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 본사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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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시의회 보고자료
인상시기 : 올해 하반기
인상금액 : 1,250원 ⇒ 200~300원 인상
인천교통공사 입장
수송원가 : 1,696원
평균운임 : 748원 (원가대비 44.1%) - 인상불가피
운송수입 : 1,134억 원
무임수송 : 250억 원(전체수송수입 약 22%) - 인상요인 중 하나
요금인상 시
200원 인상 : 163억 원 수익
300원 인상 : 241억 원 수익
그러나
"수도권지하철 환승연계 등" 독자요금 인상 불가
물가대책위원회 및 수도권교통시스템개선회의 등 통과 관문
인천교통공사
"기본요금 인상으로 늘어나는 수입은 노후시설 개선, 교통약자 편의 증진 사업 등에 최우선으로 사용"
"지방선거가 끝나면 본격적으로 관계기관과 협의를 시작할 것"
*출처 : 연합뉴스
첫댓글 전체적으로 한 번 인상할 시기가 왔다고 생각합니다. 버스는 버스기사 의무휴식제로 인해 수익이 줄었으며, 지하철 또한 원가에도 미치지 못하는 요금임을 감안할 때 약 250원정도씩 인상하면 괜찮을듯 합니다.
바람직합니다. 근데 독자인상 불가능한 구조좀 어떻게 개선했으면하네요.
차가 없는분들은 그래도 이용하지만 자가용보유자들은 단거리이동때 오히려 대중교통보다 자가용이용이 저렴할경우가 있죠. 최저임금은 올라도 받는 임금은 그대로지만 공공요금인상은 계속오르는 기분은 어쩔수없죠
인상안은 부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인상안에 찬성하나 인천 교통공사 독자 인상이 사실상 불가능하며 코레일, 서울도시철도공사 모두와 협의해야 하기 때문에 단순한 일이 아니라 봅니다.
수도권통합요금제의 최대 단점이 여기에 있죠. 한쪽에서 올리면, 다른 쪽에서 인상해야 하는 압력이 높아지죠.
인상찬성합니다. 적자가 심해지면
지하철 어떻게 되겠습니까?
직원들구조조정.안전문제.망합니다.망해.
인천교통공사 구간만 독자적으로 운임을 받으려면, 타사 구간과 접속하는 환승역(계양, 검암, 부평구청, 부평, 주안, 원인재)에 환승개찰구를 설치해야 하죠. 신분당선 구간처럼 말이죠. 인천시청역은 자사 구간의 환승역이나 환승개찰구가 없어도 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