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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적금담보부대출 등 계좌 유지 지원 논의…관련 용역도 발주
(서울=연합뉴스) 임수정 기자 = 금융당국이 다음 달 청년도약계좌 출시를 앞두고 중도해지를 방지할 수 있는 추가 대책을 마련 중이다.
금융위원회 관계자는 5일 "청년도약계좌 가입자 중 긴급하게 돈이 필요할 경우 계좌를 유지하면서 자금 수요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금융위는 예·적금 담보부대출 등 다양한 계좌 유지 지원 방안을 놓고 관계기관과 협의할 계획이다.
청년도약계좌는 윤석열 대통령이 대선 공약에서 청년층에게 자산 형성 기회를 만들어주겠다며 도입을 약속한 정책형 금융상품이다. 금융위에서는 윤 대통령의 '경제 책사'로 불리는 김소영 부위원장이 직접 관련 사안을 챙겨왔다.
가입자가 매월 40만∼70만원을 적금 계좌에 내면 정부가 월 최대 2만4천원을 더해주고, 이자소득에 비과세 혜택을 부여해주는 게 핵심이다.
5년간 매달 70만원씩 적금하면 지원금 등을 더해 5천만원가량의 목돈을 만들 수 있도록 설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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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중도 해지 시에는 정부 기여금이나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없다.
이 때문에 청년층 자산 형성이란 상품 본래 취지를 살리기 위해서는 중도해지율을 낮추는 게 핵심이란 지적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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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리로 돈 빌려줘요 그럼 ㅜ ㅜ
혜택 엄청 조은줄 알앗는데 ㅡㅡ 월 2.4면 넘 적네
70을 어캐넣어요
비과세혜택이면 뭐...
70부담되먄 40씩 넣으면 되는 거 아닌가??? 흠... 고민된다
정부지원이 최대 2만 4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