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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흑암의 역사 (성경연구, 프리메이슨, 일루미나티)
 
 
 
카페 게시글
종교계 동정 헬조선과 종교개혁- 한국교회의 종교개혁과제 (펌)
지구나그네 추천 0 조회 375 15.10.25 17:49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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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10.25 19:29

    첫댓글 그렇습니다.
    우리는 사회를 개혁하기 위해서라기보다 기본적으로 하나님의 통치를 받고 하나님 뜻을 좇아 살기 위해서라도 바른 칭의관이 수립되어야 함을 느낍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 15.10.25 22:20

    야고보서를 다시한번 묵상합니다
    시의적절한 글 감사합니다

  • 15.10.25 22:45

    돈이 왕노릇 하는 교회가 한국 땅에서 사라지길 기도합니다
    수두룩한 돈 장노들(믿음은 엉터리,돈 많은 사람들이 투표에서 장노 된 사람들) 사라지길...
    목사의 급료는 교인들의 평균수입에 기준하여 정할 것
    교회가 교회 다우면 울 나라는 순식간에 일등국민이 되어
    사회는 자연적으로 개혁 될 것입니다.

  • 15.10.26 00:11

    사람들이 마틴루터를 오해하는 것이 있읍니다.
    루터는 칭의를 법정적 의로만 이해한 것이 아닙니다.
    칭의로 말미암는 그리스도의 의는 죄를 회개하는 역사가 있다고 보았읍니다.

    후대에 칼빈을 따르는 학자들이 그리스도의 의를 칭의와 성화로 신학적으로 세분화 시키면서 법정적의미의 칭의를 사람들이 오해 한 것입니다.

  • 15.10.26 00:31

    존칼빈의 기독교강요에서 칭의의 기본적 개념은 우리가 이해하는 것과 다릅니다.

    행위로는 의가 없으나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의 의를 붙잡고 그 의로 옷 입어서 하나님 보시기에 죄인이 아니라 의인으로 나타나는 사람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심을 받는 것'이다.

    칭의란 한 마디로 말해서 하나님께서 우리를 의인으로 인정하사 그의 사랑 속으로 받아들이시는 것이라고 말 할 수있다

    또한 칭의는 죄를 씻는 일과 그리스도의 의를 우리에게 전가 시키는 일에 있다고 말할 수있다.

  • 15.10.26 00:32

    우리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속을 받았다 할지라도 아버지의 부르심을 받아 그와의 교제 속으로 들어가기 전에는 우리는 여전히 어둠과 죽음의 상속자들이요 하나님의 원수들인 것이다.

    우리가 성령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의 피로 뿌림을 받아 깨끗하게 되는 것이라면, 이러한 깨끗하게 하는 역사가 이루어지기 전에는 우리는 다름아닌 그리스도의 바깥에 있는 죄인인 것이다.

    그리스도를 위하여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이 우리에게 주어지는 바로 그 때에 우리가 비로소 죽음에서 생명으로 옮아가기 시작하기 때문이다.

  • 작성자 15.10.26 05:54

    @보혈의피 본글은 의에 대한 논쟁이 아니라
    한국교회가 하나님의 공의를 지키지 못하고 극심한 불평등을 야기시키는 자본주의에 영합하여 친기업적인 역할을 한 결과 헬 조선을 만들었으니 이제라도 고치자 하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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