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전에 첫 가입한 기념으로 인사 드리겠습니다. 저는 어릴적부터 철덕이었다가 철도동호회 카페에 가입해 더 많은 정보를 얻고 싶어서 가입하였습니다. 잘부탁드립니다
서울지하철 4호선 동대문~서울역 구간에서 유일하게 오른쪽 문이 열리는 역(상대식 역)이 충무로역입니다.
그런데 환승역임에도 불구하고 4호선 충무로역을 상대식으로 만든것이 이상해서(환승할때는 방면이 두갈래로 나뉘는 것보다 하나로 통일된게 훨씬 편리하니까) 제 의견을 써봅니다.
제가 저렇게 선을 그은 방향으로 3호선과 4호선 연결철로가 있습니다. 3호선 충무로역과 다음역인 동대입구역은 모두 섬식이지만 저 구간에서 지하철을 타고 선로를 보시면 선로가 잠시 모였다가 다시 갈라지는 걸 보실 수 있습니다.
4호선도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은 섬식이지만 4호선 역시 선로가 저구간에서는 모입니다. 그런데 4호선 충무로역은 왜 굳이 상대식으로 만들었는지 이해가 안가서 제 추측을 써봅니다.
추측1. 섬식으로 만들려고 했는데 실수했다
충무로역 승강장에서 명동방면 철로를 보시면 바로 갈라져서 명동역은 섬식이 됩니다. 심지어 충무로역은 다른 상대식 승강장에 비해철로 사이의 간격이 넓은 편입니다. 그래서 서울메트로가 갈라지려 했는데 3호선 충무로역 때문에 실수했다 라고 추측해 봅니다.
추측2. 섬식-섬식 환승이 불편할 것 같아 상대식-섬식으로 했다.
지하철의 다양한 환승역들을 살펴보면 교차하는 역 청구역(5호선-6호선), 을지로3가역(2호선-3호선),사당역(2호선-4호선), 등등도 하나가 상대식이라면 하나는 섬식입니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교차하는 역들은 다 저렇게 해놓은게 편리해서 충무로역도 저렇게 하지 않았나 추측해 봅니다.
철도동호회님들의 생각도 들려주시기 바랍니다
첫댓글 열차반입용 인입선으로 압니다.
그렇구만요
환승역은. 섬식,상대식으로 하는게 환승동선도 짧고 공사비도 쌉니다
혹시 왜 그런지 이유를 알ㄹ주실수 있나요
@12342 그림 그려보세요 환승할때 계단과 E/V가 몇 개 들어가나.. 섬식,섬식하면 승강장 환승수요 인원에 따른 승강장폭원이 더 늘어나게되서 공사비 비싸짐
@바람의나라 그렇군요
3호선의 동대입구역을 동국대(동국대전산원)으로 개칭하면 좋다고 봅니다.
사실 섬식-섬식환승은 복층으로 있을때 건설하기가 편합니다.
복정역이 예입니다. 8호선은 왼쪽문이 열리고, 분당선은 오른쪽문이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