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 집안 청소하고 나니..
허리가 뿌지~~~지직..
청소 마치고 바로 낮잠 모드로 잠입했네요..
지난6월 하순에 돌아가신 친정아버지가 나오는꿈에요.
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친정언니랑 남동생이랑
아버지 묘를 단단히 다시 단장하는꿈같아요..
가묘에 관(친정아버지)이 들어가 있고 관위로 흙을 조금씩 삽으로 뿌리고
많은 흙을 덮기 전에 관속에 비가 들어가면 안된다는 생각에 관위에 흙이 어느정도 덮여져
있는 상태에서 저랑 남동생 친정언니랑 이렇게 흙을 밟아주네요..단단하게 밟아주면 비가와도
나중에 관까지 안들어갈거란 생각에..가묘에 깊이 파인 그곳에 밟아주는 작업을 하고
나와보니...(이정도면 아버지묘가 튼튼할거라고 생각이 들었거든요)
나무가지에 애벌레들이 겨울월동 준비하기위해 애벌레 집(번데기)을 만들고 월동으로 들어가잖아
그런형식으로 저희 친정아버지가(시체) 애벌레집처럼 어딘가에 매달린것 같아요..자세는
엄마배속 태아자세로 구부진자세로 잇고 모습은 장례치룰때 입관할때 모습 그대로 이네요..
그 모습을 보고
잠에서 깨어낫어요..
낮잠 잠든사이에 꾼 꿈인데..
낮에 친정언니랑 시간이 되면 잠시 음식 준비해서
친정아버지 산소(묘)에 다녀 오고 싶은 맘이 잇었어요..
오늘 따라 친정아버지 생각이 간절해서요..
아버지 생각에 잠시 나온거면..
요즘 거래처 한곳에서 주문상에 문제가 잇어요.
남동생이 줄담배 피우면서 고민중인데 그곳에 권력자가 2명인데 어떤줄을 타야 할지?
고민이 많아요..
2명 권력자가 지금 권력 싸움중이라..저희가 협력업체로 중간에 끼어서..애로사항이 많아요
꿈해몽 부탁드려요..지기님!
첫댓글 친정 언니랑 아버지 산소에 다녀올 맘하고는 전혀 관련이 없는 꿈이고
지금 거래처 와의 관련된 꿈입니다
남동생이 줄 담배 피우면서 고민중인데 아직 어떤 줄을타야 할지 고민하고 있는 것 하고
관련된 꿈인데 ....... 아직 어떤 줄을 타야 할지 그런것은 알려주지 않했고
제가 볼때는 이번 사건이 잘 해결되면 님의 사업은더 탄력을 받게 되는 꿈이거든요
아직 어떤줄을 잡아야 한다는 그런것은 꿈속에 언급이 없으니까 아직 어느줄도 잡지 마세요
중간 눈치싸움을 해야 합니다 처음 시작할때 마음으로 (만약 선택을 해야할 필요가 있으면 )
처음시작할때 인연이 있는사람을 선택 해야 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들어요 허
나 아직은 확실한 답은 주지 않했으니까 조금 특이한 꿈꾸면 올려 보세요
이번 일의 끝나고 나면 더 사업이 잘되겠어요 그런 꿈해몽입니다
오늘 남동생이 2명의 권력자를 삼자대면 형식으로 미팅을 했는데..가운데 끼여서 힘들다.지금 상황 서로 이해 할수 있는 입장 설명하고 왔다고 하는데...처음인연이 있는 권력자를 오늘 미팅하면서 남동생이 많이 실망한 눈치입니다..너무 장사속만 챙기고 전에 모셔왔던(알아왔던 그 모습이) 모습이 아니라고..사람이 많이 변했다고 이야기 하면서..힘들어하는 눈치입니다..
옆에서 제나름대로 조언을 하지만...많은 도움을 남동생에게 주지 못해서..저 또한 맘이 무겁습니다.. 대신 책많이 보고 자기 관리하라고 한소리 하고 퇴청했어요...꿈해몽 감사합니다..지기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