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작은 아부지가 김혜수 엄마한테 당했습니다.
양평에 리조트짓는다고 투자해줬는데 고대로 날렸죠.
당시 거의 20억가까이니깐
지금으로 따지면 50억은 되겠네요.
그거 갚을려고 작은아빠가 마포에 50평짜리 아파트 팔아서 갚았는데
그거 지금까지 가지고 있었으면 아오 ㅋㅋ
근데 김혜수엄마가 사기친거지 김혜수가 사기친게 아니고
실제로 김혜수엄마랑 김혜수가 거의 의절한거나 다름없어서
김혜수씨에게까지 피해는 가지 않았으니
아마 한소희도 실질적으로 피해보는것은 없을겁니다.
첫댓글 +안정환, 장윤정, 박수홍, 추신수(부) 등. .
진짜 부모 자격이 없네요ㅠ
머, 장윤정 박수홍 그담에 그 자살하신 여배우등… 밖으로 안나왔지 훨씬 많겠죠
듣기론 김혜수는 아직도 자기명의 집이 없다던대요… 그게 아마 엄마 뒷치닥거리 때문이 아닌가요??
투자면 잃을 수도 있는 것이 투자 아닌가요??
빌려준게 아니라 투자라면 큰 돈을 벌기 위해 리스크를 감수 하고 진행한 것이니
잃어도 어쩔 수 없죠..
투자는 무섭죠
너무 안타까운 이야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