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어난 상을 얻기 위해
푯대를 향해 힘을 다하여 추구함(3)
빌립보서 3장에서 말하는 부활은 일반적인 부활이 아니라 뛰어난 부활이다. 여기에서의 ‘부활’이라는 단어는 헬라어 원문에는 ‘최고의’라는 글자가 더해져 있다.
이것은 뛰어난 부활을 나타낸다.
이 단어는 중국어 화합본 성경에서 번역되지 않았을 뿐 아니라, 다른 많은 번역본들, 영어 번역본들도 번역되지 않았다.
이러한 종류의 부활은 다만 부활이 아니라 뛰어난 부활, 특별한 부활이다.
혹시 어떤 사람은 무엇이 뛰어난 부활이고 특별한 부활이냐고 물을 수 있다.
이것은 학생이 시험을 보는 것을 예로 들면 아주 쉽게 알 수 있다.
한 반에 오십 명의 학생이 있다고 하자.
모든 학생들은 시험을 거치는데 일등인 학생도 시험을 거친다.
그러나 일등인 학생에게 그 시험은 뛰어난 시험이다.
모든 학생들이 시험을 치렀으며 일등인 학생도 시험을 치렀다.
그러나 다른 사람이 치른 시험은 일반적인 것이지만 그가 치른 시험은 뛰어난 것이다.
왜냐하면 이 학생은 합격했을 뿐만 아니라 또한 상을 받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사도 바울과 같은 이기는 이들은 장래에 모든 그리스도인들과 같이 일반적으로 죽음에서 부활할 뿐만 아니라, 그들이 부활할 때 상을 얻을 것이다.
그렇다면 그 부활은 그들에게 있어서는 뛰어난 부활이며 특별한 부활이 된다.
믿는이들에게 왕국이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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