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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농구 게시판 김효범 비판을 비평하다.
오이지 추천 0 조회 956 09.07.22 22:44 댓글 4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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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7.22 22:47

    첫댓글 그냥 공익근무라도 빨리 갔다왔으면 하는데. 유재학감독님이 아마 안보내줄거 같네요.

  • 09.07.22 22:49

    흠.. 논리적으로 따지고 나오시는데요.. 문제가 있는 두부분 중 한쪽만을 비판한다고 해서 그게 비판받을 일이라고 보지는 않습니다. 그 규정이 생기게 된 과정에 김효범 선수가 기여한 면이 아주 많거든요. 결국 해외동포 규정은 김효범을 위한 규정이라고 보아야 하는게 옳습니다. 물론 규정을 만든 KBL을 비판하는건 당연하겠죠.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김효범에게 책임이 없는것은 아닙니다. 둘중 한쪽만 비판한다고 해서 글쓴이 본인의 도덕성 운운하시는 원글쓴분이 더 이상해 보입니다

  • 작성자 09.07.22 22:51

    둘다 문제가 있다고 하면서 한쪽만을 비판하는건 모순이며, 논리적으로 모순은 비판받아 마땅한 일입니다. 그리고 규정이 생기게 괸 과정에 김효범 선수가 기여한 면과 그 규정을 만들어 내는 협회중 어느 쪽의 기여도가 더 높을까요? 규정을 효범선수가 정하는것은 아닐텐데요.

  • 09.07.22 22:53

    그게 왜 모순인가요 잘못의 크기를 떠나 김선수에게 잘못이 있는데 그걸 비판하는게 도덕성에 어긋나는건가요?이해가 안됩니다만??

  • 작성자 09.07.22 22:53

    결과론 적으로 그를 위한 규정이 되었다고 해서 그 규정을 김효범선수가 만들어 내는 것은 아닙니다. 김효범 선수에게 책임이 없다고 하지 않았습니다. 아직 책임을 졌느냐 아니냐는 그가 군대를 가겠다고 하고선 군대를 가느냐. 아니냐. 는 결과를 보고 비판을 해도 늦지 않습니다.

  • 09.07.22 22:53

    국적회복여부가 왜 이슈가 되었느냐 하면 군대문제를 떠나서 국가대표로 뛸 것인가가 관심사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김선수가 국내에 들어올때 국가대표로 뛰겠다고 한 말을 기억하고 있고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국가대표로 뛰는 대회는 몇개 되지 않습니다. 그중 하나가 이번 아시아선수권대회이구요. 유독 지금 문제가 되고 있는 이유는 김효범 선수의 기량이 어느정도 올라온 지금 왜 과거의 발언과 어긋나는 행동을 하느냐입니다.

  • 09.07.22 22:54

    김선수의 태도와는 별개로 KBL제도의 수정을 요구하는 목소리도 있습니다. 밑에서 글쓰신 분도 그런 취지의 주장을 한적이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왜 밑글의 태도만을 지적하시는건가요??

  • 작성자 09.07.22 22:54

    또 먼저 도덕성을 운운한것은 3-1의 시선으로 효범선수를 비판하는 분들이지 제가 아닙니다. 전 그 분들에게 그 논리를 그대로 돌려 드리는것 뿐입니다.

  • 09.07.22 22:55

    솔직히 도덕적으로 옳지못한 행동을 한 김효범 선수를 비판하고 더잘못한 협회를 비판하지 않으면 도덕성으로 문제있는게 되는군요? 어느나라에서 나오는 논리인가요?

  • 작성자 09.07.22 22:56

    그가 과거의 발언과 어긋나는 행동을 했느냐 아니냐는 최종적으로 그가 군대를 갔느냐 아니냐.를 보고 판단해도 늦지 않다는 겁니다. 그가 국가대표로 뛰겠다고 했지. 이번 아시아선수권 대회를 나간다고 했던건 아닌걸로 아는데요

  • 09.07.22 23:00

    운동선수가 천년만년 국가대표로 뛸수 있는건 아닙니다. 김선수도 곧30이 될것이고 국가대표로 뽑힐만한 기량을 언제까지 유지할수 있을지 알수 없죠~ 그리고 농구는 한국에서만 할수 있는것도 아닙니다. 캐나다 프로농구나 실업농구도 있을겁니다. 캐나다 청소년대표도 거절할정도의 캐나다인이 이상한 규정을 근거로 KBL에서 계속 뛰고 있는 상황 자체가 코미디죠

  • 작성자 09.07.22 23:03

    그 규정을 누가 만듭니까? 그리고 정확한 팩트에 기초한 말씀을 하셔야죠. 그가 이번 아시아선수권 대회를 나간다고했던건 아닐텐데요.

  • 09.07.22 23:06

    국가대표로 뛸수 있는 기회가 한정되어 있음을 말한것입니다. 김선수가 국가대표 발언을 했을때 나는 어떤 대회만 골라뛰겠다 라고 표현한건 아닐텐데요?

  • 작성자 09.07.22 23:08

    그러니까 님이 뭐라고 적었습니까? 유독 지금 문제가 되고 있는 이유가 김효범 선수가 어느정도 올라온 지금 왜 과거와 어긋나는 행동을 하느냐라고 적지 않았습니까? 김선수는 그냥 대표로 뛰겠다고 했을 뿐이고, 거기에 사족을 첨가한건 님 아닙니까.

  • 09.07.22 23:11

    오이지님의 생각은 그러니까 김선수는 원래 국가대표로 뛰고 싶은데 이번대회는 국가대표로 뛰고 싶지 않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지 않느냐 이건가요? 좀 웃기는 논리같습니다 국가대표로 뛰고 싶다라는 말의 의미는 통상적으로 해석할때 외국과 붙는 시합에서 태극마크를 달고 뛰고 싶다 라는 의미로 해석되지 특정대회에서만 태극마크를 달고 뛰고 싶다 라는 의미로 해석되지는 않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족이라니요? 제가 무슨 사족을 달았습니까?

  • 작성자 09.07.22 23:13

    그건 제생각이 아니죠. 그냥 김효범 선수의 발언 그자체를 말한겁니다. 전 거기서 더 생각하고 싶지도 않고 생각할 이유도 없습니다. 이런 팩트자체에 의견을 덧붙인건 님 아닙니까? 위에 글은 님이 쓴게 아니고 다른 사람이 쓴겁니까?

  • 09.07.22 23:18

    김선수의 국가대표 발언을 오이지님이 이상하게 해석하신게 먼저입니다. 저는 그 발언을 그대로 통상적의미로 해석해보았을뿐이구요. 국가대표로 뛰겠다는 말을 이번에는 내키지 않아서 안뛰어도 최종적으로 국가대표로 뛰면 그만이다 라고 억지해석을 굳이 하시는 이유가 궁금하네요

  • 작성자 09.07.22 23:24

    국가대표 발언을 전 해석하질 않았습니다. 후..제 글의 어느 부분이 국가대표관련 해석글입니까? 그의 발언을 인용한거지, 제가 해석한건 김선수 발언이 아니라 3-1의 시선을 가지고 있는 분들의 글을 해석한거죠

  • 09.07.22 23:26

    오이지님이 위의 댓글에서 제가 사족을 붙였다고 하면서 그렇게 해석했다고 말씀하지지 않았습니까? 왜 왔다갔다 하십니까? 그럼(그가 이번 아시아선수권 대회를 나간다고했던건 아닐텐데요. )이 부분은 뭡니까?

  • 09.07.22 22:58

    바로 밑에 글 말고도 김효범 선수 관련글은 밑에 지겹도록 올라와 있으니 참고로 하시구요~ 아버지가 내국인이었으며 초등학교때까지 한국에서 살았던 사람이 국적회복하겠다고 말한 취지는 국적회복에 따르는 법적효과(병역의무)를 명확히 인식하고 있었으며 그를 이행할 의지가 있다는 것으로 해석이 됩니다. 프로스포츠 선수로 뛰겠다는 사람이 그런 발언을 해놓고 몇년이 지나도록 가타부타 말이 없는데 그걸 비판하는걸 가지고 도덕성 운운하시는게 이해가 안됩니다

  • 작성자 09.07.22 23:00

    둘다 문제가 있다면서 한쪽만 비판하는것이 모순이 아니면 무엇인가요? 사랑인가요? 애초에 글쓴이가 김선수의 도덕성을 가지고 비판을 하는겁니다. 협회는 기술적문제, 김선수는 도덕적 문제. 근데 글쓴이의 그 도덕비판이라는 것도 부정확한 발언에 기초한 심리분석일 뿐입니다.

  • 09.07.22 23:02

    올해 시즌이 시작되기 전에 김선수가 자신의 생각을 밝히면 깨끗하게 끝날 문제입니다. 김효범 선수 본인도 이 게시판에 자신의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는 사실을 알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럼 얼마든지 그에 대해 생각해볼 겨를이 있을 겁니다. 그러니 혹시 김선수와 아는 사이라면 괜한 오해를 불러일으키지 말고 하루빨리 자신의 생각을 밝히라고 권해주시길 바랍니다

  • 09.07.23 12:05

    다시 답글 다는데요.부정확한 발언이 아니라 정확한 발언을 가지고 심리분석 한거죠.그리고 현재 상황으로는 그 심리분석이 틀려보이지 않네요.국적회복하고 군대가야지 국가대표 할 수 있다는 건 채준기자님께서 직접 취재한 인터뷰 내용입니다.

  • 작성자 09.07.22 23:01

    도덕은 행동에 의해 발현됩니다. 그런데 글쓴이의 도덕비판은 행동에 대한 비판이 아닌 본인의 심리분석일 뿐입니다.

  • 09.07.22 23:03

    부작위나 침묵도 행위에 해당한다는 사실을 모르시는군요

  • 작성자 09.07.22 23:04

    그러니까 아직 비시즌이라고 하지 않았습니까? 시즌이 벌써 시작했습니까?

  • 09.07.22 23:06

    비시즌 중이죠~ 그러니 어서 생각을 알고 싶다 라는 식의 글을 쓰는것 아닙니까? 시즌 시작되면 또 시즌중에는 시즌에 집중하고 싶다?

  • 09.07.22 23:06

    시즌 중엔 시즌이 끝나고 말하라는 분들이 많았는데 시즌이 끝나니 더 기다리란 분들이 있군요-.- 솔직히 조용히 지나가면 그냥 다음 시즌 뛸껄요? ㅎㅎ

  • 09.07.23 00:19

    22222222 시즌중엔 사기에 영향있다고 비시즌중에 하라 그러고 비시즌엔 시즌중에 하라고 하니 ...

  • 09.07.23 00:40

    3333333333333333............ 이러다가 은퇴후에 말하라고 하시겠어요..

  • 09.07.23 12:09

    444444... 이건 변명이라고 생각할 수 밖에 없습니다.애초에 제가 글을 썼을때 아직 시즌초반인데 벌써 국가대표라고 하는냐라며 설레발이니 경기력을 저하시키려고 하니 정신적인 공격이니 시즌중이니 비시즌기간에 애기하자니 이런 답변을 팬분이나 김효범이 하던데 그럼 지금은 비시즌기간이고 국가대표실력도 돼고 입장을 밝혀야 하는 시기인데 이제는 또 시즌중에 애기하라는 식이군요.

  • 작성자 09.07.22 23:07

    그리고 질문에 대한 답변도 안하시면서 이렇게 끝까지 댓글을 다시는 이유가 뭔지 궁금하군요. 대화를 하시겠다는 건지? 아님 본인의 의견만을 말하시겠다는건지..

  • 09.07.22 23:07

    제가 무슨 답변을 안했나요? 질문에 계속 답하고 있는데요? 질문해주세요

  • 작성자 09.07.22 23:09

    그리고 어서 생각을 알고 싶다 라는 식의 글을 도덕비판을 하면서 합니까?

  • 09.07.22 23:13

    생각을 몇년째 밝히지 않고 있으니 글쓴분은 아예 국적회복의 의사가 사실상 없는 것으로 해석하고 계시고 그런 오해를 불러일으킬만하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김선수가 국적회복절차를 밟게되면 원글쓴님이 그런 오해를 하시게 된 데에 대해 공개적으로 사과하시든지 해야겠죠

  • 09.07.23 09:40

    김효범 선수가 국적회복을 하면 공식적으로 사과하겟습니다.

  • 작성자 09.07.22 23:15

    전 해석이 아니라 그냥 있는 사실만을 놓고 말하는 겁니다. 오해를 할 여지도 없고요. 전 그선수 생각이 어떤지는 별로 관심없습니다. 오히려 집단적으로 히스테리를 부리는 님들의 생각이 궁금해 거기에 해석을 붙여본거지요

  • 09.07.22 23:18

    히스테리라니요? 말씀이 지나치십니다. 김선수가 국내에 들어온지 벌써 만3년이 넘었습니다. 본인이 몇번이나 자기 입으로 한말을 지키지 않는데 대해 비판하는것을 가지고 히스테리라니요? 저는 오히려 오이지님이 단독히스테리를 부리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 작성자 09.07.22 23:25

    전 히스테리 맞습니다. 님들같은 인정도 안하는 집단 히스테리 환자들을 상대하다 보니 저도 히스테리가 생겼네요.

  • 09.07.22 23:27

    네 히스테리 잘 치료하시구요~ 이상한 논리로 도덕성 운운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 09.07.22 23:22

    동포규정을 변경하고 김효범에게 의사를 물어본뒤 국적회복할 생각이 없다고 한다면 퇴출시키면 됩니다... 김효범도 국내들어오기전에 한말이 있어서 왜 이제와서 국적회복을 강제로 시키냐고 말 못하죠... 스스로 국적회복을 할수 있었던 시간이 벌써 몇년인가요

  • 작성자 09.07.22 23:29

    그리고 저도 가야해서 마지막으로 덧붙이자면 본인이 몇번을 같은말을 되풀이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3-1의 시선을 가지고 발언을 하시는 분들도 자기가 한말을 지키고 있지 않는 겁니다.(왜냐구요? 양비론자가 한쪽만을 강하게 비판한다는건 더이상 양비론자가 아닙니다)

  • 09.07.22 23:31

    네 안녕히 가십시오. 저는 KBL제도규정을 건의하는 글을 KBL게시판에도 남겨뒀습니다.

  • 작성자 09.07.22 23:31

    양비론의 탈을 쓰고 한쪽만을 도덕적으로(본인들은 얼마나 도덕적인지 모르겠으나) 비판하며 스리슬적 다른 한쪽의 문제는 넘어가는 양비론의 탈은 그만 벗으세요. 가면쓰고 있으면 답답할텐데..

  • 09.07.23 09:35

    김효범의 도덕성문제는 자신이 한 발언을 바탕으로 비판한겁니다.그리고 비시즌 기간에 변명하고 있는 모습은 어느정도 추측이 가능하고요.그리고 협회에 대한 비판은 하고 있습니다.제글만 검색해봐도 협회가 제도를 수정해야 한다는 식의 글을 많이 썼습니다.

  • 09.07.23 09:37

    그리고 이글을 쓴건 협회만 잘못있는데 왜 김효범한테 뭐라고 하는냐에 대한 반론으로 쓴 것이기에 김효범의 잘못을 쓴겁니다.마지막으로 꼭 너는 얼마나 도덕성이 있기에 비판하냐고 하시는데 그럼 누가 비판 할 수 있을까요?물타기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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