일 많으시길요!
@heropip 2등이 어디예요!! 저에겐 공동 1위인걸로..
아고 ㅎㅎ 1년동안 쇼핑 어찌 참으십니까 ㅠㅠㅠ
사실 정리하다보니 새것이 발견되면서 좀 반성이 되더라구요. 그리고 겸사겸사요
월급이 오른다고 해서 좋이했는데 이번에 몰기지 오른만큼이더라구요. 허탈하네요 ㅎㅎ
글이 없어서 어? 했는데 괜한 기우였네요~ㅋ 잘 지내시니 다행입니다!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지내시죠? 아주아주 편안한 주말 되시길요
은행 다녀와서 계획짜다가 늦어졌어요 ^^
물 많이 드시면 진짜 좋아요. 단점은 화장실을 좀 간다는거.. ㅎㅎㅎ
은행 업무는 언제 가도 적응이 안됩니다. 그래서 모르는 번호가 와도 되도록이면 받곤 한답니다.
우리에겐 슬림 보다는 뱃살 좀 많이 빠진 듬직으로 가시죠.. ㅎㅎㅎ 전 근력 운동을 많이 했더니 목표 체중이 좀 상향 되더라구요 근육양도 많이 늘고..
여튼 물 많이 마시고 건강해집시다요!!! :-)
ㅎㅎㅎㅎ 맞아요 화장실 자주 가는게 귀찮아요. 그냥 그것도 그러려니 하려구요.
그것도 습관이 되겠죠 뭐.
저보다는 나으세요. 저는 모르는 번호 일체 안받거든요. 그런데 은행도 그러면 음성이라도 남겨주면 좋을텐데 말이죠..
그런데 이렇게 남의 핑계 대다보면 발전이 없더라구요. 스스로 정신 차려볼랍니다
solution님 말씀에 공감해요
이제 슬림보다 뱃살만 빠져도 괜찮죠. 맞아요
회사직원은 날씬한편인데 뱃살 빼려고
간헐적 단식하다보니 배는 그대로이고
팔다리만 가늘어진다고 ㅎㅎㅎ
근력운동 중요하겠죠? 저도 다리에 힘이 붙는게 느껴지더라구요. 그래서 좋았어요.
우리 둘 다 주말 잘 보내고 건강해요!!
기상하고 500, 나가면 한 시간에 300씩 대략 2리터, 집에 돌아와 또 500. 오직 물만, 그래서 콜라 쥬스 차 등등은 끊은지 다 십여년 가까이 돼 갑니다. 일년에 1회 미만으로 가끔 마실 때가 있는데 이젠 음료수 맛있는 줄도 잘 모르겠어요. ;;;;
근데 요즘 마시는 물량을 줄이고 있습니다. 이게 마냥 좋은 건 아니라고 하더라고요. 소변 볼 때 말그대로 물처럼 투명한 소변을 보는 건 심장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줄수도 있다고해서... 예전에 게시물 올린 있는데... 당장은 못 찾겠어요. ;;;;
아무튼 저는 과하게 많이 마시는 편이지만 둠키님처럼 마시는 건 몸에 좋겠죠. ㅎㅎ 특히 평소에 땀을 많이 흘려주시면 피부 엄청 좋아집니다. 사람 몸 70퍼센트가 물인데 그걸 매일 새물로 갈아넣어주니, 피부미남! 되세요. :)
로또(만이, 라고 적고 싶지 않아서)도 해결책입죠. 다시 동네 뒷산을 밟아 하늘 가까이 올라가며 부처님과 늘하던 쇼부를 보겠습니다. 예수님과는 영어로 부탁드립니다. 혹시 계속 한국어로 컨택하셨다면 아마 거기서 삐꾸가... (일어가 너무 많네요. 잡신들도 다 알아 들을 듯...;;;)
한주 고생많으셨어요. 평안한 주말 보내세요. :)
인생이다그런님은 벌써 대단한 분이셨군요.
저도 더 노력해서 음료수가 맛이 있는줄 모르겠다는 경지까지 가고 싶어요. 리스펙!!
그리고 누가 그러던데 water poison이라고 과복용시 그것도 위험하다고 하더라구요. 말씀하신 그대로입니다
그런거보면 참 옛 선조말이 맞아요
과유불급이라고 말이죠..
예전의 게시물 잘 보았던 기억 나고 고마워했었습니다.
피부미남까지는 아니더라도 자주 마셔야죠
응원 감사해요
그리고 맞아요. 사실 여기 지난주에 700억이었어요.
인생이다그런님 깜짝 놀라게 해드릴려고 했는데.. 1등은 여지없이 동부에서 나왔네요. 요즘 산불이 동부에 심하다니
좋은일도 그쪽에서 나오는게 맞지 싶네요.
한주동안 수고하셨어요
우리 주말 잘 쉬고 로또 프로젝트는 같이 계속 해봐요 ㅎㅎ
오 건강과 금융 화이팅입니다! 그나저나 쇼핑 유예 기간이 기네요..ㅠㅠ 저도 금융의 강자가 한번 돼보고 싶어요.
고양이목에쥐달기님 잘 지내시나요?
길긴 길죠? 어제 10km걸으면서 이 생각 저 생각하다가 1년은 좀 길긴 하지만 못할게 뭐있어? 하는데 문득 든 생각이
런닝화 하나 있으면 좋긴 하겠는데 하더라구요.
하는만큼 하다보면 일년은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ㅎㅎ
저는 금융의 강자까지는 아니고 평타만 되어도 좋겠어요.
우리 좋은 주말 되자구요!
물을 자주 마시는 편이라 재보지는 않지만 2리터 정도는 매일 마신는 거 같네요. 아내의 경우 물을 잘 안마시는 편이라 2리터 마시는 걸 목표로 하고 있는데 어렵다고 종종 토로하는 걸 보면 습관이 안되면 쉽지 않은거 같습니다. 저도 자주 까먹어서 항상 구글 캘린더에 적을러고 하는데 그걸 자주 까먹네요. ㅎㅎ 올해 말까지 러브 핸들을 완만하게 줄여볼려고 하는데 아직 먼거 같습니다. 형님 편안한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아주 좋은 습관 가지셨네요 Alchemist님은…
여자분이 2리터는 특히 더 힘들꺼예요.
응원 많이 해주세요.
저는 금융쪽은 일단 외면하고 보는 습관이 있는데 이 기회에 고쳐볼려고 합니다.
그동안 중앙금리 인상때문에 부담이 확 늘었거든요. 관리를 해야겠다 싶네요.
러브핸들 음.. 너무 무리 마시고 잘 줄여보시길요. 그것만 줄여도 옷태가 한결 낫지 싶어요. 물론 저도 러브핸들 많이 있습니다 으흠..
덕담 감사해요. 우리 둘 다 편안한 주말 되길요
1. 500ml 물병 두 개를 기본으로 가지고 출근을 합니다. 그리고 오전에 다 소비를 목표로 하고 오후에 다시 두 개를 준비하는데 잘 안되네요.
2. 얼마전 중고차 구매했는데 차값도 오르고 금리도 올라서 앞으로 63개월 동안 허리띠 졸라 매야 합니다. 그래도 브러는 24년까지네요.
3. 작년에 몸무게 3자리 찍은 후로 80까지가 일단 목표인데, 순조롭게 진행 중입니다.
확실히 3자리때 보다 가볍습니다.
요즘 시카고는 가뭄이 심합니다. 오늘 비가 온다고는 하는데 만족할 양은 아닌 것 같습니다.
한주간 고생하셨습니다.
즐건 일욜되십시오 브러.
1. 좋은 습관입니다. 정말 쉽지 않아요 작정하고 마사고 있어요. 주말에는 확실히 안해요. 집에서도 그 물병을 끼고 살아야 할듯요
2. 금리가 어휴.. 저 3년 계약이라서..
바짝 조여야 합니다. 게다가 루프 새로 바꾼다고 해서 6개월동안 $10,000따로 내야 해요
그래서 하반기에 사려던 새차 프로젝트는 망했어요!
3.저도 확실히 몸은 덜 아파요. 우리 같이 가기로 했었죠? 저도 열심히 따라 가겠습니다.
참 어르신들은 잘 지내시고 계시나요? 미국 생활 잘 즐기시고 계시길요.
시카고는 가뭄이군요. 여긴 산불때문에 난리네요. 다행히도 제가 있는곳은 영향이 크게 없습니다만 어제 그제 비가 와서 마음이 좀 놓입니다
일요일 같이 잘 보내고 새로운 주 같이 또 잘 보내봐요 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