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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두부소스 뿌린 단감샐러드
+단감+ 가을철에 나는 대표적인 과실. 단감은 타닌 성분이 장의 점막을 수축하여 설사를 멎게 하고,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해 동맥경화와 고혈압에 좋다.
필요한 재료 단감 2개, 치커리·싹채소 50g씩, 셀러리 30g, 소금 약간, 연두부소스(연두부 ½개, 생강즙 ¼작은술, 들기름 1큰술, 다시마 우린 물 3큰술, 간장·다진 마늘·들깨가루 1작은술씩, 소금 약간)
이렇게 만드세요
1. 단감은 껍질을 벗기고 소금물에 헹궈 4등분해서 씨를 도려내고 얇게 슬라이스한다.
2. 치커리는 씻어 물기를 없애고 손으로 뜯는다. 싹채소는 씻어 물기를 털고 셀러리는 껍질끈을 벗기고 어슷하게 채썬다.
3. 믹서에 연두부와 간장, 다진 마늘, 생강즙, 들기름, 들깨가루, 다시마 우린 물을 넣어 곱게 갈아 담백한 연두부소스를 만든다.
4. 접시에 손질한 재료들을 담고 연두부소스를 듬뿍 끼얹는다.
■ 된장버섯쌀국수
+버섯+ 사시사철 쉽게 구할 수 있는 식재료인 버섯은 특히 가을이 되면 영양 성분이 최고로 높아진다. 버섯은 다량의 비타민 D를 함유하고 있어 칼슘 흡수를 돕고 레티닌 성분이 면역력을 증가시키며, 항암 성분도 풍부하다.
필요한 재료 느타리버섯 80g, 표고버섯 3장, 양파 ½개, 대파 1대, 쌀국수 150g, 된장 1½큰술, 다시마 우린 물 6컵, 참치액·다진 마늘 1작은술씩, 소금 약간
이렇게 만드세요
1. 다시마 우린 물을 냄비에 붓고 된장과 참치액을 넣어 중간 불에서 끓인다.
2. 느타리버섯은 굵게 찢고 표고버섯은 기둥을 떼어내고 씻어 곱게 채썬다.
3. 양파와 대파는 굵게 채썰고 쌀국수는 미지근한 물에 담가 불린다.
4. ①의 된장국물이 끓으면 느타리버섯과 표고버섯, 양파채, 대파채를 넣어 버섯 향이 올라올 때까지 한소끔 끓인다.
5. ④에 쌀국수와 다진 마늘을 넣어 쫄깃하게 삶아 완성한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
별*초롱님 반가워요 *^^*
정말 맛있겠네요..ㅎㅎ
단감으로 샐러드를 만드니 참 신선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