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푸드 치아씨드와 비타민의 보고 키위의 행복한 만남"키위 치아씨드 젤로"
안녕하세요?
미주 교포 줌마 눈송이입니다.
얼마전에 치아 씨드를 구입해 놓고 먹는 법을 몰라가
그냥 두었드랬는데
물에 불려 먹는 다는 것을을 오데서 보고
사라져 버린 나의몸의 중부지방을 복원하고자 ㅎ
아침마다 한컵씩 마셔보았답니다.
밤에 물에담아 냉장고 넣어 두었다가 아침에 마시면 되는데
요렇게 두 서너번 마셔보다가
떠오른 것이 왠지 키위씨랑 닮은 치아시드가
키위랑 잘어울리겠다는 생각에
젤로로 만들어 보았답니다.
지인들하고 만남이 있는 날에 가져가기 좋은 방법이 없을까나
하고 타겟에가서 적당한 용기를 ?던 중에
휴대용 뚜껑달린 소스통이 제 눈에 딱 들어와
한봉지 사다가 요래 키위 젤로를 만들어 담으니
마치 아이들이 즐겨 먹는 젤라또 같답니다.
키위를 잘라서 올려주니 더욱
보기에도 상콤해 보이죠.
꽃피는 춘 삼월 먹을수록 더 살빠지는 치아씨드 키위 젤로로
비타민 팍팍 보충해 내몸에도 꽃을 피워 볼까나요?
필요한 재료
불린 치아시드 반컵,키위 너댓개,불린 한천,올리고당 세스픈
젤로파우더한스픈
치아씨드는 미리 물에 담가 불려 놓고
키위는 하나만 남기고 다 갈아서 준비해주고요.
한천이 충분하면 젤로파우더는 필요 없는데
눈송이는 색을 조금더 진하게 만들 생각에 넣어 주었답니다.
한천 두줄를 물 한컵에 넣어 불려 주는데
불려주다다가 급한 성질이라
불에 올려 바글 끓여 버렸답니다.ㅎ
치아씨드는가라 앉혀 최대한으로 물을 적게 남기고 따라 줍니다.
갈은 키위 한컵을 섞고 한천 불린물을 넣어 잘 저어 주세엽.
단맛이 조금 있어야 좋을듯 해서 올리고당 두스픈을 넣어 주었답니다.
용기에 잘 담아 주고 남겨 두었던 키위하나를 를 얇게잘라 살짝 올려 줍니다.
키위를 안올린 젤로는 반만 부어 굳힌후에 나중에 다시 부어주고 키위를 올려 볼까 해보았는데
용기가 작다 보니 별 차이가 없답니다.
요렇게 냉장고에 삼십분정도 보관하면 탱글탱글 치아시드 키위 젤로가됩니다.
한입에 쏘옥 넣어 먹기 좋은
영양 많은 젤로
이젠 만들어 드세요.~
자체 발광을 위해서 키위위에 설탕시럽을 발라 주었는데
생략하셔도 된답니다.
용기에 뚜겅이있어 도시락이나
간식으로 싸들고 다닐수도 있답니다.
보기만해도 상콤함이 느껴지는 키위 젤로
요렇게 드셔도 되고요~
용기에서 쏘옥 뺀후에 키위를 올려 드셔도 됩니다.
식사후에 후식으로 넘 좋은..ㅎ
요즘 치아씨드 키위 젤로 먹는 재미가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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