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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망해가고 있는 CGV
psp2002 추천 0 조회 4,144 23.06.22 10:44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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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6.22 10:52

    첫댓글 무리한 해외 진출이 독이 됐다고 들었는데..거기다 표값 상승에 대한 부정적시각까지..

  • 23.06.22 10:52

    플래시 아이맥스 봐볼까 했더니 18000원... 요즘 국밥이 만원 넘어가니 그런가보다 하면서도 체감물가가 너무 크게 느껴져요

  • 23.06.22 11:00

    일반 티켓이 15,000,, 친구나 커플끼리 가서 팝콘, 음료까지 먹으면 4만원 넘게 나오는데 그 돈이면 대실을 가지

  • 23.06.22 11:21

    대실... 에 웃다가,
    하긴 요즘 모텔들은 대형TV와 넷플릭스가 기본인 곳이 많다더라구요. ㅎ

  • 23.06.22 11:03

    아이맥스 독점 아니면 진작 안갔을텐데

  • 23.06.22 11:03

    통신사할인으로 전액 또는 30% 할인된 금액으로 가는것 외에
    극장을 제값주고 간적은 최근10년간 없네요

  • 23.06.22 11:10

    유상증자 예상 되었습니다.
    앞으로 코로나피해주 항공,쇼핑,면세점
    관련 기업도 유증 조심해야합니다.

  • 23.06.22 11:22

    할인쿠폰, 통신사, 카드사 할인이 많아서 싸게 가고 있어서 제 값 주고 간 적은 많이 없습니다... 극장 문화가 사라지지 말길 바라는 입장인데 아쉽네요.

  • 23.06.22 12:32

    동의합니다. 전 sk이고 와이픈 kt인데 둘다 롯데시네마만 할인이라서 cgv는 안 가게 됩니다. 표값 할인 고객이라도 가서 팝콘 등 부가적으로 쓰는 돈이 있는데 cgv가 예전처럼 sk와 kt하고도 할인을 했으면 좋겠네요

  • 23.06.22 11:26

    몇 년전 슈카월드보면 터키에 투자한게 완전 조졌다고 한데

  • 23.06.22 11:35

    표 값 오르기 전에는 한달에 못해도 2~3회는 영화를 봤는데
    표 값 오른 후에는 1년에 1~3회 정도 밖에 안갑니다...

  • 23.06.22 11:39

    코로나 전에는 월 2-3회는 갔는데 이젠 보고 싶은 영화 아니면 쳐다도 안보는중입니다. 주말 영화관가면 10만원은 기본 깨지는 느낌이라.

  • 23.06.22 11:56

    근데 저는 지방에 살아서 cgv나 메가박스 망하면 좀더 심심해질거 같긴 해요.

  • 23.06.22 12:15

    저희동네 CGV가 들어오려고 건물땅사서 밀어버렸는데 거기서 스톱. 안들어올거같네요 ㅠ

  • 23.06.22 13:03

    Cgv에서 5년정도 알바해봐서 상황 잘 알죠ㅋㅋㅋ코로나 이전과 비교해보면 시스템 아작났어요.나름 오래 일했다는 배테랑 직원들 20년에 이때까지 나가주면 돈 더줄게~하면서 다 내보내가지고 잘 돌아가던 시스템 굴릴 인원이 없어요.그밑에 알바생들도 다 내보내서 서비스 품질이 개판입니다.어디어디에 인수된다 이런 카더라 돌때면 사무실 분위기 정말 냉랭하고 아후…

  • 23.06.22 14:43

    알바오년이라니ㄷㄷ 완전체감으로잘아시겠네요

  • 23.06.22 14:47

    @딩요돌이 과도 연영과이고 하다보니 오래 일했네요ㅋㅋㅋ무기 계약직이라 그냥 나갈때까지 오래 일하다보니 이런거 저런거 많이 알게됐네요ㅋㅋ

  • 23.06.22 16:47

    저는 메아리 출신인데 다 공감합니다 ㅎㅎ
    직원 내보내고 알바생들도 계속 내보내서
    서비스 품질 떨어지는거 극공감.
    그래도 알바 직원 다 합쳤을 때 50명 넘는 8관정도 있는 곳이었는데도 그랬어요 ㅋ

  • 23.06.22 16:50

    @버거킹매니아 저는 지하철 노선 4개 지나가는 역에 위치한 좌석수 약 2000석짜리 사이트에서 일했는데 처음 들어왔을때 미소지기 수 100명이 넘었는데 나올땐 30명이 안될때 나왔네요ㅋㅋㅋ

  • 23.06.22 13:10

    통신사 할인 아니면 갈일이 없어서리.. 그나마도 애기 나온이후에는 극장을 언제 갔더라~ ㄷㄷ

  • 23.06.22 14:43

    금액이 엄청 부담스러울 정도로 비싸다기 보단 코로나때 직원들 짤라가면서 티켓값을 계속해서 올린데 대한 반발심도 작용하는것 같습니다.
    안그래도 ott 점점 많이 보고 집에 대형tv들도 많아진 상황에서요.
    한마디로 처신을 잘못한거라고 봅니다.

  • 23.06.22 15:21

    코로나가 생활패턴 바꾼게 크긴했는데 코로나 끝나고 다시 볼려고 하니 가격이 너무 오른데다 통신사 할인도 없어져서 CGV는 더 안가게 되더군요

  • 23.06.22 17:28

    상황을 못잃고 골로 가는중..
    누굴 탓하리

  • 23.06.22 19:53

    티켓값 5천원정도해야 재미없는영화도 심심풀이로보러가고하죠. 이건뭐 너무비싸서 엄두가 안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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