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프롬헤븐을보고

영화에서 애나의 병세가 악화되자 주인공은 남편에게 딸이 죽을수도있으니  어떻게  좀 해보라고한다남편은 자신도 이 상황이 힘들지만 어쩔 수 없다 다만 믿음으로 극복할것이라고 고백하는 장면이 기억난다. 문제와 상황은 항상 우리에게 닥쳐올것이며 그럴 때 마다 우리는 문제해결이 답이 아니었다믿음으로 그 상황을 바라보고 나아가는것이다목사님께서 코로나가 심할때 질병을 주관하고 허락하신것도 온 우주를 창조하신 하나님의 뜻이라고 하셨다 만약 내게도 주인공처럼  나의 아이가 아프다면지금 나에게 코로나가 걸렸다면 나는 지금 어떻게 할것인가 나 스스로에게 묻게된다허락하신 상황을 믿음으로 승리하는것이 필요하다 믿음은 어디에서 생기냐바로 부활하신 예수님을 실제되고 확증될때 제자들처럼 부활핵폭탄뇌로 더욱더 강력,선명,실제로 나아가는것이다마태복음 28:5~65.천사가 여자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너희는 무서워하지 말라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를 너희가 찾는 줄을 내가 아노라6.그가 여기 계시지 않고 그가 말씀 하시던 대로 살아나셨느니라 와서 그가 누우셨던 곳을 보라 오늘 이 말씀을 보는데 예수님 부활하심이 진짜였음을 확증하게되었다막달라마리아가 예수님의 무덤을 찾아갔고 그분의 시체를 보려했으나  그가 누우셨던 자리에 무덤이 비어있었다 부활하셨기때문에 누우신 흔적만 있었구나 진짜 부활하셨다예수님 부활하신이 이 말씀을 통해 더욱 선명해졌다 영화에서처럼 하나님께서는 지금까지 내 삶을 주관하셨고 여기까지 인도하셨다그런데 나는 힘들거나 어려운 상황이 닥칠때마다 습관처럼 하나님 왜 제게 이런상황을 주신거죠?하며 너무 쉽게 원망 불평이 흘러나왔다그런데 돌이켜보니 그 이유와 목적이 분명하신 하나님의 이유이다회개합니다. 저의 인생을 가장 선하길로 인도하실 예수님을 신뢰하며 믿음으로 나아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