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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여새들
브금은 주인공들이 왠지 애잔해서 넣어봤어
아웃라스트 번외편 휘슬블로어는 8.99 달러길래 그냥 샀는데
엔딩 네다섯시간이면 보더라...
그런데 분량은 본편보다 많아ㅎㅎ
이 편의 주인공은 이 시설에서 일하던 사람임 ㅠㅠ
그럼 바로 시작할게!!
주인공의 시야인데 환자복을 입은 게 보임
일어나진 말고 눈만 뜨고 있어 새꺄!
주인공 앉혀놓고 실험하려는 것 같은데 주인공 귀인지 뺨인지 핥고 난리가 남
눈이 아파...
잘생긴 의사를 불러줘
2시간 전
누군가에게 메일을 쓰고 있는 주인공
본편의 기자 주인공에게 왔던 편지!!
그 편지가 휘슬블로어 편의 주인공이 보낸 편지였음
시설 내부의 비도덕적 실험을 고발하는 내용
쓰는 중에 누가 불러서 노트북 덮어버리는 주인공
여기 시설에서 소프트웨어를 담당한다는 주인공 웨일런 파크를 불러냄
세 번이나 와보라고 방송했는데 파크가 안왔다고 함
아니 여기는;;;
빌리의 생명유지 장치가 있는 연구실
시스템 에러나서 고치라고 불렀나봄
고치는 도중에 누군가가 소리지르면서 끌려가는게 보임
기계 안에 들어가면 어떻게 되는지 알고 있다며
도와달라고 주인공에게 부탁함
주인공 놀라서 뒷걸음질치는데 안전하니까 계속 하라고 강요함 ㅡㅡ
결국 기계 안에 잡혀들어가 실험체가 되고 맘
빌리는 아니고 다른 실험체였던 듯
이름은 에디 글러스킨
화면에 비치는것 동일인물임;;
실험체가 되자마자 얼굴이 폭삭 주저앉기 시작
주인공 개놀랐는데 태연한 척 하며 노트북 갖고 오겠다고 처음 있던 곳으로 되돌아감
ㅎ2 존만아 니가 쓴 편지 잘봤엉 ㅎ
경비에게 얻어맞는 주인공
버클리 대학 나온 우수한 엔지니어면서
자살골은 잘 넣는다면서 빈정빈정
계약 조건은 이 시설에서 벌어지는 일을 외부로
유출하지 않는다는 것이었기 때문에 주인공 이제 ㅈ됨
빌린 놋북으로 고따구 깜찍한 짓 하면 내가 모를 줄 알았니?
앙큼한 새기 같으니
그렇게 쥔공은 메일 보낸거 딱 걸려서 실험체가 됨;;;
전원 끄고 갔어야지 바버야
다시 시점은 2시간 후로 돌아와 꿈 실험을 당하고 있는 현재
사람들도 없고 갑자기 포박에서 풀려남
옆방 친구들도 풀려난 걸 보니 연구소의 모든 환자들이 통제불능이 된 듯
이 때가 빌리가 월라이더의 숙주가 돼서 날뛰기 시작한 때인 거 같아
갑자기 정전됨
실험체인 자신을 찍고 있던 카메라로 이제부터 촬영을 하게 되는 주인공 파크
아까 옆방에 월라이더가 들어와서 환자 죽여가지고 유리창이 피범벅임
존나 행패 ㅡㅡ
밖으로 나가보면 환자들이 자신들에게 실험을 하던
의사와 직원들을 붙들고 블러드 페스티벌 개최 중
주인공더러 눈팅하지말고 들어오라고 함
주인공도 환자라서 다들 대체로 적대적으로 굴지 않음
가려고 하면 갑자기 월라이더 등장;;;
그냥 한 대 맞아주고 달려서 저 안으로 들어간다
주인공더러 너도 해보라면서 칼을 건네줌 ㅎㅎ; 시발?
아직 정신은 말짱한 주인공은 거절하고
안할거면 꺼지라면서 길을 열어주는 다른 환자들
거기서 나가면 이런 복도가 나오는데 오른쪽 아래에 앉아있는 환자가
파크가 지나가려고 하면 갑자기 뭘봐 안가냐 시발? 이러면서 때림 ㅠㅠ
쟤를 피해 환풍구로 ㅌㅌ
갑자기 언어가 바뀐 것 같겠지만 여새덜의 착각인거 같애 ^^
가다보면 밑에 직원들이 보임
도움을 요청하려면 감옥에 가서 무전을 해야한다는 내용
워 시벌;;;
문을 막고 있는 장해물 밀고 가려는데 갑자기 와서 저러고 있음;
여기도 그 분이 납셨던 듯
가다보면 가스실 앞에 어떤 사람이 갇혀서 구해달라고 하고 있음
죽은 의사 옷 훔쳐입고 의사인척 하면서 직원들한테 구해달라고 하려고 했던 거 같은데
주인공도 환자인 걸 보고 사실은 환자라고 자백하고 같이 나가자며 버튼 눌러서 문 좀 열어달라고 함
시발 너 의사새끼 딱걸렸어!
문열어주자마자 들어와서 의사인 줄 알고 저 사람 죽여버린 다른 환자;;
환자라고 했지만 구라치지 말라면서 계속 공격
불쌍...
그리고 그와중에 계속 사생질하는 월라이더...☆
내가 좋니?
중간에 주운 문서 한 장
제레미 블레어라는 사람이 그랜트라는 사람에게 보낸 메일인 듯
주인공 웨일런 파크의 아내인 리사 파크에게
주인공이 아파서 퇴직했으며 치료를 여기서 전담하기로 했다고 통보했으니까
혹시 이후로 리사가 남편 일로 연락하면서 귀찮게 굴거든 자기한테 연락달라는 내용
제레미 블레어는 아까 주인공 놋북 훔쳐보고 훈장질한 양복입은 남자 이름
이거 아주 개새끼
그 후 식당 구역으로 이동하면 천장에 ^^...?
어떤 할배가 홀딱 벗고서 사람 하나 전기절단기로 아작내는 중
드실건가봄 ㅡㅡ
지나가는데 주인공한테 피가 쫙 튀어서 쳐다봤더니
멀 보냐고 연애 중이니까 걍 가라고 함
예쁜 사랑 하세요...
이리로 나가야하는데 어떤 민폐남이 문고리에 수갑을 채우고 죽어있다...
이 때부터 먹방 할배가 주인공도 먹기로 결심햇는지
전기절단기 들고 쫓아다님...☆
이 위에 벽에 뚫린 구멍으로 넘어가면 아까 그 문에 채워진 수갑 열쇠가 있음
근데 그 와중에 비밀을 알려줄 거라며 졸졸 따라다니는 환자분
그냥 가세여...
열쇠먹고 다시 돌아와 수갑을 풀고 들어감
시신 화장하는 곳인 듯
문이 열리네요 그대가 들어오죠
찾았다 내고기 내가 찾던 고기
가만 있으라며 주인공을 소각하는 곳에 밀어넣는 먹방 할배;
시바아알;;;;
뒤쪽에 작은 구멍이 나있는 벽돌 벽을 죽어라고 주먹으로 내리침
존나 살고 싶다
탈출 성공
건너편에서 먹방할배가 내 고기 잃어버렸다며 오열
ㅡㅡ
먹방 할배가 있는 곳으로 돌아가지 말고 무너진 천장을 통해 윗층으로 올라감
지금 가스 장치가 고장나서 밖으로 나가는 통로가 이렇게 막혀있고
어떤 사람은 갇혀서 가스 좀 잠궈달라고 애원함
가스 잠구러 감
먹방할배와 술래잡기 하면서 가스 관리실로 옴
가스를 잠궈버렷...!
그러면 통로가 열려서 바깥으로 나갈 수 있게 되고
먹방 할배도 더이상 쫓아오지 않게 됨
개속시원
?
밖에 아무것도 안보임
안개껴서 안보임
그냥 존나 안보임
누가 뒤통수 존나 쎄게 때려서 뒤돌아봤는데 아무것도 안보임
안보이니까 핏자국을 따라간다
어 여기;;
본편 주인공도 지나쳤던 길
근데 존나 안보임
다니다 보면 안개 속에서 이렇게 환자들이 버티고 서 있다
몽골 출신 여시들한테는 잘보일 듯
길가는데 미친놈 하나가 나보고 닥치라고 헛소리하면서 뛰어옴
저 안쪽에 뭐가 있는 듯
월라이더 아니면 크리스 워커겠지 머
길 끝에 있는 건물에 들어서면 이 안에서 누가 드잡이 중
그림자 보니까 딱봐도 크리스 워커
^^
그리고 다들 자기만 살겠다고 주인공 못들어오게 문을 닫고 잠궈버림
무전기 찾음
모시모시?
ㅡㅡ
파크를 후려쳐버리는 제레미
무전기 존나 부숴버려
주인공 존나 부숴버려
외부에 여기서 벌어진 일들이 발설될까봐 주인공 입을 막기 위해
목을 조르며 살해 시도하는 제레미
크리스 워커 오는 소리
디져라 파크야
지혼자 도망감
하지만 난 크리스 워커랑 술래잡기를 잘하지
간단하게 따돌리고 가다보면 시설 직원들은 대피하라는 안내방송이 나옴
환자들은 나중에 구해줄테니까 가만히 방에서 대기하라고 함
우리나라에서 최근에 많이 들어본 레퍼토리 ^^
죽는다 진짜
가다보면 본편에서 봤던 사이비 사제 목격 가능
사실 얘 정식 사제 아니고 그냥 여기 환자인데
월라이더 난동부리는거 보고 월라이더교를 만들어 사제 행세한 거
개막장
바로 앞에 출구가 보이는데 경비들이 문에 바리케이드 쳐놓고 지들만 나감
^^
암튼 크리스 워커가 이 안에서 날뛰고 있는데
출구는 닫혔으므로 창문으로 탈출
저 안으로 가야하는데 전기가 흐르고 있어서 몬지나감
지하실로 내려와서 전력 차단기 내려버려
그런데 올라가 보면 전기가 아직도 안꺼져있음
다시 내려가보면 누가 올렸는지 차단기가 다시 올라가있어서 내려야함
내리고 뒤돌아보면 차단기 다시 올렸던 애가 주인공 때리면서 쫓아옴
자꾸 건드려서 개빡친듯
따돌리고 아까 거기로 들어간다
길을 따라가면 이렇게 철조망이 뚫려있음
구멍을 빠져나오면 위에서 떨어지는 시체;
시체가 이 탑 위에서 떨어졌으니 이 위에 누가 있는 거 같음
꼭대기까지 올라가봄
??
건너 뛰라고?
까라니 깜
ㅠ
무너짐
떨어짐
4~5층 높이에서 떨어졌는데 멀쩡
지붕을 부수고 왠 건물 안으로 떨어졌는데 여기서
남녀가 대화를 나누는 소리가 들림
여기 여자는 한 명도 없는 걸로 아는데!!
누군가 온다면 어떤애가 상대해줄거라고 함
그리고 글러스킨이라는 사람에 대해 언급함
걔가 너무 무서워서 신경 거스르고 싶지 않다는 남녀
어우;;;
이 안에서 목매고 죽어있는 남자를 지나쳐서 좁은 길로 지나감
그러면 갑자기 선반 사이에서 얼굴 들이밀고 주인공 놀래키는 한 남자
만약에 그들한테 잡히면 자기네들을 아랫층에 있는 나쁜 놈에게 줄거라며 두려워함
나 잡으러 다니는 아까 대화나누던 남녀 환자 중 남자환자
나 이 게임에서 남자복 터짐
다 터져서 없음
따돌리고 벽을 넘어서 아랫층으로 내려가면 혐오 대박...
진짜 개혐오; 혐오주의
미친 개혐오
★★★ 혐오주의 ★★★
^^???
어떤 미친놈이 시체로 출산 장면을 연출해놓음;;
이 장면을 보며 아내가 아이를 낳던 장면을 떠올리며 가족을 그리워하지만
곧 돈과 이익 때문에 이런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 것을 상기하고 혐오스러워함
진짜 저분 아기는 아니고 다른 사람 머리를 잘라다가 저렇게 해 놓은 듯;;
옆에 남편 역할도 세워둠
ㅡㅡ;;
나가려고 출구를 찾다보면 건너편에서 신랑 예복을 입은 남자가
저렇게 유리창 건너편에서 주인공을 보면서 실실 쪼갬
이 사람이 아까 환자들이 무서워했던 미친놈 에디 글러스킨이고
처음에 주인공더러 도와달라고 했던 월라이더 실험체로 쓰였던 사람임;;
아무도 안도와줘서 삐딱선 타기로 한 듯
이제부터 에디와 숨바꼭질 ^^;
존나 미친놈이 자기가 겁을 줬냐며 겁먹지 말라고 우쭈쭈 달램
에디는 주인공 얼굴을 알아보고 아는 척함
그리고 서로 빈 곳을 채워주자며 찝적댐
나니?ㅎㅎ
아빠가 어렸을때 가정 만들라고 잔소리 쩔게 했는데
모태솔로라 여친을 못만들었나봄
그래서 남자를 개조해서 여친으로 만들기로 했다는 에디 ^^
이쁘게 해주겠다고 자기 아이를 낳아달라며 쫓아옴;;;
빨리 저 핏자국 끝에 있는 구조물을 밀어 문 밖으로 나가야 함
앞에 엘리베이터 보수용 사다리로 건너 뛰었는데 사다리가 오래돼서 부서지고
그 바람에 아래에 멈춰져있는 엘리베이터 위로 추락한 주인공 ㅠㅠ
파편이 다리에 박혀서 이 때부터 다리가 아파 절뚝거리게 됨
괜찮냐며 자기랑 같이 있는게 그렇게 싫냐고 죽는 거보다 싫냐고 물어봄
주인공이 씹자 그렇다면 죽으라고 하면서 엘리베이터를 작동시켜버림
엘리베이터 올라가기 전에 뛰어내려서 극복
아래층까지 따라와서 주인공을 찾아 헤매는 에디;;;
존나 월라이더는 무서운 것도 아니었다
비록 다리는 다쳤지만 도망가는걸 포기하진 않을거야 ㅠ
여기서 돌아다니다보면 에디가 해놓은 낙서들을 볼 수 있다
여자는 작업하지 않는다고 함
^^......
너무 무섭게 구혼하는 에디를 피해 캐비넷 안에 숨은 파크
못찾은 줄 알았는데 캐비넷을 아예 통채로 밀어내고 저렇게 내려다보는 에디
주인공을 캐비넷에 포장해서 자기자신한테 선물할거라며 좋아함
.....
캐비넷을 통채로 질질 끌고 자기 작업실(?)로 데려온 에디
시발...
전편부터 느낀건데 주인공들 반항 좀 해봐...
그리고 캐비넷 안으로 수면가스 발싸!!!
12시간 숙면한 주인공
잠이 오냐?
비몽사몽 중에 에디가 새 여친(?)들 꾸며주는 모습을 볼 수 있음
거기를 잘라내고 찢어서 강제여자로 만드나봐
아까 출산장면 연출해놓은 것도 에디인데
그것도 여자가 아니라 남자 시체로 만든 거였나봄 ㅡㅡ;
^^....
주인공의 미래...
저걸 보고도 정신 못차리고 또 처자는 우리의 주인공 파크
정신차리고 나니 주인공 차례임^^
곶휴 심의상 모자이크
고추 바로 앞에 톱 있음 ^^
뼈도 예쁘고 살결도 부드럽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는 에디
왜이러는거야 나한테...
우리 아이를 위해 예쁘게 변해야 한다며 접기톱 작동 ^^
고자가 될 위기에 처한 주인공;;;
그때 어떤 환자가 달려와서 에디 후려갈기며 파크의 곶휴를 구해줌
왜 말을 못해!! 이 남자가 내 남자다!!
자기를 둘러싼 두 남자의 치정극은 무시하고 홀딱 벗은채로 살겠다고 혼자 도망가는 파크
근데 남자2 순삭당한듯...ㅠㅠ 에디가 반대편에서 나타남
파크는 다른 시시한 남자들과 다르다며 파크에게 집착하는 에디
몰라 시발 ㅠㅠㅠ
진짜 에디가 덮칠 거 같아서 창문으로 뛰어내림
알몸으로 고생하는 주인공 파크...
뛰어내린 곳은 본편에서 빨간 물로 변해있던 피분수가 있던 곳임
앞 건물 안으로 들어감
다리도 다쳤는데 험한 꼴 당한 쥔공 열심히 탈출하려함
하지만 본동 출입통로의 키가 없다
키를 찾아나서는 파크
여기 소극장? 같은 곳인가 했더니
천장에...^^
소극장은 아니고 농구 코트였는데 월라이더 폭주한 뒤
존나 그 짧은 시간동안 이딴짓 해놓은 에디
뜨거운 코트를 가르며 오른쪽 밑에 보이는 통로로 들어가면
에디의 노랫소리가 들리기 시작
에디가 만들어놓은 간이예식장...;;
딱봐도 남자분 시신인데 드레스 입혀놓고 손에 키를 걸어둠;;
저걸 집자마자 다시 에디와 숨바꼭질 시작
뒤에 겹쳐지는 에디의 그림자 ^^
주인공더러 창녀라고 딴년들이랑 똑같다고 욕함
존나 일베충인가 ㅡㅡ
따돌리고 재빨리 돌아와서 키로 문을 연다
그러면 뒤따라온 에디가 주인공 폭행...
농구 코트로 주인공을 질질 끌고감
그리고 주인공 목에 로프를 걸어 잡아당겨 다른 시체들처럼
주인공을 천장에 매달려고 하는 에디;;
몸부림침
주인공 반항에 못이겨 상황역전;
주인공이 바닥으로 내려오고 반동으로 로프를 손에 매고 있던 에디는
딸려올라가다 철근에 몸이 꿰여 사망
죽기 전에 꿋꿋하게 주인공을 물귀신처럼 붙들고
우린 아름다워지는거라고 개소리함
여긴 미친 곳이야
난 여기서 나가야겠어
가다가 보면 창문 건너편으로 불타고 있는 건물이 보인다
사이비 사제가 셀프화형한지 얼마 안 된 때인듯
원래 트레거 시신이 끼어있어서 움직이지 않았어야 할
엘리베이터가 본편에서 왜 움직였나 했는데
본편 마지막에서 봤던 군인들이 끄집어냈던 듯
누가 이랬는지 궁금해하고 있음
랜턴을 들고 건물 안을 배회하던 군인들은
지하2층에 있는 다른 동료들이 무전치며 비명을 질러서 그 쪽으로 감
잘가라
본편 주인공이 들어왔던 방
내가 그냥 나가고 싶다고 했었던 그 복도
낯익은 1층 로비에 도착하면 제레미 블레어의 목소리가 들림
현관 쪽으로 가면 제레미가 누구한테 칼빵맞았는지 쓰러져있다
그 모습을 보며 개같은 인간이었다고는 생각하지만 애도하기 위해 노력하는 파크
는 은혜를 원수로 갚는 제레미
파크에게 칼빵을 놓음
시벌럼이 정신을 못차려
아직도 바깥에 알려지면 안되니까 파크가 죽어야 한다고 하고 있음 ㅡㅡ
제레미가 파크를 죽이기 전에 월라이더가 나타나서 제레미를 후드려패기 시작
이건 본편의 주인공을 숙주로 하는 월라이더 ㅠㅠ
들었다 놨다 들었다 놨다 들었다 놨다해
마지막으로 공중에서 제레미를 터뜨려 죽이고 사라지는 월라이더(전직 기자양반)
피 존나 꽃잎인줄
찔린데 아파서 누워있다가 제레미의 피를 흠뻑 뒤집어 쓴 파크
본편 주인공은 자기 대신 누가 이일을 바깥에 알려줬으면 했나봄 (궁예)
출구가 코앞인데...!
찔린데가 아프지만 일어나봄
드디어 출소 ㅠㅠㅠ (?)
이게 얼마만에 보는 햇빛이야
바깥 문은 잠겨져 있었는데 군인들이 들어오면서 부수고 들어온 듯
아.름.답.다.
내 차는 아니지만 타는 걸 망설이진 않을거야 ^^
본편 주인공 차를 절도
시동거는데 저 앞에 어둠의 다크니스가 밀려오고 있음
아니 기자양반...
의식리스
기자아저씨 죽어서 의식이 없는거 같은데...ㅠㅠ
파크를 공격하려고 하는 검은 연기
차 훔쳐가려고 해서 빡친거 아니야?
시동걸어 빨리;;;
허리케인 수준
파크는 차를 돌려 바깥으로 나가는 것과 동시에 어둠의 다크니스에 휩쓸림
장면 전환
누군가가 파크에게 버튼을 누르면 되돌릴 수 없게 된다고 함
파크는 무사히 빠져나왔나봄
누군가가 파크의 자료들이 과대망상인 것이 아니냐며;;;
다 죽었고 생존자가 파크 한 명 뿐인데 주작인거 아니냐고 함
그리고 상대는 대기업 머코프인데 증거도 증인도 불충분한 상황에서
주인공이 이 자료들을 발표해서 맞서게되면 주인공의 가족들도 위험에 처하게 된다고 함
자료를 업로드하지 않으면 비겁한 사람이 되지만 목숨은 부지할 수 있고
그게 옳은 행동이긴 하지만 업로드 하는 순간 파크의 인생은 끝장날 것이며
파크가 사랑하는 모든 것들을 잃게 될 것이라고 함
그래도 올릴거니?
파워엔터
엔딩이다!!
본편같지 않아서 다행이야 ㅎㅎㅎ...
머코프 엿먹어라
기자 아저씨의 한도 풀어져서 다행 ㅠㅠ
이번 편은 엄청 길었는데 여새들 보느라 고생했어 ㅠㅠ
전편 별생각없이 썼는데 댓글 너무 많이 달려서 감덩...
여시들 고마워 사랑해 ㅠㅠㅠㅠ
이건 유튜브에서 퍼온 현실적인 아웃라스트 엔딩인데 덤으로 넣었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그럼 다음에 다른 게임을 들고 찾아올게 ㅠㅠ
여시들 좋은 하루 보내!!
웅!! 같은 시점이었눈데 휘슬블로어 주인공만 탈출 ㅠㅠㅠㅠ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8.07.10 22:52
와 너무 재밌게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족 존나웃겨 고마워
삭제하지 말아줘 우울해질때마다 보러와야지 존내 잘썻다
우와 재밌다...
아대박존나재밌어
댓글 순으로 연어 왔는데 이미 한 게임이지만 사족을 너무 재미있게 써서 후루룩 읽을 수밖에 없었어 (본편 리뷰도 봄) 언어 바꿔 가면서 하는 것도 능력자 같아서 멋졌고,,, 오랜 시간이 흘렀지만 종종 공포 게임 리뷰 올려 주면 좋겠다! 잘 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