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나불나불
<파묘>의 장재현 감독은 영화를 찍기 전부터
봉길 역할을 신인 배우로 생각했고
당시 호텔 델루나 고청명을 연기한 이도현을 캐스팅
그러나 2년간 <파묘> 촬영이
딜레이 되는 동안 이도현은
18 어게인(2020)
스위트홈(2020)
오월의 청춘(2021)
더 글로리(2022)
를 찍으며 탄탄한 필모를 쌓음
드라마 나쁜 엄마+파묘
동시 촬영을 마지막으로 군입대 하게 되는데
24년에 개봉한 <파묘>가
미친 속도로 입소문을 타며
2013년 <변호인>으로 데뷔 한
임시완 이후 11년 만에
영화 데뷔작이 천만을 넘는 남자배우가 됨
그동안 찍은 필모중에도
멜랑꼴리아 외에 딱히 실패한 작품이 없어서
20대 남배중에는 기록적이지 않나 싶음
(20대 남배중에 최고라는 뜻 X
필모적인 부분이 그렇다는 거)
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나불나불
첫댓글 저런 약한 속쌍거풀은 의느님들도 만들기 쉽지 않을 듯
첫댓글 저런 약한 속쌍거풀은 의느님들도 만들기 쉽지 않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