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호빵이라는 공격성 심각한 개가 있음 (사람 얼굴 갈기갈기 찢어놓음, 팔의 살점을 뜯을 정도로 입질) 2. 보호자 집에는 노약자들이 있음 (나이 많은 할머니, 어린 아이들) 3. 호빵이를 유일하게 컨트롤 할 수 있는 엄마는 녹내장으로 눈이 안 좋고 생계가 바빠서 산책을 잘 못 시켜줌 4. 강형욱이 이 집에서는 솔루션을 못하니 파양하라고 함
내 기준 상황이 복잡해서 이해가 어려울 수도 있을 것 같아서 다른 여시들이 요약해서 올려준 글 첨부해
말까지 캡쳐하지는 못했지만 ”주인들에게 안락사 할지말지 선택하게 하는 거 너무 잔인하다. 안락사 법으로 시행하되 (안락사 당하는 개의) 주인들이 마음아파하는 건 뭐라고 하면 안 된다. (어쨌든 가족이니까)“ 이런 느낌이었음
예전 방송에서는 사람 무는 개는 안락사 당할 확률이 높으니까 일부러 거칠게라도 훈련해서 개들을 고치려고 했다고 함
세리언니가 호빵이도 교육으로 안락사 안당하도록 해줄 수 없냐는 식으로 물어보니까 “빵을 만들다가 실수하면 버리면 되는데 훈련을 했다가 호빵이가 또 실수로 사람을 물면 돌이킬 수 없다”고 돌려서 말함
호빵이한테도 훈련을 해볼 수는 있지만 그렇게 되면 가족들은 안전이랑 호빵이의 목숨을 걸고 도박을 해야 함…
방송보면 할머니가 호빵이 두고 진짜 심하게 얘기하시는데 나중에는 그것도 이해가 될 정도였고..(딸이랑 손녀가 진짜 심각하게 물리니)
엄마가 호빵이 엄청 예뻐해서 진짜 힘들어하심.. 밖에서 통화하면서 우는 거 보고 나도 이입해서 너무 슬펐어 (유기견 보호소에서 데려온 애인데 파양해서 다른집 갔다가 잘못되면 어쩌나하고 못 보내시겠다고 함)
결국 파양은 안하고 대신 입마개, 목줄 2중으로 채우고 산책횟수 늘리면서 조심히 키우시겠다고 하는데 안전을 위해서라면 다른 곳으로 보내는게 맞겠지만 나라면 정말 가족을 버릴 수 있을까? 싶어서 생각이 많아지는 편이었음..
첫댓글맞아 가족은 죄 없어... 펫샵에서 사온 것도 아니고 유기견 보호소에 있던 아이인데 저 가족이 품어주지 않았으면 호빵이는 보호소에서 진즉 안락사 당했을 수도 있는 거고. 거기다 문제 행동이 심한데도 파양하지 않고 그래도 품고 가려고 노력을 하는데 상황이 상황이다보니 산책 자주 못 시켜주는 걸로 욕 먹는 건 좀 아닌 것 같음.. 호빵이가 그냥 보통 강아지들 성격 평균치만 되었어도 할머니나 아이들이 핸들링해서 산책 여러 번 시켜줬을 수도 있는 거고. 그냥 호빵이와 저 가족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했으면 좋겠다..ㅠ
방송 처음부터 끝까지 다 보니까 나는 보호자 입장이 이해는 되지만 한 편으로는 이기적이라는 생각을 떨칠 수가 없더라... 강형욱이 저렇게 나오는 이유가 있는게 1. 보호자가 호빵이한테 제압하는 방식의 교육을 하면 호빵이는 보호자가 있을때만 훈련 성과를 보여줄거고 보호자가 없을 때는 다른 존재를 대할 때 자기가 교육 받았을 때처럼 대할거라는 이유도 있고, 2. 호빵이같이 공격성있는 경우는 강형욱이 강하게 제압해서 교육을 하고 가도 호빵이는 '내가 더 짖었어야 했는데...' 하는 식으로 더 강한 저항을 불러올 것이기 때문이라고 했음...ㅠㅠ 그걸 들으니까 보호자분의 어머니나 저학년 아이들을 생각하면 같이 두면 안 된다고 생각했거든... 강아지 데려올 때도 2-3일 혼자 고민하고서 훌쩍 데려왔다고 하던데... 그리고 산책할 때도 맞은 편에서 다른 강아지가 오면 호빵이는 바닥에 엎드렸었는데 보호자는 그걸 겁먹어서 그런거라고 알고있었지만 알고보니까 사냥 전 포복자세였음... 해결되면 다행이겠지만 그 전까지는 특히 보호자분 어머니한테는 고통일듯...
첫댓글 맞아 가족은 죄 없어... 펫샵에서 사온 것도 아니고 유기견 보호소에 있던 아이인데 저 가족이 품어주지 않았으면 호빵이는 보호소에서 진즉 안락사 당했을 수도 있는 거고. 거기다 문제 행동이 심한데도 파양하지 않고 그래도 품고 가려고 노력을 하는데 상황이 상황이다보니 산책 자주 못 시켜주는 걸로 욕 먹는 건 좀 아닌 것 같음.. 호빵이가 그냥 보통 강아지들 성격 평균치만 되었어도 할머니나 아이들이 핸들링해서 산책 여러 번 시켜줬을 수도 있는 거고. 그냥 호빵이와 저 가족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했으면 좋겠다..ㅠ
방송에서 강형욱이 우리나라도 미국처럼 안락사 제도가 시행이 됐으면 좋겠다고 하면서 자기가 제일 반대 입장에 있는데도 이렇게 생각한다고 하는 거 보고 뭔가 생각 많아짐... 에효 약물 치료 해봤으면 좋겠다
방송 처음부터 끝까지 다 보니까 나는 보호자 입장이 이해는 되지만 한 편으로는 이기적이라는 생각을 떨칠 수가 없더라... 강형욱이 저렇게 나오는 이유가 있는게 1. 보호자가 호빵이한테 제압하는 방식의 교육을 하면 호빵이는 보호자가 있을때만 훈련 성과를 보여줄거고 보호자가 없을 때는 다른 존재를 대할 때 자기가 교육 받았을 때처럼 대할거라는 이유도 있고, 2. 호빵이같이 공격성있는 경우는 강형욱이 강하게 제압해서 교육을 하고 가도 호빵이는 '내가 더 짖었어야 했는데...' 하는 식으로 더 강한 저항을 불러올 것이기 때문이라고 했음...ㅠㅠ 그걸 들으니까 보호자분의 어머니나 저학년 아이들을 생각하면 같이 두면 안 된다고 생각했거든... 강아지 데려올 때도 2-3일 혼자 고민하고서 훌쩍 데려왔다고 하던데...
그리고 산책할 때도 맞은 편에서 다른 강아지가 오면 호빵이는 바닥에 엎드렸었는데 보호자는 그걸 겁먹어서 그런거라고 알고있었지만 알고보니까 사냥 전 포복자세였음... 해결되면 다행이겠지만 그 전까지는 특히 보호자분 어머니한테는 고통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