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남대문에 갔었더랬습니다~
원래는 소니 T3를 사려구 마음 먹구 갔었져~~
여러여러 판매점을 둘러본 후 젤 싼곳을 찾았져~
가격은 소니 T3 내수 + 케이스 + 베터리 + 256램이 57만 5천원이더군요..
불량화소 체크하구 살려구 하는데..
주인장 왈 " 근데 왜 T3 사세요?" 라고 걱정스런 눈빛으로 물어보더군요 --;;
저야 그냥..휴대성이 좋구 디자인이 이쁘니깐요~ 하면서 걱정스럽게..
사진이 그렇게 잘 안나오나요? 하고 물었더니..
ㄱ ㅓ 300만화소 짜리 보다 더 잘 안나온다고 하더군요 --; 얼마전에 T11가지고 와서
10만원 손해보구 반품한 사람이 있어 걱정되서 그런다구..--;
그래서 FX7을 정품 + 256메모리 + 베터리 + 하드케이스 + 오총사 해서 61마넌에 샀습니다.
이거 사전에 정보가 없어 싸세 샀는지 어떤지 몰겠네염..--; 근데 액정은 둘이 갔이 비교하니깐
확실히 밝더군요~^^ 라아카 렌즈도 믿음 이가구~~ 여러분 생각은 어때요?? ^^;
첫댓글 남대문은요...항상그래요... 자기내 가게에 물건이 없거나...다른제품을 먼저 팔고 싶거나... 등등... LCD밝기는 카메라에서 조정하면 되는건데... 뭐 사셔서 맘에 들게 잘 사용하시면 문제되는건 없습니다^^ 메뉴얼 읽어 보시고 좋은 사진 잘 찍으세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fx-7 선택 잘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