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 뉴스: 미국 나스닥지수, '22년 9월 이후 최대폭 하락. 경기침체 우려 등이 반영
○ 미국 뉴욕 연은, 1년 후 기대 인플레이션은 전월비 소폭 상승. 관세정책 불안 영향
○ ECB 카지미르 위원, 단정적인 금리인하 시각 경계. 유로존 3월 투자자신뢰는 개선
○ 중국, 예고대로 미국産 농산물에 보복관세. 미국과의 정상회담 가능성도 제기
■ 국제금융시장: 미국은 경기침체 우려, 트럼프 정책 불확실성 등으로 위험자산 선호 약화
주가 하락[-2.7%], 달러화 강세[+0.1%], 금리 하락[-9bp]
○ 주가: 미국 S&P500지수는 경기침체도 배제하지 않겠다는 트럼프의 발언 등으로 큰 폭 하락
유로 Stoxx600지수는 미국 증시 영향 등으로 1.3% 하락
○ 환율: 달러화지수는 경기침체 우려 불구 인플레이션 재반등 가능성 등으로 소폭 상승
유로화 가치는 강보합, 엔화 가치는 0.5% 상승
○ 금리: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안전자산 선호 강화, 금리인하 기대 증가 등이 원인
독일은 재정준칙 수정에 대한 일부 야당의 반대, 차익매물 출회 등으로 약보합
※ 뉴욕 1M NDF 종가 1457.2원(스왑포인트 감안 시 1460.0원, 0.30% 상승). 한국 CDS 강보합
금일의 포커스
n 미국 나스닥지수, ‵22년 9월 이후 최대폭 하락. 경기침체 우려 등이 반영
○ 3/10일 경기침체 우려 증폭 등으로 주요 주가지수가 급락.
특히 나스닥지수는 4.0% 떨어져 ‵22년 9월 이후 최대폭 하락했고,
다우 및 S&P500지수도 급락 (각각 2.7%,-2.1%). 10년물 국채금리 역시 큰 폭 하락(4.21%, -9bp)
○ 전일 트럼프 대통령은 잠재적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를 언급하면서도 경제가 전환기를 겪고 있다고 평가.
이로 인해 정부가 경기침체를 각오하고
강경한 관세정책을 지속할 것이라는 우려가 확산되며 투자심리도 악화.
특히 주요 빅테크(Apple 4.9%, Nvidia 5.1%, Tesla 15.4% 등)가 하락을 주도
○ 백악관의 해셋 국가경제위원장은 1/4분기 GDP가 긍정적 결과를 나타내고,
관세정책의 불확실성은 4월 초에 해소될 것이라며 경기침체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노력.
하지만, 시장에서는 향후 증시 및 경제에 대한 불안한 의견이 지속
○ Goldman Sachs는 금년 미국의 GDP 성장률 전망치를 낮추고(2.4% →1.7%)
관세 및 보호무역정책이 경제에 고물가와 금융시장 혼란 등의 충격을 초래할 것으로 예상.
HSBC는 관세 불확실성을 이유로 미국 증시 의견을 ‘중립’으로 하향 조정했고,
JPMorgan은 S&P500지수가 5200까지 떨어질 수 있다고 전망
○ 다만 시장에서는 주가가 이번에 급락한 이후 반등할 것이라는 의견도 존재.
Morgan Stanley의 마이크 윌슨 스트래티지스트는 S&P500지수가 5,500까지 떨어지고
변동성도 확대될 수 있으나, 연말에는 6,500까지 상승할 것으로 기대.
Yardeni Research도 주가의 급락 이후 급반등 가능성을 거론
글로벌 동향 및 이슈
n 미국 뉴욕 연은, 1년 후 기대 인플레이션은 전월비 소폭 상승. 관세정책 불안 영향
○ 소비자 대상 조사에 따르면, 1년 후 기대 인플레이션(연율)은 3.1%로 전월(3.0%) 대비 올랐고,
3년 및 5년 후 기대 인플레이션은 모두 3.0%로 전월비 보합.
이는 트럼프 정부의 관세정책 및 강경한 이민자 정책 등을 반영한 결과
○ 한편 전미소매협회(NRF)는 2월 소매판매(자동차 및 휘발유 제외)가 전월비 0.2% 감소했다고 발표.
이번 결과는 관세 불안, 실업 증가, 추운 날씨 등에 기인
n ECB 카지미르 위원, 단정적인 금리인하 시각 경계. 유로존 3월 투자자신뢰는 개선
○ 슬로바키아 중앙은행의 카지미르 총재는 역내 인플레이션 관련 여전히 많은 위험이존재하며,
이에 금리인하를 예단하지 않아야 한다고 경고.
한편, 유럽위원회의 세프코비치 통상 및 경제안보 위원은 2월에 미국과의 무역전쟁을 피하기 위해 노력했으나,
미국 측은 무역합의 도출에 적극적이지 않은 것처럼 보였다고 비판
○ 유로존 3월 Sentix 투자자신뢰는 2.9를 기록, 전월(-12.7) 대비 큰 폭 상승.
독일의 국방 및 인프라 관련 지출확대 계획이 반영된 것으로 추정.
독일의 1월 산업생산은 전월비 2.0% 증가, 예상치(1.5%) 상회.
한편, JPMorgan은 독일의 재정지출 확대를 고려하여 금년 유로존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상향(0.8%→0.9%)
n 캐나다의 카니 차기 총리 내정자, 미국의 관세 압박에 강경 대응 입장을 유지
○ 여당인 자유당의 대표로 과거 중앙은행 총재를 역임했던 마크 카니가 선출.
그는 미국이 공정한 무역 방안을 제시할 때까지 미국산 제품에 보복 관세를 적용하겠다고 강조.
한편, 이날 온타리오州는 미국에 공급하는 전기 가격에 25%의추가 요금을 부과할 것이라고 발표
n 중국, 예고대로 미국産 농산물에 보복관세. 미국과의 정상회담 가능성도 제기
○ 중국 정부는 예고한 것과 같이 10일부터 미국산 닭고기, 밀, 옥수수 등에 대한 관세를 15%,
유제품과 쇠고기 등에는 관세를 10% 인상.
한편 WSJ 등에 따르면, 미국과 중국은 6월 정상회담 개최를 위한 논의를 시작.
시장에서는 양국 간 무역 뿐 아니라 인도·태평양 지역의 안보도 의견을 나눌 것으로 예상
n 일본 1월 실질임금, 전월비 감소. 10년물 국채금리 상승세는 지속
○ 1월 명목임금은 29.5만엔으로 전년동월비 2.8% 늘었으나, 실질임금은 1.8% 감소.
이는 물가 상승률이 명목임금 상승률을 상회하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
한편 일본은행의 금리인상 기대가 이어지며 10년물 국채금리는
장중 1.575%까지 올라16년 5개월래 최고치 기록.
다음 주 일본은행의 금융정책결정회의가 열릴 예정
주요 경제지표 n 주요 경제 이벤트(3/11 현지시각 기준)
○ 미국 1월 JOLTS 구인건수 및 2월 NFIB 중소기업낙관지수, 일본 4/4분기 GDP
해외시각 및 외신평가
n 트럼프정책의불확실성,연준의금융시장영향력약화등을초래
Reuters (Trump chaos pushes central banks into shadows)
○ 트럼프 대통령은 당국에서 추진하는 정책이 좋은 결과를 도출할 것으로 기대하지만,
일부 혼란은 불가피하다고 언급.
이에 경기침체 혹은 주가 급락 시 정책이 재고될 수 있다는 기대가 약화.
최근의 이러한 모습은 오랫동안 금융시장과 정책에서 주요 플레이어였던 연준의 역할이줄어들 수있다는 의미
○ 실제로 트럼프 정부가 세계경제의 틀을 재편하고 투자흐름을 바꾸면서
연준의 경제 및 금융시장에서 미치는 영향은 약화.
특히 연준은 향후 경제를 예측하기어렵기에 정책 결정 관련 자신감도 약화.
연준이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없다고 단정 지을 수 없으나,
재정정책의 영향에 비하면 크게 감소한 것은 분명
n 독일의국가부채제동장치개혁,유로존경제회생의전환점이될소지
블룸버그 (Germany’s Debt Brake Surprise Is a GameChanger)
○ 메르츠 차기 총리가 부채 제동장치(Debt Brake)의 기준을 완화하여
국방 및 인프라에 5,000억 유로를 투자한다는 계획을 발표.
이는 지정학적 리스크 대응과 독일의 과도한 재정건전성 기준이
자국 및 EU 전반에 투자 부진을 초래했던 구조적 한계를 극복하려는 움직임
○ 이번 계획은 극우당의 반대로 의회 통과에 어려움이 예상.
반면 시장에서는 독일10년물 국채금리가 상승하는 등 경제 성장에 대한 기대감이 표출.
결과적으로 이는 역내 투자 활성화로 이어질 것으로 평가되며,
장기 투자를 통한 생산량 증가로 GDP 대비 채무비율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
n 미국 트럼프로 인한 대서양 동맹의 종식, EU 통합 가속화를 유도
FinancialTimes (Trump is making Europe great again)
○ 트럼프 대통령은 NATO 동맹을 약화시키고 EU에 관세를 부과.
이러한 행보는 역설적으로 유로존 통합 가속화로 연결.
유럽은 과거 제2차 세계대전 등 지정학적 충격에도통합을강화했고,
지금은다음과같이세가지방안으로대응
○ 첫째, EU 방위산업에 대한 1,500억 유로 투자를 결정한 가운데
특히 미국 의존도가 높은 방공 분야에 집중할 방침.
둘째, 공동채권 발행을 통해 유로화 입지 강화 추진.
셋째,영국이참여할수있는새로운형태의유로존방위기금도고려
n 연준의2%인플레이션목표,확산되는공급충격반영하여상향조정될필요
블룸버그 (The Fed’s Fixation on a 2% Inflation Target Is Risky)
○ 연준은 통화정책 체계에 대한 검토에 나섰으나, 파월 의장은 2% 인플레이션 목표는 논의의 대상이 아니라고 주장.
하지만 과거에 비해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공급 충격이 빈번해지는 상황에서
연준이 인플레이션 목표에 구속될 경우 정책 유연성을 상실할 위험.
이에 현행 목표치의 적절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
○ 일각에서는 목표 수정이 연준의 신뢰성을 훼손하고 인플레이션 기대 불안정성을증폭시킬 수 있다고 우려.
그러나 과도하게 긴축적인 정책이 이어진다면,
오히려 연준의 독립성과 경제에 더 큰 타격이 더해질 우려.
이에 구체적으로인플레이션 목표를 2.25% 또는 2.5%로 상향하는 것이 합리적일 소지
n 미국트럼프대통령의강압적정책추진,자국에더큰피해를초래할소지
FinancialTimes (Donald Trump’s coercion descends into chaos)
n 미국의 양호한 주택담보대출 확대 여력, 향후소비증가에기여할가능성
FinancialTimes (The US economictrump card)
n 미국증시의AI붐,과거닷컴버블과유사.장기적으로는생산성향상유도기대
WSJ (What the Dot-Com Bust Can Tell Us About Today’s AI Boom)
첫댓글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