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당근마켓 알람이 계속 울리더니 갑자기 정지를 먹었네요.
2~3년 전부터 중고거래 해오던 플스 게임시디 내역에 대해 청소년 유해상품이라면서 주루룩 순서대로 경고먹더니 경고 누적으로 채팅/거래 금지 한달 먹고 온도도 40도 -> 30도로 확 떨어져 버렸습니다..
플스 카페 가보니 게임시디 업자들이 일괄로 신고 넣는다는 얘기도 있고.. 정확한 전후사정은 뭔지 모르겠으나 당근마켓 탈퇴해야겠다는 생각부터 드네요 ㅎㅎ
애초에 당근마켓에서 성인인증 기능을 넣어서 사용자를 구분해가며 거래할 수 있게 해야 하지 않나 싶고.. 게임CD가 청소년 유해상품인지 모르는 분들이 대다수이지 않을까 싶은데 저렇게 경고를 한방에 누적시켜서 정지 먹이도록 되어 있는 시스템도 악의적으로 얼마든지 이용할 수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첫댓글 엥? 게임 자체가 청소년 유해 상품이라는건가요? 19금 게임이 아니라???
지금 보니 신고 먹은건 전부 '청소년 이용불가' 등급이네요. 전체 이용가는 괜찮은거 같습니다.
@사리체브 아 그러면 이해가 되네요 ㅠㅜ
게임cd가 청소년유해라는거부터가 고리타분한 법이네요
저도 얼마전에 신고당했아요 ㄷㄷ아재다보니 19금이라는 개념이 없어가지고 ㅠ
아니 그러면 청소년 이용불가를 팔 때나 살 때 인증을 하는 플랫폼을 만들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아이디 정지를 먹인다는게 이해가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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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당근마켓 판매금지 물품이에요
규정 숙지 못해서 징계먹는거랑 같아요 ㅠ
https://www.daangn.com/wv/faqs/5
플스나 게임 타이틀이라서 그런 게 아니고, 청소년불가 등급은 다 신고 먹습니다.
저도 영화 블루레이 몇 개 올려놨는데
청소년 관람 불가 등급 상품에 대해 신고들어와서 요즘은 안 팔고 있네요.
경험상 네댓번까지 동일사유 신고먹어도 등급 조정이나 별 패널티 없었는데
거래온도나 다른 제재가 그렇게 들어왔다면 신고 누적 횟수가 꽤 많은 걸로 보입니다.
그리고 시계 등 명품 가품들도 초기에는 팔게 냅뒀는데, 몇달전부터 신고 시스템 생겨서
마찬가지로 롤렉스나 까르띠에 같은 거 가품 보이면 보이는대로 신고하고 있습니다.
(연령제한, 가품, 상품권 등 분쟁의 소지가 있는 것들에 대해 신고 시스템을 도입한 듯)
가품 불가 정책은 충분히 이해가 가지만 게임이나 영화 같은 청소년이용불가 카테고리는
성인끼리 거래하는 건 위법도 아닐 텐데 따로 플랫폼이나 인증 시스템 만들어서 팔게 해줬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