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근하고 따뜻한 겨울보내기 위한 목도리 제작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황서종) 대구지부(지부장 여환희)와 대경상록자원봉사단(총단장 하종성)은 한땀나눔상록자원봉사단(단장 김양선)의 도움을 받아 ‘포근하고 따뜻한 겨울 보내기 운동’ 일환으로 목도리를 600여개를 만들어 삼덕노인복지센터, 대구중구노인복지관, 대구광역시노인종합복지관, 범물노인복지관에 전달하였다.
특히 대구중구노인복지관에는 한땀나눔상록자원봉사단이 2022년도 대구지부장으로부터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우수상과 부상으로 온누리상품권(200,000원)을 수령하였는데 온누리상품권 전부를 기탁하였다.
목도리 제작은 11월 초순에 대구서문시장에서 천을 구입하여 한땀나눔상록자원봉사단원에게 제작할 수 있는 개수를 신청 받아 11월 10일에 개인에게 배부할 천을 재단하였다.
11월 14일에 한땀나눔상록자원봉사단원 제2강의실에서 제작을 위한 연수를 실시하였고, 참석하지 못한 단원에게는 단톡방을 통한 동영상 연수를 실시하는 동시에 단톡방을 통하여 정보교환을 하였다.
12월 1일에 목도리를 수합하여 포장을 하였고, 12월 14일(수)에 삼덕노인복지센터, 대구중구노인복지관, 대구광역시노인종합복지관, 범물노인복지관에 전달하였다.
한땀나눔상록자원봉사단은 COVID-19 마스크 품귀시기에 면마스크 제작과 마스크 목걸이 제작, 어려운 여성들을 위한 면생리대 제작, 양말목을 이용한 공예품 제작 등을 통하여 많은 봉사활동을 하였고, 봉사활동의 공로로 각종 상을 수상함과 동시에 부상은 전부 관계기관에 기탁하였다.
첫댓글 할베 할매들 따뜻하고 포근한 겨울 잘 지내소
한땀 양선회장님 이하 모두 수고 많았습니다
한땀나눔상록자원봉사단원들에게 감사와 고마움이 가득합니다.
처음 재단을 할 때 저와 일행이 참여하였는데 여러 경로를 거쳐서 소중하게 만든
목도리가 얼마나 가치가 있고 소중한가를 알겠습니다.
양선희 회장님과 김미례 팀장님, 그리고 참여한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