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부터 제가 오늘 본 인어아가씨에서 황당한 말과 행동들에 대해서 낱낱이 파 헤쳐서 모조리 까발리겠습니다......
1, 그 백여시 같은 백혜원인지...백수림인지 백혜원인지 하는 그 불여시 같은 뇬이 금옥선 할머니에게 하는 말 좀 들어 보씨요.......잉~~~~
간다면서 인사하면서 하는 말....."다음에 또~~~~~~~~" 그러네....
"다음에 또~~~~~~~~~~"....쎗바닥이 반으로 끊어져 버렸는지....아니면 쎗바닥이 오그라져 버렸는지......아니면 쎗바닥 반을 "전남 순천 오일장인 아랫장날"(이 부분 무지하게 강조 합니다...*^^*) 헐 값에 팔아서 팥죽 사서 먹었는지....어른 보고 "다음에 또~~~~~~~~~~~'라니....... 싸가지가 바가지일쎄~~~~~~~~~~~
아니면.......이 대본 쓴 붕어머리임가 손구락이 반 토막인지...
요즘은 일일이 손으로 쓰는게 아니라 손구락만 움직이면 되니까..
손구락이 반토막이어서 쎗바닥도 반토막으로 되버려서 말도 반만 하고 말지요...
2, "다음에 또~~~~~~~~~"하면서 나가는 꼬락서니 좀 보게...
아니...어른에게 인사하고 나서 나갈 때 어떻게 버젓이 꼿꼿이 서서 걸으면서 앞을 지나칠 수 있단 말인가.....
어른이 앉아 계시면 뒤로 돌아서 지나가야 하는 법...
버릇장머리 없는 것 같으니라구....
도대체 붕어머리임가는 가정교육을 받았길래 그리도 버릇장머리가 없는지...
하나를 보면 열을 알 수 있다고.....
가정교육이 문제일쎄.......
3, "눈에서 불이 확확 떨어진다."........온실속에서 자란 화초들 대화 중에 나온 말이죠?
금옥선 할망구가 며느리인 금실라에게 백혜원이가 미왕이 안고 있을 때 아령이가 들이 닥치면서 백혜원이를 쳐다 보는 눈길이 이랬다는 내용이었죠?
그런데.......눈에서 불이 확확 떨어지는 사람도 있나요?
눈에서 눈물 나는 사람은 봤어도 불이 확확 떨어진 사람 있다는 말은 처음 듣네요.....
아~~~~붕어머리임가는 눈에서 불이 확확 떨어지나 보네요.....
4, "입양 같은거라도 해야지"..........조영춘이가 예영이보고 시험관 아기 하는것 포기하자고 하면서 하는 말이었죠?
아니...입양 같은거라니요?
아~~~~~~~다르고 어~~~~~~~~~다르다고.....같은 말이라도 "우리 정 안되면 입양을 생각해 보자...." 아니면 "입양이라도 해 보자..." 해야지...
아니.......거지한테 적선 해 주는 겁니까?
어찌 그리도 붕어머리임가는 생각하는것도 그렇게도 짧은지요...
5, "누구 때리면 교도소라도 가지만 난 누굴 때린적이 없어서 교도소에는 안가도 되거든요.....".............아령이가 심수정하고 이야기 했던 부분....이혼한다면서 하는 말이었죠?
붕어머리임가.....말 한번 잘했네요.....
누구 때리면 교도소 간다고 했죠?
그러면 교도소에 갈 사람 딱 정해져 있네요..
바로 붕어머리임가 당신.....
왜 가야하냐구요?....누구 때린적도 없는데 왜 교도소에 가야 하냐구요?
에헤~~~~~~~~~~바로 우리 임,안,정 회원들 말로 때렸쟎어요....
그리고 그 인어아가씨를 시청하는 시청자 전체를 말로 때렸쟎어요...
시침떼지 말아요.....
폭력이 꼭 주먹으로 치고 받는것만이 폭력이 아니죠...?
언어폭력이라고 들어보신적이 있는지요....
언어폭력이 제일 무섭다는 것 아는가 몰라.....
요즘 교도소 살만 하다고 그러드라구요....
붕어머리임가야.....혹시..알아...?
겨울까지 교도소에 있으면 누비로 된 솜이불이랑 솜옷이랑....영치금..사식 우리가 넣어줄지요....
6, "미국애들은 어느 한 쪽 부모가 키워도 정서적으로 잘 큰데쟎어요".......이 말은 아령이가 미왕이 데리고 가출을 해서 은국장집으로 와서 이혼한다고 하면서 하는 말이었죠?
그러면.....한국 애들은 어느 한 쪽 부모 밑네서 자라나면 정서적으로 불안정 된데요?
거기서 꼭 미국 사람들하고 비교를 했어야 할까요?
갖다 부치다 부치다 안되니까 별거을 다 미국 사람들하고 비교를 하네요....
7, "앞으로 잘못을 따지면서 살거예요".......이 말도 아령이가 미왕이 데리고 가츨해서 은국장 집에서 이야기 한 내용이죠?
그래요.....붕어머리임가야.........그 말은 도리어 우리 임,안,정 회원들이 붕어머리임가 니한테 해 주고 싶은 말이다.....
아직까지 말도 안된 드라마 가지고 임,안,정 회원들은 물론이고 시청자들을 얼마나 우롱하고 그랬는지 알거다......
우리가 앞으로 붕어머리임가 니 잘못을 일일이 따지면서 살고싶다...
8, "해외여행 얼마든지 할 수 있어"............느끼한 안감독이 마마린이한테 울산으로 신혼야행 가자고 하면서 했던 내용이었죠?
아니....이 세상 살면서 해외여행 얼마든지 하면서 살 수 있는 사람들이 우리나라에 몇%나 될까요?
아무리 해외여행을 많이 다닌다고는 하지만 그것은 아직 일부에 지나지 않은 사람들만이 누리고 있는것 아닌가요?
꼭 저런말로 시청자들을 우롱해야 했을까요?
그러는 붕어머리임가.....붕어머리임가 니가 설령 해외여행을 얼마든지 할 수 있다고 다른 사람들도 그럴거라고 생각 하지 않았으면 하는 것이다......
9, "건넌방 작은방이 좁아서 숨막혀 죽을거야"..............아령이가 미왕이랑 작은방에서 잔다고 하니까 심수정이가 하는 말이었죠?
아니......27평 아파트 작은방이 도대체 얼마나 적으면 숨막혀 죽은답니까?
그러면............난~~~~~~~~~~~~헐~~~~~~~~~~~~~~맨날 작은방에서 자는데......그것도 24평 작은방에서......그러면 난 진즉 죽었어야 할 목숨이다.....
그보다 더 작은방에서 힘들어도 오손도손하게 여러명의 식구들이 사는 집들도 있는데......
누구 기 죽일있나?
그러면 도대체........붕어머리임가는 100평 쯤 되는 아파트에서 혼자 이리 뒹굴 저리 뒹굴 하면서 숨 안 막히게 자나보다...
말을 해도 뽄떼구도 없이 하는 붕어머리임가......
10, "선풍기 틀고 자면 되요"...........작은방이 좁아서 숨이 막힌다고 하니까 아령이 심수정에게 하는말.....
헐~~~~~~~~~~~~~~~~붕어머리임가야.......니는 신문도 안보고 뉴스도 안 보냐....?
선풍기 틀고 자다가 진짜로 숨막혀서 죽은 사람들 듣지도 못했냐?
방이 적어서 숨막혀 죽은게 아니라 선풍기 바람에 질식해서 먼저 죽겠다....
아무리 시집을 안가고 아이를 안 낳아서 모른다고 해도 저렇게 무식 할 수가 있나.....
붕어머리임가야.....니가 먼저 실험 해 봐라...
선풍기 틀고 작은방에서 한번 자봐라.....그것도 바람 한점 안 들어오게 해 놓고....
아마도 운 좋으면 살것이고.....안 그러면...........말 안해도 알것제?
11, "난 헤즐럿 주세요".........아령하고 백혜원이가 커피숍에서 만나서 차 주문 할 때 한 내용이죠?
망고쥬스에서.....키위쥬스에서.....녹차에서.....인제는 고상하게도 "헤즐럿"이라.....
망고, 키위 다 식상 했나부져....?
누구님 말대로 우리 임,안,정 회원중에 분명히 붕어머리임가가 있는게 틀림없다...
그러니까 붕어머리임가가 좋아한 망고,키위쥬스 안 시키고 "헤즐넛 주세요..."하지......
어제 제가 본 드라마 입니다.......
제발......제발......더 이상 이상하게 쓰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런데...어제 대사중에 제일 마음에 든 대사는.....
"앞으로 잘못을 따지면서 살거예요..."였다....
첫댓글 서민층.아니면서.서민인척 좀.하지마세요들.아침에.생식과.과일묵고.저녁에.제철과일.외국산.과일.접시에.덜어먹는집.별로.없소.
클리어해서 돈욕심없다는 느끼감독 마린이에게 미쳐 해외여행 운운하는거 웃겼어요, 사실은 돈 없어서 울산가자는거 아닌가? 넘 클리어하다보니깐
6번 읽다가 뚜껑열려씀다.. 그런 너는 왜 아부지 엄씨 자랐다고 승질 배배 꼬여서 복수극 계획하셨냐~
ㅎㅎ. 붕어아줌마 보면.. 내가 머가 잘못된건지 알았어여.... 이해가 하나도 안가길래... 군데... 저만 그런게 아니군여.....헐헐
왜?? 미국이 그렇게 좋으면 미국 사람하지??
ㅋㄷㅋㄷ 어찌 우리나라랑 미국을 비교한답니까? 최소한 미국은 편부모가정의 아이들에 대해 편견이나 차별같은건 없지 않습니까? 우리나라는 아직 거기 따라갈라면 멀었쬬. ㅡㅡ; 에효.. 모르면 가만히나 있지..괜히 말꺼내서 머리통 비었음을 과시할까나..
작은방 좁아서 숨막힌다고 할때 내신세가 처량했어요.. 질식해 죽었어도 몇번 죽었어야할 목숨이라니..
5번이 절대적으로 압권이었죠..찔찔 짜면서도 어른을 가르치는 저 말투..누구 때리고 상처입히면 교도소 가죠?..정확히 이렇게 말헀답니다. 장서희 말투 아시죠..정말 징글징글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