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마록에 나온 삼대 명검중에(제 생각이에여)
가장 존재감없는 검인데;;
그 검(칼?) 이 마지막 현암&승희 VS 아녜스 수녀
전투에서 마지막에 현암이 검기를 사용한다면
그 상황에서 쓸수있는 무기가 많지는 않고;;
나뭇가지라면 바로바로 날아가 버릴것 같은데;;
그럼 혹시 아서왕과 기사들이
최후의 순간에 동료를 도와주기 위해서 엑스칼리버를 빌려준게 아닐까요?
검기를 넣을만한 칼이... 그거 말고 또 있으리라는 생각은;;;
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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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마록[토론]
◎◎추측◎◎
엑스칼리버? 그 칼의 존재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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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흐음....충분히 가능성 있는 이야기라고 봄...흥미로운 발상이네요^^
흥미롭지만^^ 갑자기 너무 쌩뚱맞은 것 같네요 세계편때 나온게 말세에 나온다는것도 개연성이 너무없고 전.. 검을 들고 싸우지 않았을거라고 생각합니다(야! 니가 더 쌩뚱맞잖아!)
그냥 나무가지보다는 조금이라도 공력이 실린 나무가지가 더 무섭죠.
;; ㅎ 솔직히 준후님쪽의견에 한표~(어....어이!)
근데 솔직히 제가 봤을때는 엑칼보단 청홍검이 좋은듯 싶습니다 . 아더왕 당시엔 중세라기보단 고대에 가까웠구 동양이 제철기술은 서양보다 낫(스펠링머지 ㅡ ㅡ;)았으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