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에서의 단골 주제죠.
상사의 부당한 요구에 대해 어떻게 대응하겠느냐?
저는 십수년간의 직장생활에서
저는 물론이고, 제 동료들 주위에서도 단 한번도
상사의 부당한 대우에 대해 반기를 든 인물을
본적이 없어요ㅎㅎ
결국 상사나 팀장이 까라면, 못까는 경우는
봤어도 안까는 직원은 못봤다는거죠ㅎㅎ
직장이야 서열화 되어있으니깐요...
게다가 그 혁명이 성공한것은 더더욱 본적 없죠
첫댓글 ㅋㅋ. 나와서 창업이,, 혁명이될라나요,, 동종업계,,ㅋ
반기를 들고 보통 퇴사를 하겠죠..ㅋㅋ
대단한 것은 아니고 회사돈으로 자기 자식 USB를 사라고 해서 안된다고 반발한 적은 있습니다. 결국 본인 돈으로 샀고 보복이나 이런게 있었던 건 아니고 술만 마시면 "니는 감사팀으로 가야겠다."라는 비아냥을 들었습니다.^^;
종종 해요.. 근데 아무리 반기를 들어도 나아지진 않죠그래서 답답해서 회사를 몇 군데 옮겨다녔어요 ㅋㅋ유능해서 일이 힘든 건 괜찮은데 무능한 예스맨과 낮은 업무 이해도 때문에 길을 제시해 줘도 샛길로 새서 일을 말아먹는 팀장이랑은 죽어도 일을 못하겠더라구요
첫댓글 ㅋㅋ. 나와서 창업이,, 혁명이될라나요,, 동종업계,,ㅋ
반기를 들고 보통 퇴사를 하겠죠..ㅋㅋ
대단한 것은 아니고 회사돈으로 자기 자식 USB를 사라고 해서 안된다고 반발한 적은 있습니다. 결국 본인 돈으로 샀고 보복이나 이런게 있었던 건 아니고 술만 마시면 "니는 감사팀으로 가야겠다."라는 비아냥을 들었습니다.^^;
종종 해요..
근데 아무리 반기를 들어도 나아지진 않죠
그래서 답답해서 회사를 몇 군데 옮겨다녔어요 ㅋㅋ
유능해서 일이 힘든 건 괜찮은데 무능한 예스맨과 낮은 업무 이해도 때문에
길을 제시해 줘도 샛길로 새서 일을 말아먹는 팀장이랑은 죽어도 일을 못하겠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