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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cafe-editor-text">연출 기획 대본 ; 나 동화<br>진행 ; 김상증<br><br><br>진실은 꼭 밝혀지리라~~~~~ 반드시!!!</p><p class="cafe-editor-text">(스포는 여기까지 하고요)</p><p class="cafe-editor-text"><br></p><p class="cafe-editor-text">(김상증 낭독) ; 때는 바야흐로 춘삼월 훨~~씬 지나고 민속명절 한가위도 훨~지난.. 병신년(엥? 부뉘기 묵직한디..왠 병신..? </p><p class="cafe-editor-text"> 하지만 16년도 올해는 병신년 맞지요, 마꼬요) 하늘이 열린 그날 엄청난 일이 발생하고 그 사실을 어느누군가의 </p><p class="cafe-editor-text"> 손끝에서 시작되었음을 말씀드립니다.</p><p class="cafe-editor-text"><br></p><p class="cafe-editor-text">김상증(이하 김) ; 사건이즉슨, 당최 화이팅 넘치고 잔주름하나 없기로 소문난 나~모씨에게 무슨일이 일어났기에 이렇게 </p><p class="cafe-editor-text"> 시작이 되었을까요..? 그거시 알고 싶구나.. 본격적인 시작하겠습니다</p><p class="cafe-editor-text"><br></p><p class="cafe-editor-text">자료화면 보시죠~!</p><p class="cafe-editor-text"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6BB03C57F38D1730" class="txc-image" actualwidth="765" hspace="1" vspace="1" border="0" width="765" exif="{}" data-filename="꾸미기_노화.jpg" style="clear:none;float:none;" id="A_266BB03C57F38D1730755B"/></p><p class="cafe-editor-text">사진에서 보다시피 나 모씨는 토요일 달팽이의 장산모임에서 낮부터 달렸답니다.<br></p><p class="cafe-editor-text"><br></p><p class="cafe-editor-text">이후 이튿날은 갠적인 모임이 있어 다시금 구명산에서 성지곡수원지로 하산하는 강행군을 하며 이후 하산주로 광안리 </p><p class="cafe-editor-text">수변공원에서 요즘 한창 제철이라는 전어회에 좋은날로 달렸습니다.</p><p class="cafe-editor-text"><br></p><p class="cafe-editor-text">그 다음날 구룡포의 약속이 있기에 10시 귀가해서 정리를 마치고 잠자리에 들었으나, 왠걸 2시 넘어 다시금 잠에서 깼답니다.</p><p class="cafe-editor-text">왜 일까요..? 이 인간은 잠은 자야 산을 가던 바다를 가던 할텐데 말이죠.. 하지만, 그거슨 이유가 되진않는것으로 보입니다.</p><p class="cafe-editor-text"><br></p><p class="cafe-editor-text">분명 위의 영상 자료를 작성, 편집한 현재 유력한 용의자로 직 모 씨가 물망에 오르고 있는데 정작 본인은 절대 알지 못한다고</p><p class="cafe-editor-text">발뺌을 하고 있습니다. 점점 미궁으로 빠지는군요.</p><p class="cafe-editor-text"><br></p><p class="cafe-editor-text">그럼 여기서 어느 증인 한분을 모셔보겠습니다. 현재 나모씨와 의중을 같이 하며 인터뷰에 응해주셨습니다.</p><p class="cafe-editor-text"><br></p><p class="cafe-editor-text">김 ; 안녕하십니까..^^ 선생님 귀한 시간 내어주셔서 감사말씀 드리구요, 우선 나모씨와 그 뜻을 함께 하신다는데..</p><p class="cafe-editor-text"> 한말씀 부탁드립니다.</p><p class="cafe-editor-text"><br></p><p class="cafe-editor-text">영 모씨(뒤는 광 이라는 절대 비밀입니다) ; 네에.. 김상증님 안녕하십니까.. 저는 한국 부산에서 거주하는 보통의 남자입니다.</p><p class="cafe-editor-text"> 우선 달팽이의 게시판에 올라온 사실에 기준하여 보관중인 자료를 드리겠습니다. 자료에 참고하세요.</p><p class="cafe-editor-text"> 그럼 현재 제주 남쪽에서 차바가 올라오니 김상중님도 무탈하시길 바려며, 저는 이만 들어갑니다.</p><p class="cafe-editor-text"><br></p><p class="cafe-editor-text">김 ; 네에 감사합니다. 영모 선생님께서도 태풍 피해없으시길 바라며, 자료는 감사히 쓰겠습니다. </p><p class="cafe-editor-text"> 아래 영모씨께서 제보하신 자료입니다. 보시죠~~~</p><p class="cafe-editor-text"> 보시다시피 나 모씨는 정중히 간청을 드렸군요.</p><p class="cafe-editor-text"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2E2A3B57F38F260B" class="txc-image" actualwidth="577" hspace="1" vspace="1" border="0" width="577" exif="{}" data-filename="은폐1.jpg" style="clear:none;float:none;" id="A_212E2A3B57F38F260B64F0"/></p><p class="cafe-editor-text">보시다시피 직 모씨는 모른다고 발뺌을 합니다. 사건이 미궁으로 빠지는군요..</p><p class="cafe-editor-text"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2F283B57F38F260A" class="txc-image" actualwidth="662" hspace="1" vspace="1" border="0" width="662" exif="{}" data-filename="은폐2.jpg" style="clear:none;float:none;" id="A_262F283B57F38F260ACE68"/></p><p class="cafe-editor-text"> 여기에서 영 모씨께서 나 모씨의 의견에 같이 공감하며 그것을 알고시퍼하는군요... 그랬군요~~ </p><p class="cafe-editor-text"> 이후 나 모씨가 분명 숨겨진 뭔가를 파헤치고자 합니다~~ 두둥.</p><p class="cafe-editor-text"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1BA33B57F38F2720" class="txc-image" actualwidth="1024" hspace="1" vspace="1" border="0" width="1024" exif="{}" data-filename="은폐3.jpg" style="clear:none;float:none;" id="A_241BA33B57F38F27201CC0"/></p><p class="cafe-editor-text"> 영광 : 동화님 그런거 같지요ㅋ</p><p class="cafe-editor-text"> ☞ 나 동화 : 심하게 그러한걸로 알고있습니다.</p><p class="cafe-editor-text"> 직선님께서 작금의 사태를 묵과함에 하늘이 노하여... 현재 바깥 상황은 세찬 비바람이 밤새 휘몰아 치리라 </p><p class="cafe-editor-text"> 예상됩니다. ( 제 예측이 사실이라면 필시 숨겨진 비밀이 있습니다.) 자료화면이 안보여 다시 쳤습니다.</p><p class="cafe-editor-text"> 여기서 영 모씨께서 그 뜻을 같이 함을 확연히 표현합니다.<br></p><p class="cafe-editor-text"><br></p><p class="cafe-editor-text"> 또한 나 모씨가 하늘의 뜻을 빌어서, 예상을 해보는데... 이런 바깥은 아주 강력한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p><p class="cafe-editor-text"><br></p><p class="cafe-editor-text">과연 나 모씨의 주장에 무게가 실리는군요~~</p><p class="cafe-editor-text"><br></p><p class="cafe-editor-text">여기서 잠깐 그럼 영 모씨는 그는 누구인지, 저희 그것이 알고싶구나~ 팀에서 확인을 해보았습니다.</p><p class="cafe-editor-text" style="text-align: center;"><br></p><p class="cafe-editor-text"><br></p><p class="cafe-editor-text"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1E403557F39DD80A" class="txc-image" hspace="1" vspace="1" border="0" actualwidth="600" width="600" exif="{}" data-filename="Screenshot_2016-10-04-19-43-25.png" style="clear:none;float:none;" id="A_241E403557F39DD80ADEF2"/></p><p class="cafe-editor-text">그는 부산 최대의 등산모임인 부산 달팽이산악회의 정회원으로서 짧은 시간이였지만 아주 가열차게 온라인을 </p><p class="cafe-editor-text"><span style="font-size: 9pt;">달구고 있는 분이군요..</span><br></p><p class="cafe-editor-text"><br></p><p class="cafe-editor-text"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62733D57F3927536" class="txc-image" actualwidth="870" hspace="1" vspace="1" border="0" width="870" exif="{}" data-filename="IMG_20140630_78__ㅣ.jpg" style="clear:none;float:none;" id="A_2462733D57F39275368CCB"/></p><p class="cafe-editor-text">보시다시피 세상 법없어도 사실 매력적인 영 모씨입니다. 하나 추가확인해보죠..<br></p><p class="cafe-editor-text"><br></p><p class="cafe-editor-text"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723D4357F392CF03" class="txc-image" actualwidth="1024" hspace="1" vspace="1" border="0" width="1024" exif="{}" data-filename="20160915_115323.jpg" style="clear:none;float:none;" id="A_24723D4357F392CF03708D"/></p><p class="cafe-editor-text"><br></p><p class="cafe-editor-text" style="text-align: center;">보시다시피 영 모씨는 동물을 사랑하는, 맘씨마져 따뜻한 우리의 보통의 이웃입니다. 영 모씨의 증언에 무게가 실리는군요.</p><p class="cafe-editor-text" style="text-align: center;"><br></p><p class="cafe-editor-text" style="text-align: left;">그럼 여기서 나 모씨의 상태도 확인을 해봐야겠지요.. 두둥!!</p><p class="cafe-editor-text"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6C384457F3943A2B" class="txc-image" actualwidth="600" hspace="1" vspace="1" border="0" width="600" exif="{}" data-filename="2016-10-04 20.33.24.jpg" style="clear:none;float:none;" id="A_276C384457F3943A2B7F24"/></p><p class="cafe-editor-text" style="text-align: left;">음... 저 김상증이 보아도 어마무시한 차이가... 그러합니다. 3일 연짱 강행군을 했다한들, 모시다시피 자료사진의 <br></p><p class="cafe-editor-text" style="text-align: left;">모습과는 너무 큰 차이가 있음은 그 누가 봐도 한눈에 파악이 가능한겁니다.</p><p class="cafe-editor-text" style="text-align: left;"><br></p><p class="cafe-editor-text" style="text-align: left;">여기서 직 모씨는 작금의 상황의 설명을 이백자 원고지 200매로 금일 오후 10시 까지 저 김 상증에게 제출이 안될시</p><p class="cafe-editor-text" style="text-align: left;">저희 SBC방송국을 대표해서 더욱 열심히 글 올리도록 함을 다짐합니다.</p><p class="cafe-editor-text" style="text-align: left;">급 마무리는 왕 피곤해지네예..ㅋ 오늘은 요 까지~~~</p><p class="cafe-editor-text" style="text-align: left;"><br></p><p class="cafe-editor-text" style="text-align: left;"><br></p><p class="cafe-editor-text" style="text-align: left;">아고.. 태블릿이 상태 메렁이라서예.. 세상에나 저녁을 2분만에 흡입하고 여태 썼음돠..ㅜ </p><p class="cafe-editor-text" style="text-align: left;">고마 동화 저놈이 여태 술 안깨고 상태 메렁이구나~~ 하시고 웃어주이소..^^ </p><p class="cafe-editor-text" style="text-align: left;"><br></p><p class="cafe-editor-text" style="text-align: left;">혹여나 영광님께서 언짢은 부분이거나, 사진 맘에 안드시면 당장 정리할테니 말씀주십시요.. </p><p class="cafe-editor-text" style="text-align: left;">직선성은 우짜긋어용.. 내를 알게 된 죄임.ㅋ </p><p class="cafe-editor-text" style="text-align: left;"><br></p><p class="cafe-editor-text" style="text-align: left;"><br></p><p class="cafe-editor-text" style="text-align: left;">태풍 피해 없으시도록 오늘은 약주 짧게 끝내시고 어여 귀가하셔서 단속 잘하시고 피해없으시길 바라겠습니다.</p><p class="cafe-editor-text" style="text-align: left;"><br></p><p class="cafe-editor-text" style="text-align: left;">이 글이 언짢으신분께서 사과 말씀 올립니다..^^*</p><p class="cafe-editor-text" style="text-align: left;"><br></p><p class="cafe-editor-text" style="text-align: left;">Good night~~~!<img src="//i1.daumcdn.net/deco/contents/emoticon/things_06.gif?v=2" border="0" class="txc-emo"></p><p class="cafe-editor-text" style="text-align: center;"><br></p><p class="cafe-editor-text" style="text-align: center;"><br></p><p class="cafe-editor-text" style="text-align: center;"><br></p><p class="cafe-editor-text"><br></p><p class="cafe-editor-text" style="text-align: center;"><br></p><p class="cafe-editor-text"><br></p><p class="cafe-editor-text"><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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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ㆍ자유게시판
그것이 알고싶구나.. (스펙타클 스릴러 미스테리)
나 동화
추천 0
조회 112
16.10.04 19:16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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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이쿠나이리긴장문을피곤하시것다얼런주무셔 글 고맙구요 직선님 동화님 언제 한 꼬뿌하입시더
한꼬뿌는 애니데이 환영합니당.
근디 오늘도 잠이 안오네예ㅜ..
드라이부 갈라해도 태풍때메 소심해지네예^^*
허걱... ㅠㅠ
달팽이산악회에 직선편은 읍네~ ㅠㅠ
ㅍ ㅠ ㅠ
이럴때 우군은 어디에~~^^
편.. 한국이 분단이 된지도 육십갑자가 훨 넘었는데, 니편 내편 나누는건 아주 안좋다지예^^* 봉구비어 끝났으예.?
삭제된 댓글 입니다.
동휘대장님도 같이 자리하시지예^^*
무알콜음료도 많습니당.
외람되지만 윤허해주신다면 제가 흑기사하겠습니다.
아직 젊어서 산은 1등 몬해도 땅에서는 아직 쓸만합니다요^^*
(그나저나 영광님께서 노래방을 하시는군요)
동휘대장님께서도 함께자리하입시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진짜 패스했음 아는척 안할뻔..
내게 말한마디라도 잘해주는 이들에게 2배 노력 더합니다요.
여자도 내가 찾아가는게 부끄러워서 기다리는 쪽이여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