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칠전 정월대보름도 지났다 내일이면 우수이다,
느낌상 봄이 한층 가까이 다기옴이 느껴지는듯 한데 아마 기분상 그러한듯
아직도 매서운 추위는 크게 변함이없다,
오늘은 추위가 다소 누그러져 인천의 을왕리 해수욕장으로 달구지를
몰아보겠는데 뭐식이 별다른 의미는 음따,
칭구와 이슬이 한잔과 쓸쓸한 바다를 바라보며 멍때려 보는것도
괴안지 않을까?
스텔스 차박하기에는 이곳이 최적의장소
날씨도 추운데 뭐 별것 있간디유~
차에서 이슬이 두늠 해치우고,,
해변쪽으로 산책하며 돌아 돌아 도착한 중식당
안주2개에 이슬이 3늠 잡았다,
배가부르다
쪼께헌늠이 느므 많이 묵다보니 취허는것보다는 배가 빵빵허다~~ㅎㅎ
해변을 이리 저리 헤집고 차랑 있는곳으로 도착
바다를 바라보며 3차로 마지막 한병으로 입가심 하고서리
취침에 들었는디 역시나 술기운이 딸딸 헐띠에는
잠도 소록소록 잘온다 이말 아니것시유~~ㅎㅎ
차창밖으로 바다를 바라보며 내일을 기약하며,,,
첫댓글 조용하고 아름다운 곳으로 보입니다!, ^^
서울서 가까운 근교로 바다를 보고플때
부담없이 찾아보기 좋은곳 입니다,
스텔스 ~ ~ ~ ~ ~ 지대루 네요 ^^
요즘은 왼만한곳은 캠핑족들로인해
캠핑장 외에는 폐쇠된곳들이 많습니다요,
오로지 스텔스 차박만이 답인듯 합니다 ^^
을왕리 오랜만입니다
서울에서 가까워 자주드나들었는데
이젠 거기도 멀어보입니다~ ㅎㅎ
이슬이 총 다섯? 대단하십니다
전 죽을때까지 먹어도 그 양 다 못마시겠습니다~ㅋ
감사합니다~
서울에서 을왕리 정도는 가까운 거리라
그라도 가볍게 댕겨 올만해유~~
걸어서 왕복 헐려면은 먼거리 이기혀두---ㅋㅋ
쐬주는 10병은 깔려고 혔는디 배가 불러서리
6늠으로 땡쳤뿌렸구만유 --ㅎㅎ
주말에는 사람 엄청많아요!
을왕리는 쌈밥하고 조개구이가 유명하지요~~~
주말에는 워디를가든 사람들이
넘치는듯 합니다,
그라서 지는 왼만하면은 평일을 이용
하는편이구만요
조개구이 보다는 그라도 중화요리가
띵호화~ 입니다요 ----ㅎㅎ
아우토반님~ 안녕하세요.. 을왕리 오셨군요.. 언제 다시 영종도 오실때 을왕바로 옆 해변 쪽에 제 작은 별장처럼 쓰는 3*6 콘테이너가 있는데 같이 캠핑한번 했으면 좋겠습니다...
무대포님 반갑습니다,
을왕옆 쪽이면은 워디를 야기 허시는것인지..?
워쩌튼 초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요,
다음 방문때에는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
@아우토반(김종완) 그옆으로 조금 오시면 덕교삼거리고 거기서바닷가 쪽으로 쪼매난거 하나 서 있습니다.. 물,전기는 가능하고 좋은 분들과 장작지피며 캠프파이어도 혀보고 싶습니다
@무대포(김준호) 잘 알겠습니다,
추운날씨 따듯하고 포근한밤 보내시기
바랍니다 ~~
참 좋은곳에서 즐기고 오셧네요
한겨울 바닷가야 쓸쓸함만이 가득하지
더군다나 둘이만 달랑 있다보니 특별히
할것이라고는 음꼬 뭐식이 만만헌 이슬이만
축내다 왔다 이말이징~~ㅎㅎ
@아우토반(김종완) 구름님 안계셧어요
@김밥(김차영) 구름은 평일이라 오지를 못허고
쏠캠허구 들이였는디 요런곳에는
가시나 라도 한늠 찡겨 있어야허는디,ㅎ
잠잘자고 이러나
조은장난도 덤이셔야 하는디요ㅎㅎ
무슨 말씀을 하시는것이지?
지가 이해력이 부족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