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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아미타불
 
 
 
카페 게시글
맑은 자유게시판 스크랩 사색의 창 벼룩잡으려고 초가삼간을??
미타세상 추천 0 조회 136 07.07.14 11:35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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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7.14 18:02

    첫댓글 감사합니다.....

  • 07.07.14 19:33

    예수는 그 참을수 없는 고통을 통해 우리의 죄를 대신 짊어지고 간다는 큰 깨우침을 주었다 / 이 부분은 솔직히 납득이 안갑니다. 기독교인들에게 물어봐도 대답을 제대로 하는 사람 하나도 못보았습니다. 불교인들도 이런 거짓을 받아주는 것은 어리석다는 생각입니다. 자업자득일 뿐. 누가 내 죄를 대신 짊어주고 갈 수 있겠습니까? 현재 기독교인들의 마음 속에 남아있는 탐진치는 스스로 닦지 않고는 절대로 예수가 가져간 것이 될 수가 없습니다. 탐진치가 죄라면 죄이겠지요. 그대로 있는 데, 예수가 뭐를 짊어지고 간 것이 있습니까? 이런 점에서 거짓이라고 했습니다.

  • 07.07.14 22:50

    그렇지요? 예수는 쉽게 살신성인이지요. 그 동네서. 우리 동네도 그런 분들은 많습니다. 도망가려면 도망갈 수도 있어으나 자기의 희생을 바탕으로 자기와 같은 사상을 가진 이들이 뭉치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 . . . 우리 근세의 안중근, 이준은 물론 역사적으로 사약을 받고 무고하게 죽어간 모든 이들 . . 쉽게 말해 지천에 깔렸지요. 이걸 그들의 추종세력이 "성인"이라고 키우고, 조금 과격하게 표현하면 힘없는 사람들을 죽이며 자기네를 추종토록 부추기는거지요(쉬운 예로 100년 전쟁 등).

  • 07.07.14 19:40

    우리나라에 있는 모든 기독교인들의 죄는 예수를 믿거나 믿지 않거나 닦지 않는다면, 그대로 있다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 아니라고 생각하시는 단 하나의 기독교인이라도 있다면 알려주십시요. 몇 가지만 테스트 해보면 정답은 스스로 나온다고 봅니다. 예를 들어 경허스님은 아이들에게 몽둥이로 때려보도록 했습니다. 아상점검을 위해서. ] 다만 그 죄를 탐진치 번뇌를 말한다는 전제하에서 말입니다. 우리나라 뿐만이 아니라 부시서부터 교황까지도 닦지 않는다면, 그 두꺼운 업장과 아상은 그대로 남아있습니다. 이 점은 우리 불교인들도 정확하게 정리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 작성자 07.07.14 20:04

    예수는 그 참을수 없는 고통을 당하면서도 용서와 사랑이라는 큰 깨우침을 주었다로 본문은 고쳤습니다.. 저의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친구

  • 07.07.14 20:13

    그런 훌륭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봅니다 ...()...

  • 07.07.14 22:29

    용서는 무엇이고, 사랑은 무엇이요? 예수가 언제 누굴 용서하고, 누구를 사랑했나요? 단지 자기 희생을 통한 세력확장이지요. 사랑! 용서! 이런 것은 있는 자들의 몫입니다. 예수가 그들을 벌줄 능력이 있고, 그들을 포용할 세력이 있었습니까. 이것은 단지 그의 추종자들이 전설만들기 일환일 뿐입니다. 힘없이 죽어가면서 나는 죽어가지만 너를 용서한다? 난해합니다. 당시 사회상이 사랑하고 용서하며 죽어갈 상황이었습니까? 그렇다면 사랑하고, 용서하면 그만이지 죽기는 왜죽어요? 죽었다가 깨어나는 신통력을 보이려고? 신통력은 그 당시 웬만한 수행자들은 어느 정도 보유하지 않았습니까? 수행의 부산물로. 단지 보일 명분이 없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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