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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ports.media.daum.net/general/news/moresports/breaking/view.html?newsid=20130710095703470
[일간스포츠 박소영]
펜싱 여자 사브르의 김지연(25·익산시청)이 제27회 하계유니버시아드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김지연은 10일(한국시간) 러시아 카잔 이퀘스트리언 콤플렉스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펜싱 여자 사브르 개인 결승에서 올가 카를란(우크라이나)에게 9-15로 져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세계랭킹 3위 김지연은 1위인 카를란과 맞대결에서 아쉬움을 삼켰다.
남자 플뢰레 개인전에서는 손영기(28·대전도시공사)가 알렉세이 체레미시노프(러시아)에게 져 은메달을 땄다. 한국 펜싱은 신아람(27·계룡시청)의 금메달에 은메달 2개를 추가했다.
한국은 현재 금6, 은3, 동2로 2위에 올라있다. 1위는 러시아(금39, 은16, 동22)다.
박소영 기자 psy0914@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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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언니도 실력이 참 꾸준해ㅠㅠㅠㅠㅠㅠㅠㅠ
올림픽때 금메달따서 우릴 놀라게 하더니
월드컵때도 금메달따고, 지금은 또 은메달 ㅠㅠㅠㅠ
언니 수고했어여!!
첫댓글 축하드려여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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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따라갈수도 없이 1등 ㅋㅋㅋㅋㅋㅋㅋ지금도 장난아니지 ㅋㅋㅋㅋㅋㅋ
우리나라 목표는 종합3위!!ㅋㅋㅋ 지금 종합2위였다가 3위로 내려갔어 ㅠㅠ 2위는 중국이 올라왔드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