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피쉬헌터 입니다
카페가 조용하다 하면 하나의 발자국 만들기 위해 이리저리 귀뚱거리는 헌터^^
따르릉 핸폰 요란하게 울립니다
꽁꽁얼어붙은 손으로 핸폰찾아 열어봅니다
여보세요 네 저 람바다 입니다
응 올만에네~~~ 저기 얼굴모구싶어요~~ 뭐 보면되지~~ㅋ
아니 바다에서요 뭍지도 따지지얺고 그럼 가지뭐~~~~
메세지 날라 옵니다 주말3일 딸랑 날라옵니다
드디어출조날이 다가오나 2일 정출이 기상악화로 취소되고
우리는 갈수 있을까 고민~~~~
하지만 헌터가 용왕님 찾아간다하니 바다는 좋은 기상을 만들어 주네요
홧팩은 구경할수없는 봄같은 좋은 날씨였습니다~~~야호^^
옛적 울 싱코팀에서도 출조하였던 군산 청**호 였습니다
장장 4시간 출항했습니다
내심 오늘은 완전대박이란 예상을~~~~
기상악화로 한동안 모든 낚시배들이 출조를 아니하였기에
많이 괘기들이 반겨주지 않을까 ~~~
역시 우럭들은 우리를 반겨준 행복한 즐낚이며 군산 앞바다에서
진짜루 올만에 피아노 연주를 맛보았습니다
1번부터 10번 까지 10번부터 1번 까지~~~~~피아노 전율이~~~
울 싱코 정출이었으면 얼마나 기뻐을까 생각을 하여봅니다
그럼 사진으로 저의 즐낚 모습으로 갑니다^^
출발전 칭구카페에서 괘기잡아 한마리준다고
썰래벌까고 향이가득한 화이팅 커피한잔
얻어 먹었습니다
구눈지 자~~~알 생겼다 할까요
카페내 아줌씨들~~~~ㅋㅋ
군산도착 승선명부 작성전에 소머리국밥으로
에너지를 보충합니다
역시 겨울에는 따스한 국물이 최고여^^
람바다의 총알입니다
으그이 해동좀 시켜오지~~~
하기에 저의 총알이 많으니 필요시
지원하면 되죠
그래두 저 초알로 많이 잡아내네요
첫 포인트부터 우당탕~~~~
역시 명포스는 다르던군요
쿡쿡 안올립니다 살짝 올리고 ~~~
쓰리거리 합니다 한방에 와우^^^
귀신도 곡할일~~~~~~
쿡쿡 낑낑 쓰리거리 대물~~~
올리고보니 원줄만이~~~ㅋㅋ 그것도 핀도래도 없고
원줄 연결 매듭만이~~~~ 정말 물속에서
밑거름 옆사람 엉킴도 없는데 어찌 이런일이~~~
제가 보아도 정말 황당한 사건 입니다
헌터의 웃음 너무 욕심내어 쓰리거리하니
용왕님 노했다고~~~ 저는 한두마리 릴링~~~
첫 포인트부터 폭발적인 입질이 끝날때까지
오는 하루 였습니다
괘기가 얼만나 많으면 물때 관계없이
물어주는 괘기들~~~
화장실 갈시간이 없을 정도 입니다
정신없이 올라오는 우럭들 넘칩니다
저의 기호 식품을 우럭에거 통째로 물려줍니다
두각은 거뜬이 들어갈것 같습니다^^
정말로 마음이 태평양같은 울 람바다님
일행의 먹거리 파티를 위해 잠시틈을 내어 준비합니다
선장과의 친분은 두터운 까닥인지 포인트 길게 운행합니다^^
닉네임 답게 즐낚중 같은 일행(칭구) 이
실수로 60미터 원줄을 똥강 해버렸습니다
수심은 70미터급인디~~~ 만약 모자르면 어쩌나~~~
인상 구부러짐 없이 미소만이 가득 합니다 정말 감동
요로코럼 김밥 초밥을 만들어 줍니다
저는 회보다는 김밥이 보다더 맛있더라구요
람바다님 최고^^ 맛나게 먹었습니다
헌터의 중간 조황 입니다
남들이 요로코럼 찌길래 저두 ~~~ㅋㅋ
람바다님 입니다 전임 선임스텝 이죠
항상 저를 잘 챙겨주는 사이 입니다
부럽죠^^
저 녹색 우의바지 아마도 빨지도 않고
몇년째 입는거 같아요
바다왈 가격저렴 부피작고 무게 없고 최고랍니다
선사에서 제공되는 점심 도시락 입니다
바다 레스토랑 온기븐 입니다^^
역시 명포수 입니다
쿡쿡 대물이당^^
나도 잡아야징 속으로 외치며
저두 역전승 했다는 사실 입니다^^
람바다님과 함께 근무하는 칭구분 입니다
람바다님 원줄 60미터 사고치고 원줄 모자르면
자기 낚시대로 하랍니다
자기는 선실에서 잔다고 합니다
정말 마음들이 천사 같네요
다행이 남아있는 원줄로 할수있기에
용왕님이 천사표 대물 선사한것 같습니다
사무장님한테 줄자좀 달라하니 없다 합니다
이룬 참~~~` 줄자없는 선사 처음봅니다
홍보가 저혀없는 선사 인가봅니다
쿨러크기로 길이를 대신 인증 합니다
60은 넘을듯 합니다
명예전당 올려주실려나 몰겠네요
뭐 7짜 잡아도 아니올려 주더군만유~~~ㅋㅋ
입항하니 비가 내리고 있네요
군산에도 어느항처럼 화려한 낚시배가
낚시꾼을 기다리네요
개인출조는 그지역 맛집을 탐방하는것이 유리한 낙인디
검색하여 산북동 장원급제,하제고향횟집 정하여 놓았건만
갑오징어가 듬뿍 들어간 짬뽕이 최고라고 하네요
초대하여주고 카플하여주고 김밥초밥에~~~
이것도 계산할라 합니다~~~미쵸
람바다님이 근무하는 현대자동차** 입니다
람바다님 이름 석자되니 바로 통과 시켜줍니다
아시죠 서비세터에는 굴러 다니는 물건 있다는 사실을~~
그냥 간단하게 저 열심이 노가다 하라고 장갑 몇개 정도로
할께요~~~~ㅋㅋ
딸이 친정에 가면 어무이가 챙겨주는 ~~~~
이번 사냥은 뜻하지 않게 람바다님 덕분에
잘 먹고 잘놀고 풍성한 출조 였습니다
람바다님 알라뷰^&^
첫댓글 울 헌터님 간만에 꽝 조사 면하셨네요.람바다님 하고 동출 했으면 틀림없는 대박 이지요 그것도 청아람이라면 올핸 시작이 좋으셔서 쭉 대박 조황이 이어 질겁니다 축하합니다.
정출에서는 옆 횐님 괘기 모아주기 위해서리 꽝 번출로가면 마구잡이로 대박 아닌가 생각 합니다^^
선임고문 물새님하구 번출 가야겠습니다 꽝조사 아니라는 사실을 증명하기위해서요~~ㅋㅋ
물새님도 올해 어복 가득하시고 하시는 사업 대박 나시길 기원드립니다
그거시기 포인트는 엄청나오는 포인트라
아무나갈수없는 비포로 가셨네요
아 옛날이여60미터70 미터
더깊어지면안나오는 포인트 ㅎ
요즘 피아노 치기힘든데
번개로 가니 정신확들어서 많이잡네요
축하혀요
한쿨러 잡는데 바늘 10개정도 봉돌한개 사용 입니다
완전 황금 포인트인것 같습니다
옆조사님한테 피해만 없다면 완전 달려있는 바늘은 다물어주는 포인트 입니다
우럭이 얼마나 발버둥 치는지 올리다 낚시대 풍덩하는 조사님도 계시더라구요
처음부터 끝까지 구준이 나와는 명 포인트 인것 같습니다
함께 즐낚한지도 넘 오래된것 같습니다 얼굴함 정출에서 보여 주세요^^
전 홍원가서 개꽝 치고 비맞고 왔는데.. 역시
대단 하십니다. 추운 날씨에 수고 하셨습니다.
대물 대박 축하 드립니다.
제가 복이 많은가봐요
번출로 불러주는 사냥터에는 항상 행복함이 있는것 같아요^^
오늘은 6짜 한마리로 지리탕 만들어 지인들과 잔치를 했어요^^
축하에 감사를 전하며 다음에 함께 행복찾는 날을 기다려 봅니다
헌터님 멋진 포즈 굿입니다.
갑진년 출조 대박 축하드립니다^^
올만에 온몸의 전률을 느낀 하루 였습니다
세삼 또 찬스에 강하다는 알았습니다
아듀 고문님도 빅 찬스한번 노려보세요^^
간만에 대박조황소식 축하드립니다
부러우면 지는건데 그래도 부럽다는 말밖에 ㅎㅎ
붕어로 대신하는 모습이 언짜는지 용왕님이 우럭 대물을 주신것 같습니다
축하에 감사합니다 비밀병기님^^
헌터형님 오랜만에 만나서 반갑고 즐거운 시간 이었 습니다..
날씨도 도와줘서 우럭이 손맛도 보고 용왕님 하사품 6짜 우럭도 건지고..ㅋ
모든게 즐거운 시간 이었 습니다..~~
다음에 기회되시면 한번 더 초대 하겠습니다....
제가 넘 행복한 즐낚이었습니다
방댕이 따스하게 누워 취침으로 카풀하여주고
처음뵙는 친구분도 저를 사랑하여 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장비에 낑낑 거리는 언능 달려와 도와주고요
무엇보다도 김밥이 저는 최고였습니다
다음에 함께하면 두개 부탁합니다^^
또한 트렁크에 뒷자석에 바지바지 선물 챙겨주어 고맙습니다
다음에 초대하여주면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행복을 만들어준 람바다님 다시금 감사드립니다
대박!!! 축하드립니다. 다만 명예의 전당에는 미달!!! ㅎㅎ
줄자 사잔만 있었으면 당근 올라갔을텐데... ㅋㅋ 앞으로는 선사에 줄자가 없다면 집에서라도 오셔서
찍으세요. 람바다 스텝은 성님만 좋아하시는군요? ㅋㅋㅋ
제가 짝각인지 모르지만 모든 횐님이 저를 좋아하는거 같아요~~~~ㅎㅎ
명예전당 아니올라가도 괜찬아유~~~ 다음에 더 큰넘으로 올리죠^^
헌디 멋진이 선임스텝님 배가 마이 아픈거 같아요~~~ㅋㅋ
사랑을 베풀면 이자까징 돌아온다는 사실이 있습니다^^
축하에 감사혀유^^
선사에서 제공되는 간편 식사 맛깔스럽네요
그리고 짬뽕보니 입 안에서 군침이 돋습니다
우럭 낚시 안가본지가 어언년 10년이 넘은것 같은데 쿨러보니 부럽습니다
손맛 실컷 보셨겠습니다
점심,짭뽕 보다는 김밥이 저는 최고 였습니다[
저두 옛적에는 하루가 멀다 바다를 찾았지만 요즘은 횐님의 콜요청시
출조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기계는 자주 사용하여야 고장이 없다는 속설이 있습니다
날잡아 함 다녀오심이 어떨런지요^^
글만 읽어 보아도 현장의 즐거운 함성이 가득히 느껴집니다 좋은 분들과의 출조는 조과를 떠나 항상 행복한거죠 즐거운 힐링 감축 드립니다^^♡
불러주고 찾아주는 횐님이 있기에 저는 늘 감사할뿐 입니다
카페 들어 오시는 횐님의 글 읽을거리 만들기 위해 노력함 이죠
저두 휠링하여 좋고 횐님들 또한 눈요기 있어서 좋고~~~~~ㅎ
하얀바람님도 함 댕겨오세요 ^^ 활력소 충전 차원 입니다
와우 형님 대박치셨네요 우럭회를 먹어본지가 가물가물 합니다. ㅎㅎ
다음에 바다님하고 같이 동출 부탁합니다. 대박 조행기 잘보 갑니다. ㅎㅎ
보내준 선물이 힘이되어 많은 괘기들을 올린것 같아요~~~ㅎㅎ
올해도 펄펄 바다로 날라 다닐것 같아요^^
람바님하고 함께하여 꽝 치면 책임 못집니다
조금 더참았다 한치낚시나 함께갑시다
저는 한치낚시가 제일 쨈나는것 같아요
청호람호 예약하기도 힘들다고 하는데
람바다아우님이 인맥?을 통해서 예약했구먼
그힘든자리를 헌터님한태 자리도 주고
고기도 주고
아우님 뭔가 있구먼ㅎ
어르신이라고 자리를 준거갔지 않고
코가 끼였서ㅎ
청**호 람바다님 vvip라서 출조하고 싶으면 얼마든지 갈듯합니다
어두컴컴한 새벽에 저를깨우더니 채비하라 합니다
그만큼 정보를 얻어기에~~~~ㅎㅎ
이런 자리에 초청을하여주니 저는 감사할뿐 입니다
하기사 괘기보다 더 값진거 저는 득댐하여 왔어요^^
코낀거 없구요 그냥 허구헌널 꽝박이라 불쌍하여 댈꼬간거 같습니다^^
갈매기 포인트 같더라구요
선하게 살면 이런 호강스가 있네요~~~~ㅎㅎ
@피쉬헌터^^(유진호) 넹
그리운갈매기 포인트 ㅎ
헌터님이 어떻게 아신담
그포인트를
해경한태 쫓겨올수도 있을텐데 ㅡㅠ
@강남번개(최정대) 오밤중 기습작전 입니다
왜 전라권 베들이 일찍 나가는 이유가 있지요
그쵸 갈매기 하니 옛추억나네요
홀로이가서 하루 낚시는 아깝고 하여 근처 찜질방 시골동네 목욕탕~~~~ㅋㅋ
입구에 진수성찬 맛집 즐비하구요~~~ 아~~옛날이여^^
허나저나 낚시장비 모두 곰팡이 나지 않았나요^^
@피쉬헌터^^(유진호) 홍어가 사는 그골짜기 아닌가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