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입은 해서 두시간 가까이 플레이 해봤는데요. (오베때도 25랩까지 해봄)
솔직히 만듬새에서는 별로 깔게 없어보이지만 사실 디아1은 좋아했으나 디아2는 지겨워서 앤딩을 못보고 접었고
디아3는 버스타고 엔딩까지는 빨리 봤지만 역시 졸다가 중간에 서버문제인가 뭔가 터져서 환불해줄때 환불해버렸고
.. 4도 8만5천원을 소비하는게 맞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하필 젤다 왕국의 눈물 플레이와 겹치니 딱히 다시 손이 가지는
않네요. 기본적으로 핵&슬래쉬 하고 취향이 안맞는거 같기도 하고 말이죠.
구입 하신 다른분들은 잘 즐기고들 계신가요?
첫댓글 키면 세시간이네요..
애랑 놀아주고 밤에하는데 ..
힘듭니다 ㅋ
세시간의 여가를 내는게 힘든 사람이 대부분인 세상.
참 태평성대라는건 쉽지 않은것 같습니다.
저랑 같은 상황이시네요 ㅋㅋㅋ
취향을 정말 많이 타는거같습니다. 디아블로 게임 특성상 반복된 파밍이 기본인데 이게 안맞으면 진짜 재미없는 게임이겠죠. 저는 정말 재밌게 하고있습니다.
파밍이 별로 였는데 오히려 요즘은 그 자체도 조금은 즐기게 되었습니다.
페이투 윈이 아닌 게임이라는 점도 플러스러 느껴지구요.
그래서 갈등인것 같습니다.
여전히 파밍을 노잼으로 느끼면 바로 접는각일텐데 말이죠. 하루 이틀 더 생각해 봐야겠어요.
저는 일부러 인기가 좀 떨어질 때쯤 들어갈 예정이에요 ㅎㅎ명작이쥬~
기회가 되면 성역에서 뵙길 ㅎ
아아 사놓기는 했는데 그분 몰래 지른거라 아직 포장도 안뜯었네요…. 어머니 뵈러 성역가야 하는데…. ㅠㅠ
유나님도 성역에서 같이 엄마 레이드 갈 날이 있기를 바라요 ^^
요번에 재밌는 게임들이 정말 많이 나와서... 전 디아보다는 스파6을 선택해서 하고 있네요. 멀티 대전보다는 싱글모드를 하고있는데 재미있네요.
스파는 격겜의 특이점을 이끌 포텐이 있다고들 하네요. 싱글모드가 재미있다니 더욱 기대됩니다!
전 빠른성장 졸업 이게 별로였는데 요번작은 나름 만족합니다
핵꿀잼입니다
디아2 때 수백시간을 친구들과 함께 했었는데 디아3는 같이 할 친구가 없으니 파밍의 재미도 없어서 스토리 엔딩만 보고 더이상 안하게 되더라고요. 디아4도 그럴것 같아서 안사고 있네요. 젤다는 재밌게 하고 있습니다.
이거 온라인 전용 이죠?
싱글 플레이는 없는거죠?
네 온라인 전용
오늘 50 찍었네요.
취향 안맞으면 별로일꺼에요
환불하시는게..
디아2 진짜 접었다 다시했다는 네다섯번 반복했는데 그 중에 제일 재밌던 게 파티원들 구해서 맨땅으로 노말에서 헬까지 아이템 지원 없이 달리는 거였던 --ㅋ
일정기간 같이 달릴 사람있으면 대부분게임이 띵작이 될것 같아요. 전 온, 오프라인 모두 만날 사람이 없네요. ㅜㅜ
저도 어제 시작햇는데 강추합니다
저도 어제 술김에 질렀네요
오늘부터 달립니다
그전에 컴을 사야하니..5년전 노트북 돌아가려나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