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지난 3월24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대장동 개발 배임 혐의 관련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 재판의 핵심 증인인 유동규(54)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의 차량 추돌사고를 조사 중인 경찰이 사고 책임의 무게를 유 전 본부장 차량에 두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6일 경기 의왕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8시25분쯤 대리운전 기사 A씨(64)씨가 모는 유 전 본부장의 SM5 승용차와 B씨(61)가 운전한 8.5t 트럭이 봉담·과천고속화도로 하행선 월암IC~서수원IC 구간에서 추돌했다.
사고는 유 전 본부장의 승용차가 편도 3차로 도로 3차로에서 2차로로 차선을 변경하며 1차로에서 2차로로 우선 진입한 B씨의 트럭과 부딪히며 일어났다.
트럭이 SM5 좌측 후방을 강하게 충격을 하면서 멈춰섰고, SM5는 시계 반대방향으로 회전해 중앙분리대를 정면으로 받고 정지했다.
사고 당시 상황은 트럭 블랙박스에 담겼다.
트럭의 파손 정도는 경미하나 유 전 본부장이 탄 SM5 차량은 직접 충격을 받은 운전석 후측면이 심하게 찌그러진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승용차가 미리 진입한 트럭과 추돌한 사고로 보고 있다”며 “사고 경위에 대한 관심이 높은 만큼 오늘 오전에도 사고 현장에 교통사고 조사관들을 보냈다. 경기남부경찰청 교통사고조사계와 도로교통공단과 함께 의문 없이 조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경찰은 트럭이 지정차로(3차로)를 달리지 않고 1차로로 주행한 점에 대해선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유 전 본부장은 사고 당시 조수석에 타고 있었다고 한다.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안산단원병원으로 이송된 유 전 본부장은 사고 당일 치료를 받고 귀가했다.
유 전 본부장은 이날 오전 언론사 기자와 만나 “사고 당시 어깨를 부딪혔는데, 자고 일어나니 온몸이 쑤신다”며 “제한속도 시속 90㎞ 구간에서 100㎞로 달리던 트럭에 받힌 사고인데 어떻게 앞차가 가해 차량일 수 있느냐”고 반문했다.
이어 “사고 당시 죽는구나 싶었고 2차 사고가 안 난 게 천운이라고 생각한다”며 “내가 죽으면 무조건 자살은 아니다. 어제 그렇게 갔다면 이재명이 박수를 쳤을 것”이라고 말했다.
shko**** 방금 전
트럭이 1차선에서 과속으로 달리는 것도 수상하고, 선진입한 트럭이 왜 승용차 옆구리를 들이 받나?
sona**** 2분 전
영화 아수라를 보는것 같다. 유동규의 신변 안위가 정말 걱정된다. 찢보놈 주변인물 3명이 이상하게 저 세상으로 갔다. 찢보놈은 음흉하다. 경찰이 유동규의 신변을 보호하라.
uugl**** 11분 전
1차선 달린 트럭, 그 이유를 밝혀야 하고 트럭 기사놈의 휴대폰을 압수해서 조사해야 한다. 경찰은 똑바로 수사해라.
cc94**** 14분 전
혼잡하지도 도로를 1차선으로 트럭이 고속주행하다 그때 유동규씨 차량이2차선으로 변경할때 갑자기 급변경할이유라도 있었나. 주의력이 그렇게도 없나.트럭이 1차선으로 고속주행할 이유가 있나.승용차도 법이 바껴서 추월할 때만 일차선으로 달릴수 있다.
ljwk**** 18분 전
보찢놈에 의해 간접적인 살인 피해자가 6명이라고 했던가? 찢보놈이 감옥가기 전까지는 항상 조심하기를....
alli**** 26분 전
형수보찢놈이 이 급소식을 듣고 쾌재를 부르다 젖 된 상황이 눈에 훤히 보이네. 유동규 보다는 네놈이 먼저 감옥 직행을 해야 세상 이치가 맞는단다.
josh**** 37분 전
유동규씨 탑승 승용차 추돌사고 상황이란 것을 보면 마치 승용차 운전자와 8.5톤 트럭운전자가 차선변경 추월 변경 경주라도 한것 처럼보이는 승용차 대리운전사 및 8.5톤 운전사가 고의로 사고를 내지 않았는가 의심스럽다. 8.5톤 차축이 긴 트럭은 차선 변경하면서 주행 속도를 줄이지 않고 변경하면 전복될 확률이 많은것은 기본 상식이다. 더구나 1차선에서 2차선으로 변경하면서....
youn**** 50분 전
8.5t 트럭이 유동규 차량임을 확인하고 1차로 주행하다가 3차로에서 2차로로 차선변경 하던 승용차를 고의 추돌 하였다면? 그리고 8.5t 이나 되는 대형 트럭이 왜 1차로?. 아수라 2탄 나오게 생겼구마. 구린네 가 진동 하누만.
nmko**** 1시간 전
김용놈의 법정구속과 정진상놈 재판정에서 유동규가 적나라하게 폭로를 했고, 서로 고성이 오고가 판사가 말리기까지 했다. 단순한 교통사고로 위장하지. 아무리 무식한 성남 국제마피아 깡패라 해도 직접 칼들고 가서 찌르겠나? 이 멍청한 수사관들아.
sung**** 1시간 전
배후엔 분명 찢보놈이, 아니면 북한의 지령을받은 간첩의 소행일것이다.
kts0**** 1시간 전
우선 민노총 화물연대 소속 기사인지 조사하고 ,촛불시위 도로행진 차량조사해 봐라.기사 휴대폰 통화 내역 조사는기본이다. 찢보이놈 대가리굴림이 나올거다.
hima**** 1시간 전
화물차 기사도 자살 당한다. 보찢놈의 사주 사실 덮으려고......
nmko**** 1시간 전
찢보놈 최측근들중 성남마피아 깡패뿐 아니라 조폭들이 줄줄이 늘어서 있다. 지난 "죽음의 검은 그림자"로 5명이 죽었지만, 많은 돈을 저수지에 감춰놓은 찢보놈은 용의주도하게 범죄행각을 숨길수 있었다. 이번도 마찬가지다. 성남 마피아와의 연결고리 찾기 쉽지 않을게다. 대한민국 판사들마저 우습게 보는 찢보놈 아니냐?
kjmd**** 1시간 전
트럭기사 집 압수수색해라. 찢보놈한테서 뭐 반아 먹고 살인행각 벌인건 아닌지 수사해 봐야한다.
myma**** 1시간 전
이미 자살 시킨 사람들의 귀신이 덕지덕지 붙어있지 않을까? 찢보놈은. 알려진 사람만 6명인가? 도지사는 개떡처럼 했어도 자살 설계는 잘하네.
jksu**** 1시간 전
경기남부경찰철은 보찢놈의 소굴 경기도에 소재하여 매우 신뢰하기 힘든 곳. 그간 온갖 찢보놈의 경기지사 시절 비리를 담당부서로서 수사하면서 지지부진하게 진행된 바 있음. 하필 또 경기남부서냐? 국민이 지켜보고 있다 . 허튼 짓거리 하지 말고 공명정대하게 수사하라.
myma**** 1시간 전
재앙 찢보놈 한테 걸리면 안전한 사람이 없다. 김용놈이 불기 시작하면 교도소 안에서도 안전하지 않고, 이화영놈도 마누라까지 보내서 협박 했다. 동네 세탁소 주인까지 자살을 고민하게 만든 찢보놈이다. 김부선이 왜 갑자기 조용해졌는지 아냐? 지 형도 거느리던 깡패가 눈알을 파준다고 협박을 했는데..... 아무런 상관없는 동네 아저씨도 죽일 수 있는 찢보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