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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안 그러던 사람이 욱하는 성격으로 변할 수도 있을까?
무명자 추천 1 조회 1,461 23.06.20 19:24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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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6.20 19:48

    첫댓글 딱 요즘 제 상황이네요
    왤케 작은일에도 감정에 요동치는지
    가장 큰 문제점은 스트레스를 벗어날 방법이 없어요ㅠ

  • 23.06.20 19:57

    얼마든지요. 아들 키우는 엄마들에게서 많이 봤습니다. 당장 제 와이프부터... (-_-)

  • 나이 들면서 제 성격이 바뀌는걸 실감하죠 사소한 일에 버럭 화를 내거나 못 참아요

  • 23.06.20 21:09

    나이먹으면 고집은 세지고 참을성은 줄어듭니다.

  • 23.06.20 23:24

    재작년과 작년에 딱 이랬습니다. 다이어트 한다고 몸무게 70대로 떨어뜨리고... 갱년기라 그런가 했는데 아니었나보네요.
    말씀하신 '약과 생활습관의 개선' 중 약을 대체할 음식 같은 건 궁금하네요. 아, 알려주시라는 건 아닙니다. 아마 있더라도 미미한 효과밖에 없는 채소나 과일일 테니. 아마 자극이 덜 한 환경에서 푹 쉬면서, 자율신경계의 밸런스를 맞추는 게 제일 중요하겠죠. 처방은 의사에게 약은 약사에게. ㅎㅎ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올해는 아니지만 갑작스런 짜증에 스스로 놀라고는 했는데, 많이 이해됐습니다. :)

  • 작성자 23.06.22 08:59

    부교감신경을 활성화시켜주는 영양제가 있다는 얘기는 들어봤어요.
    하지만, 중요한 건 비정상적으로 높아진 교감신경을 안정화시키는 일이기 때문에, 병원에 가면 고혈압 계통, 신경안정제 계통 등의 약을 처방해 줍니다.
    음식으로 대체하시려면, 이렇게 심신을 안정시키는 작용을 하는 영양소를 갖춘 음식물을 찾아서 섭취하시면 될 듯 해요.

  • 23.06.20 23:29

    이런.. 교감신경을 자극하는 것들만 하고 있었네요.

  • 23.06.22 05:11

    무명자님, 글 감사합니다. 반대로 부교감 신경이 높은 상태로 유지되는 것도 마찬가지로 안좋은 상태인가요. 궁금하네요:)

  • 작성자 23.06.22 08:55

    정반대로 에너지가 훅 떨어지고 심장이 느리게 뛰기 때문에, 만성적으로 지속될 시, 무기력증이나 우울감과 같은 심리 상태를 느끼기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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