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환산하여 다시 반납해야 한다. 또 1주택 이상일 경우에는 월세 수입에 대한
세금을 내야 하는데, 2000만 원 이하의 연 임대수익은 종합과세(6~42%)와
분리과세(14%) 중 유리한 부분을 선택해서 납부할 수 있다.
초과분은 선택권 없이 종합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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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실과 감가상각에 대한 리스크가 있다.
수도권, 광역시 중심 역세권이라 할지라도, 수요 대비 공급이 많으면
당연히 공실은 많이 생길 수밖에 없고, 또 오피스텔 대부분은 시간이 지날수록 가격이
떨어지는 감가상각에 대한 우려가 있습니다.
그리하여 수익형 부동산의 목적이었던 꾸준한 월세수익을 받기는커녕
공실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다?. 이것만큼 괴로운 일은 없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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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
가격대가 좋음
1,2인 가구도 점점 늘어나는 추세에서 혼자 아파트를 분양받기에는 가격이 부담되고,
기존에는 전망 있고 오를 가능성이 있었다면, 대출로 돈이 없는 사람들도 분양받곤 했지만,
현 정권 출범 이후 투기과열지구, 투기지역 서울권이나 신도시 등
지역별로 대출 상한 규제를 정해놓았기 때문에 아파트 투자는 더더욱 힘들어졌지만,
오피스텔의 경우 수도권이라 할지라도 60% + 신용 10% = 70% 정도 나오기 때문에
실투자금은 10%~40% 내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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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인 가구의 불편함을 해소할 인프라와 입지 교통상황 등.
수도권에서 생활하거나 직장 생활을 한다면, 오피스텔만큼 좋은 주거공간도 없습니다.
대부분 오피스텔의 경우 역세권 or 초역세권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대중교통에 이용에
최적화되어있고, 코인세탁기, 편의점 등등 1,2인 가구를 겨냥한 생활 편의 시설들이
주로 입점하고 수요도 많다 보니, 상가투자 또한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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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는 오피스텔도 있습니다.
아무래도 수요가 많은 편이다 보니, 공급량도 많은 편이라, 공급과잉으로
공실 많은 지역도 많습니다. 그래서 오피스텔 투자로 골치 아파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지역이 그런 것은 아닙니다.
수요 대비 공급량이 현저히 부족한 곳들도 잘 찾아보면 있습니다.
그런 곳들은 분양받으면 공실 걱정은 물론 시세차익까지도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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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하여
오피스텔로 재미도 많이 보셨고, 꾸준히 잘 투자하시는 분들
or
공실 걱정에 감가상각 스트레스를 받으며 투자를 후회하시는 분들
양극화되어 있으며, 성공사례보단 실패 사례가 더 많을 것입니다.
실패하신 분들 중에 정말 여러 현장 임장해보고, 메리트있던 평당가에, 개발호재와
인프라가 받쳐줬는데도 실패하셨다면 댓글 주세요. 이 글 삭제하겠습니다.
만약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관심은 있지만 미 경험자이며,
걱정이 먼저 앞서고 주저된다면,
마저 읽어보세요.
먼저.
주변에 오피스텔 투자로 재미 좀 보신 분들을 찾아 이야기를 들어보시는 것 을 추천드리고,
실제로 모델하우스에서 계약하고 가시는 오피스텔 계약자를 보면
신규 or 타 부동산 투자자(경, 공매, 아파트, 갭 투자)분들의 계약률 보다,
기존 오피스텔로 수익 내고 계시는 분,
혹은 그분들의 지인 소개를 통한 계약이 굉장히 많은 편입니다.
혹시라도 주변에 그런 분들이 없으시다면, 널리고 널린 홍보관 모델하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