띠아모:이태리어
뜻:사랑하다 라는 뜻...
띠아모( Ti amo.)
'사랑한다는'는말은 아주 소중해서...
나는 그말을 아낀다...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이 나타나면....
그때...해주려고....
그렇게 소중하게..아껴둔 말들을...
그때 아낌없이...
다 말할거예요....
'사랑한다'고요..............................
그때까지만 기다릴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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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지마..."
"훌쩍...그래두우~!!ㅠ_ㅠ"
"울지마래두~!!"
"이젠 다시 못만나는 거잖아~!!!!!"
"아니 다시 만날수있어~!!"
"그래도...그건 쉬운일이 아니란말야~!!ㅠ0ㅠ"
"이제..갈때가 됐잖아...."
"싫어~!!나 너랑 같이 살거라구~!!ㅠ0ㅠ"
"리나야...유리나..."
"왜에~!!ㅠ_ㅠ"
"다시 만나자..."
"어떻게 넌 그렇게 쉽게 말할수가있어~!!"
"다시 만나서 그때..."
"응...?ㅠㅇㅠ"
"그때...너 다른 인간 좋아해두..."
"난 너밖에 안봐~!!ㅠ0ㅠ"
"그래도...괜찮으니까..."
"그런말..하지마~히잉~ㅠ_ㅠ"
"그대신 그 인간 한테는 절대로 사랑한다는말...좋아한다는말..절대하지마.."
"응...?"
"아껴둬..그거그거...정말로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 아껴둬..."
"난 너밖에 안본다니까~~~~~~~~~~~!!!!!!!!!!!!!"
"훗~나였음..좋겠다..."
"응...?-_ㅜ"
"그거 나한테만 말했음..좋겠다..."
"당연히~!!!!"
"그럼...안...녕..."
내 나이 초등학교 6학년...
나는 그때 엄마의 사업으로 인해 이태리로 갔었다...
거기서 한 남자아이를 만났고...
그 남자아이는...
동양 남자아이였지만...
한국말 보단 이태리어 말이 더 능숙한 남자아이...
그래서 그 아이가 나에게 이태리어를 가르쳐주었지만...
그땐 '사랑'이란 단어를 몰랐기에....(어려서)
그얘를 사랑한다고 치붙였다...
그리고..
엄마는 이태리에서 많은 돈을 많이 벌어서
다시 한국으로 가자고 했던것이다...
안녕...이태리....
이제..한국으로 간다....
이태리에서 있었던 기억을 잊은채...
새롭게..다시 시작하겠지...
안녕...
안녕..이태리...................
-유리나 한국으로 돌아가다 모든걸 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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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떨리네영~
재밌을까 모르겠네영~
왠지..자신감이 없어져용...
재미없을까봐요...제발 재미없다고만 말해주지 마세요...ㅠ_ㅠ
카페 게시글
소설연애
☆.*.자작
***☆★띠아모( Ti amo.)[프롤로그]☆★***
구라☆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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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5
04.01.23 18:27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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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1편 기대 해두 대져 ? >_<
우와~잼잇다~또또 써주셈~>ㅁ<
두분 정말 감사해요~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