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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 |
행사 | 번호 | 선수명 | 클럽 |
---|---|---|---|---|
17 | 9 | 마테야 케즈만 | 페네르바체 | |
23 | 36 | 에두 | 페네르바체 | |
26 | 25 | 위구르 보랄 | 페네르바체 | |
47 | 9 | 마테야 케즈만 | 페네르바체 | |
57 | 2 | 루가노 | 페네르바체 | |
63 | 5 17 |
세르효 발렌테 (out) 디에고 카펠 (in) |
세비야 | |
65 | 3 | 호베르투 카를루스 | 페네르바체 | |
66 | 14 | 줄리앙 에스퀴데 | 세비야 | |
68 | 3 6 |
호베르투 카를루스 (out) 고르체크 베데르슨 (in) |
페네르바체 | |
69 | 1 | 안드레스 팔로프 | 세비야 | |
78 | 25 8 |
위구르 보랄 (out) 콜린 카짐-리처드 (in) |
페네르바체 | |
84 | 9 23 |
마테야 케즈만 (out) 세미 센투르크 (in) |
페네르바체 | |
87 | 23 | 세미 센투르크 | 페네르바체 | |
90 + 1 | 21 | 셀추크 사힌 | 페네르바체 | |
90 + 3 | 20 | 알렉산드로 데 소우자 | 페네르바체 |
골 | 자살골 | 승부차기 | 페널티킥 실축 | ||||
경고 | 퇴장 | 경고/퇴장 | 교체 |
클럽기록 통계
페네르바체 | 세비야 | |
3 | 득점골 | 2 |
5 | 경고 | 1 |
0 | 퇴장 | 0 |
7 | 유효 슈팅 | 7 |
3 | 기타 슈팅 | 4 |
17 | 범한 파울 | 19 |
3 | 코너킥 | 7 |
5 | 오프사이드 | 3 |
31' 25'' | 공소유시간 | 34' 40'' |
47% | 공 점유율 | 53% |
팬들이 뽑은 MOM
양팀의 챔피언스리그 데뷔전이었던 이날 경기에서 페네르바체가 후반 교체투입된 세미흐 센튀르크의 경기 막판 결승골에 힘입어 승리했다.
백중지세
마테야 케즈만과 루가노가 전후반에 골을 터뜨리며 페네르바체가 전후반에 각각 앞서나갔지만 페네르바체는 전반전에 에두의 자책골로 동점을 허용했고 후반전에 줄리앙 에스쿠데에게 골을 허용하면서 다시 동점을 이루었다. 그러나 무릎부상에서 복귀한 세미흐 센튀르크의 슛이 이비차 드라구티노비치를 맞고 골로 연결되면서 페네르바체는 승리를 거두며 2주후에 펼쳐질 스페인 원정 2차전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하게 되었다.
사나운 추위
페네르바체 홈구장인 샤크루 사라코글루 경기장이 화요일까지 눈으로 쌓여있었기 때문에 경기를 하기 위해서는 특별한 조치가 취해져야 할 상황이었다. 이에 세비야의 마뉴엘 지메네즈 감독은 전날 훈련 때 선수들의 몸 상태가 최고인 선수들을 중심으로 라인업을 구성했다.챔피언스리그 경기에 첫 출전할 기회를 잡은 두다는 전반 5분에 코너킥을 연결했고 이후 흘러나온 볼을 잡은 프레데릭 카누테가 슛으로 연결했으나 아쉽게도 데미렐 골키퍼에게 슛이 막히고 말았다
선제골
세비야의 파상 공격에도 불구하고 선제골은 상대팀 페네르바체가 기록했다. 케즈만은 무릎부상으로 실망스런 지난 시즌을 보내고 수술까지 받아야 했지만 그는 이번 선수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경기에 출전하였다. 그리고 전반 15분경에 케즈만은 골대와 약간 떨어진 지점에서 뛰어올라 보랄의 크로스를 헤딩으로 연결시켰고 결국 골을 성공시켰다.하지만 페네르바체는 곧 동점골을 허용하고 말았다. 지난12월 3-1승리를 거두었던 CSKA 모스크바와의 경기에서도 자책골을 기록했던 에두는 이번 경기에서도 다니엘 알베스의 크로스를 걷어내려 하다가 똑 같은 실수를 저지르고 말았다
에두의 만회
지코 감독이 이끄는 페네르바체가 다시 경기력을 회복하는데 딱 10분이 걸렸다. 안드레스 팔롭의 뛰어난 선방에 아우렐리오의 헤딩슛이 막히고 보랄의 슛 역시 막히고 말았다. 하지만 이어 세비야가 공격을 할 때 에두는 나바스의 결정적인 슛을 선방하며 자책골의 실수를 만회하였다. 에두는 또한 헤딩슛을 날리기도 했으나 팔롭의 선방에 막히었고 흘러나온 볼을 알렉스가 슛으로 연결했지만 옆그물을 맞고 말았다.
다시 동점
전반전과 같은 긍정적인 자세로 후반전에 임한 세비야는 두다와 카누테의 공격으로 볼칸 데미렐 골키퍼를 괴롭혔다. 하지만 또다시 경기를 앞서나간건 페네르바체였다. 보랄이 왼쪽에서 끈질기게 코너킥을 얻어내었고 알렉스의 페스를 받은 루가노가 페널티 지역에서 골을 성공시켰다. 이에 세비야는 두다 대신 디에고 카펠을 투입시켰고.3분 만에 카펠의 코너킥을 받은 줄리앙 에스쿠데가 쏜 발리슛이 골망을 흔들며 동점골을 만들었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페네르바체는 호베르투 카를로스가 경기도중 정강이 부분이 찢어지는 부상을 당하면서 베데르센과 교체되었다
결승골
하지만 5번의 조별라운드를 거치고 16강가지 올라온 페네르바체는 세비야에 승리를 거두기 위해 고군분투했고 카짐을 빼고 세미흐 센튀르크를 투입하였다. 페널티 박스 안에서 센튀르크가 날린 슛은 드라구티노비치를 고 팔롭 골키퍼를 지나 결승골로 연결되었다.
http://kr.uefa.com/competitions/ucl/fixturesresults/round=15106/match=301894/report=rp.html
첫댓글 알렉스 챔스에서 점점더 좋은 모습보여주면 빅팀에서 탐낼만한 녀석이되겟는걸.. 상당히 잘해 역시 브라질리언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