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로 성형한 런너를 알루미늄 금형으로 제작하여 실컷 찍어내고 파기시틴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는데요
일반적은 강철 금형과는 달리 간이형으로 만들어진 것이 알루미늄 금형이라 제조 단가는 상대적으로 저렴하지만
수명이 짧아서 단타로 찍어낼 것만 찍어내고 파기시킨다는 설명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요즘처럼 제품의 주기가 짧아진 시대에 걸맞는 제조 방식이라고 보는데 아무래도 금형으로 제작하면 가격을 낮출 수 있기는 하죠.
다만 이 녀석도 금형이라 제작 비용이...^^

출처: iXine_feat_MIM 님 트위터 ( https://twitter.com/iXine_feat_MIM/status/890478674444566528 )
첫댓글 소모성 일겁니다... 강도나 마모도는 버텨준다해도 열팽창계수가 커서 고온 런너 주입, 냉각을 반복하는 금형특성 상 열변형으로 강철주조보다는 수명이 짧을 것 같네요. (전문가가 아니니 어디까지나 추측...)
요즘엔 캐릭터 피규어도 이런 알루미늄 금형을 사용한다고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