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보시면 마천역에서 더 가도 되며 이 지역이 이제 슬슬 개발합니다.
최초로 땅을 파헤치는게 이 지구에서 제일 가까운 하남감일스윗시티(감이동 277-7) 입니다.
기존에는 마천동에서 구)서부면을 가려면 저기를 관통하는게 가능했으나 이제는 오륜사거리로 우회해서 가야합니다.
(운송업은 택시 기준)
그리고 지도에서 감북지구를 끼고 북동쪽으로 바로가면 노랑색도로와 흰색도로가 만나는 교차로가 나오는데
여기가 초이동입니다. 여기는 사업성은 떨어지나 자선사업 한다는셈치고 역을 만드는건 충분히 가능합니다.
단 오히려 하남으로 안보내고 여기서 상일동역으로 보내는건 가능하나 그러면 읍내를 지하철 관통하는것도 있고 역배치를 도시철도 답게 배치하기가 어렵습니다. 즉 도시철도 노선을 광역철도 처럼 역을 배치해야 한다는 것이죠.
초이동에 역사를 세우면 여기는 주로 공장형 사업장들이 많은데 이 수요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여기에 역사를 세우면 오히려 이 역에서 상일동역가는 버스가 생길수가 있습니다.
초이동이라고 가리킨데로 옆으로 더가면 노랑색도로가 십자 형태로 배치가 되있습니다.
여기가 춘궁동이라고 구)광주군 서부면의 면내 입니다.
이 지역을 위성지도로 보면 하남버프를 받아서 그런지 완전히 읍내입니다.
자선사업으로는 초이동 보다도 훨씬 수요가 더 나오지요. 여기는 비닐하우스와 단독주택이 많아서 위성으로만 치면 시골치고는 번화한 동네로 오해하기가 좋습니다.
춘궁동이라고 가리킨데서 북쪽으로 올라가면 바로 이길이 하남선 예정역 위치인 신장초교 사거리가 나옵니다.
그래서 저는 역을 만든다면 이렇게가 좋다고는 봅니다.
마천역~감북~(2km)~초이동~(2km)~춘궁동(서부면 면내)~(1.5km)~서하남~신장초교 사거리(하남선 환승)가 적당하다고 봅니다.
신장초교역이 원래는 선로가 2개로 예정이 되있기는 합니다.
단 신장초교역이 선로가 4선이 되거나 역 중간에 직결선로를 만들어야 하는데
원래 신장초교역은 사거리를 끼고 지도 기준으로 가로로 역을 만들 예정인데
이 구상 신장초교역은 사거리를 끼고 지도 기준으로 세로로 역을 만드는게 나은겁니다.
즉 직결이 안되고 지선끼리 십자 환승이 된다는 것이죠.
대신 한우진님의 http://cafe.daum.net/kicha/ANj/41158 을 보면 역이 사거리에서 조금 옆으로 치우쳐저서 지어집니다.
하남선 배차간격을 감안한다면 차라리 쌍섬식 구조보다는 역 직전에 선로를 직결 시키는게 제일 좋은것이죠.
이러면 6호선에 이은 한국철도 역사상 2번째 루프 구간이 생기며 6호선 보다 훨씬 더 반경이 넓은 루프가 생기게 되는 것이죠.
이러면 하남선은 전구간 완공시에는 신장초교~미사지구 구간이 오히려 상일동~강동 보다 배차간격이 상대적을 나아지는 참으로 알수 없는 현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왜냐면 하남선 열차와 마천선 열차에서 오는 구간이 겹쳐서 운행하게 되고 이 열차는 마천에서 루프를 타고 와서 기지로 입고를 해야 하게되 이 루프선 열차는 미사행열차가 됩니다.
단, 이거도 이 마천루프 열차가 상일동행으로 오면 위의 한우진님의 배선도를 보면 가운데로 와서 기지 입고가 가능한데 이거도 하남 열차와 맞아 떨어져야 하고 상일동발 열차도 덩달아서 늘려야 하기 때문입니다.
마천-하남 루프 여러분들은 어떻게 보시나요?
그런데? 만약? 신장초교역이 하남선역과 마천선역의 십자 환승역으로 간다면?
이렇게 되면 장기적으로 마천역을 하남현안지구와 스타필드로도 보낼수가 있으며 이 상태에서 멈춘다면 하남선 기존 종착역과 마천선 종착역을 15분 내외 도보로 이동할수 있는 상황도 생깁니다.
아니면 루프 처리를 검단산역에서 해도 되며
거리상 2개다 팔당역으로 보내서 아예 팔당역으로 놓여지는 철도 교량을 이용해서도 거기서도 루프를 처리 할수 있습니다.
그래도 비용 생각한다면 신장초교에서 루프 처리하는게 낫죠.
첫댓글 어떤구간으로 생각하시는지도 같이 올려주셨다면 쉽게 이해할텐데 글만으로는 구간이 복잡합니다. 마천~하남 구간은 ㄹ자 모양인가요?
일단 마천~(천마산)~감일지구~서부초등학교 인근까지는 괜찮아보입니다.
그 이후는 '서부초~광암동 산 24-6(지상역사)~하남서부농협 본점~남한고등학교 교차로~신장초교' 이렇게 희망합니다.
위례트램이 개편되거나 해서 마천인근부터 지하로 내려가 넘어가는방법도 어떤가 생각되네요.
5호선 순환의 경우, 혼란을 야기할 수 있어보여서..,
9호선 감일지선을 신설해서 운행해보는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급행열차는 감일지구 구간에서는 각역에 정차하는 방식으로 운행하면 어떨까 생각도 해보고요.
감일스윗시티관련 카페에서는 5호선 마천지선이나 3호선 연장에 관한 글이 슬슬 나오고 있습니다. 5호선 마천지선이나 3호선 연장선의 종점은 서부초등학교에서(중간에 감북119안전센터를 거쳐서) 광암동 동성학교입구 삼거리까지 연장하면 어떨까 싶습니다.
감일, 감이, 감북 지역의 고밀도 주거단지 개발이 조기에 이뤄지느냐의 여부가 관건입니다. 그쪽에서 5호선을 통해서 올림픽공원이나 고덕역 등 9호선으로 쉽게 환승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면 대박을 칠 수도 있습니다. 마천동 지역의 재개발 대단지 아파트가 들어오게 되고, 거여동과 위례동이 정식 6차선 도로로 완전히 연결되는지의 여부도 매우 중요한 변수이구요.
이렇게만 잘 된다면, 둔촌동이나 잠실, 강변역까지 운행하던 하남시 시내버스들을 감일, 감이, 감북 지역의 5호선으로 돌릴 수 있어서 강동대로나 천호대로, 위례성대로의 교통량을 줄이는 데도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겁니다. 효죽동과 같이 어정쩡한 지역까지도 더욱 확실한 대중교통 혜택을 줄 수도 있구요. 이미 그 지역은 손도 댈 수 없이 난개발이 된 상태라, 차라리 다 밀어버리고 대단위 아파트 단지를 집어넣는 것이 도시 미관이나 치안 확보를 위해서라도 훨씬 좋은 대안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냥 본선이랑 거여지선이랑 직결해서 본선으로 만든다음에 방화에서 출발한차량이 여의도, 광화문, 왕십리거쳐 강동에서 오금을 거쳐 마천, 하남시, 명일동을 통해 강동역까지 운행하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강동이후에 강동~상일동간이랑 거여지선도 배차간격이 줄어들 뿐만아니라, 출퇴근때 3분간격으로 평시 8분간격으로 운행하고 토요일날 6분간격 일요일, 공휴일에는 7분 30초간격으로 운행한다면 조금은 배차에 시달릴것 없이 5호선 전구간을 배차간격을 약간늘려서 배차간결을 짧게 운행하면 효율성이 높아 질것으로 보여 집니다.
오오 괜찮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