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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흑암의 역사 (성경연구, 프리메이슨, 일루미나티)
 
 
 
카페 게시글
영적인 삶 성령의은사중에 방언 예언 환상 병치료 기적 이적은 끝났습니다 가르치는 은사만 남았을 뿐입니다
주님내안에 추천 1 조회 143 21.08.22 16:02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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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8.22 17:05

    첫댓글 기독교 무당들에 대한 경고의 글 참 잘 썼어요
    글 추천합니다

  • 21.08.22 17:20

    강원도 시골 구석에 목회하시던 분 짧은 얘기 한토막요

    이분이 품성이 우직하고 사랑이 많은 분이었는데 병고침 은사를 쎄게 받으셨습니다

    손을 얹고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안수하면 병원서 손 놓은 환자들이 곧잘 치유 되었습니다. 물론 댓가도 다 거절 했고요.

    그렇게 기적 소문이 알려지고 이 목사님이 하도 형편이 궁한지라 어떤 날은 좀 잘사는 집 환자도 안수를 하는데 은근히 ' 이사람 고침 받으면 사례비라도 좀 받지않을까? '하는 생각이 은연중 들면 그런 사람은 여지 없이 약발(?)이 안 듣더랍니다.

    희안하게 돈 없고 불쌍할 수록 잘 낫더랍니다.

    하여 이 목사님이 곰곰 생각하다가 하루는 하나님이 너무 정확하시고 두려워져 가식적인 목사직을 던져버리고 공사판으로 달려가 땀흘리며 정직하게 복음 전하는 삶으로 바꿔사시게 되었답니다. 실화입니다.

  • 21.08.22 17:33

    예수님은 병고쳐 주시고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단단히 주의까지 주셨는데

    오늘날은 자칭 신유은사자라고 자랑하면서 허구헌날 소소한 옛날 일까지 꺼내어 자랑으로 광고를 하는 자들도 있네요
    그것도 소설인지 진짜인지 알 수 없지만요

  • 21.08.22 17:43

    @관찰자 어쩌다보니 관계하시는 분들이 소위 전통교단서 목회를 하다가 말씀이 두려워 목사직을 던져버린 다수 분들과 교류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어느 독한(?) 분은 신학과정 끝내고 예배당 개척해서 꽤 규모있게 예배당도 짓고 하셨는데

    성경 바로 보는법 깨닫고 예배당 댓가없이 물려주고 직장구해서 복음 실천하시며 사십니다

    한동안은 퇴근 후에도 대리운전한 수입으로 동네에 점심 굶는 학생 발견하고 교장에게 찾아가 명단 내놓으라 해서 점심 사주기 운동도 퍼뜨렸습니다. 이런 사례는 돈이나 몇푼 던져주고 밥한끼 사먹어라와는 너무나 다른 이야기죠.

    복음을 올바로 깨달은 자는 양심에서 울리는 메시지를 외면하지 못합니다

    한두번 권면하고 들을 귀가 없다고 생각되면 이방인 취급하면 됩니다.

    분별을 권장하는 관찰자님의 게시글들은 좋은 것입니다

  • 21.08.22 17:46

    @하나님나라♥탐구 성경 말씀에 따라 살려는것과 말씀을 이용해 먹으려는 자의 차이라고 할수 있겠죠

  • 21.08.22 20:04

    @하나님나라♥탐구 희안하군요

    말씀이 두려워 목사의 직분을 내어던졌다면 정말 문제가 많은것입니다
    사단이 준 두려움으로 본인이 해야할 사명을 버린것인데 그것을 유익한것으로 포장을 하다니요?

    이러한 글을 쓰시는것은 사단의 미혹을 포장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두려운것으로만 만들어 미혹하는것입니다

    당장 회개하고 그만두시지요!!

    점심사주기 운동이 그렇게 좋아보입니까?
    그렇다면 님은 점심도 사주고 전도도 하시기 바랍니다
    오리를 가고자하는자들에게 십리를 가주시지요
    우리가 십리를 가주는것은 오직 복음뿐입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손에 쟁기를 잡고 뒤를 돌아보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치 아니하니라 하시니라 (눅9:62, 개역한글)

    사명을 버린자를 미화하다니
    그것도 선교사라는분께서

    말세다 말세

  • 21.08.22 20:05

    @레인 네 행복한 신앙생활 되십시오

  • 21.08.22 20:32

    @레인 똑소리난다
    중요한 것을 놓치지 않고 정확하게 짚었네요

    사단이 준 두려움

    하나님이 명하신 사명을 두려움으로 놔버린 죄

    선교사가 확실할까요??

  • 21.08.22 19:37

    미쳐도 보통 미친게 아니군 !

  • 작성자 21.08.22 20:12


    회개하라 킬군아....

    수갑이 가까이 왔노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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