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한화 그룹 정규직 신입사원으로 취업했습니다.
현재 절물 앞 한화리조트 봉개프라자CC에서 근무하고 있구요..
기반이 튼튼한 기업에서 제 능력을 십분 발휘할 것이라 생각하니 여간 기쁘지 않습니다.
푸른 대자연과 아름다운 선율속에 어우러져 일을하니 마음도 한결 가벼워 짐을 느낍니다.
# 슬픔
아직은 신입인지라 주말(토,일)에도 근무를 해야할 것 같습니다.
주말은 피크여서 당분간 평일에 쉽니다.
주말에 쉬지 못해서 슬프기보다 스터디에 참가하지 못하는 현실이 가슴을 아프게 합니다.
이제 막 제영과 정들라 혔는데...ㅠㅠ
# 교차
아무쪼록 정식 취업해서 자신감 만땅 프라이드 이빠이지만..
회장님 및 제영 식구들에게 한 약속(스터디 잘 나오겠다는) 지키지 못해 착잡할 따름입니다.
허나. 비록 지금은 약속을 지키지 못할 지언정,
훗날 멋진 제영맴버가 되어 컴백할 것임을 제이름 걸고 제영 여러분들 앞에 맹세합니다.
당분간은 온라인 활동을 통해 종종 참여할 터이니 계속해서 멋진 제영으로 거듭나길
간절히 기원하며 이쯤에서 물러갈까 합니다. 제영 아땡~~~! ㅋ.ㅋ
첫댓글 취직 축하한다^^...장개 갈 때...그 날은 아마도...^^
확 가사주 마씀..^^ 암튼 축하해줘서 고맙고예~ 언제 한번 민철이랑 일호네랑 같이 해서 술 한잔 하게마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