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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점심 뭐 드셨어여? 정식집 이야기.
coe... 추천 1 조회 1,299 23.06.13 13:36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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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6.13 13:54

    첫댓글 오치쯔께? 녹차에 말아먹는게 이건가요?

    이게 한국에서 그냥 물맑아먹는거랑은 다른가요?

    차가운 된장국도 맛나 보입니다

    덕분에 눈으로 호강 했어요

    coe…님 유투브 댓알구!

  • 작성자 23.06.13 14:06

    한국에 보리굴비에 먹을때 녹차 말아 먹는거 생각하먼 되실듯-아! 소금간 한 녹차요.조금은 맛이 다를거 같네요.

    차가운 된장국은 미야자키현 특산품 이라는데 게시글의 식당에서 처음 먹어보고 해마다 찾아가서 먹고 있네요.

  • 23.06.13 13:55

    얼음 동동 띄운 된장국은 처음보는거 같네요. 잘봤습니다.

  • 23.06.13 15:43

    일본쌀은 한국쌀과 조금 다른가요??
    외국살때 한국쌀보다 일본쌀이 좀 더싸서 그거먹고 살았는데
    이상하게 조금 더 달콤했던 기억이 있네요^^

  • 작성자 23.06.13 16:07

    일본쌀중에 고시히까리 라고 찰지고 달콤한 품종이 있는데 한국에 가져가서 품종개량 해서 팔기도 하고 기본적으로 한국쌀들이 상향 평준화 되서 힌국쌀도 맛있죠!

  • 23.06.13 15:47

    오이가 들어있어서 그런가 냉국인데 된장푼듯한 느낌이려나요 아.. 냉국처럼 새콤하진 않을테니 또 다른맛이겠네요~

  • 작성자 23.06.13 16:10

    그냥 진짜 얼음물에 된장 푼 그런 맛 입니다. 단지 한국된장 보다 일본된장이 덜 짜니까 상상이 되시는 맛일겁니다.
    그 아무것도 아닌 맛이 희한하게 여름만 되면 땡깁니다. 뭐 어쩌겠어요? 냉면이나 닭냉채 같은 여름 보양식을 접할수 없으니 저런걸로 라도 위로하며 사는거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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