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타인전)후반에 조금 변화를 줬고, 그게 잘 이어졌다. 그런 부분을 잘 수정해서 오만전 준비를 해야 할 것 같다”
“선수들은 몇 년 동안 같이 했고, 난 훈련을 하루 하고 시작했다. 아무래도 나의 색깔보다는, 선수들이 그동안 해오면서 잘해왔던 것들을 조금 더 잘할 수 있게 해주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 주민규(울산)와 이재성(마인츠)을 빼고 오세훈(마치다)과 황희찬(울버햄프턴)을 투입한 공격진의 변화로 돌파구를 마련했다. 또 좌우 측면 수비에도 황문기(강원), 설영우(즈베즈다) 대신 황재원(대구), 이명재(울산)로 교체하며 그라운드에 활력이 생겼다는 분석이다.
“공 소유는 결국 우리가 원하는 경기를 의도 대로 만들어 가기 위해서 하는 것이다. 그게 ‘롱볼’이 될 수도 ‘빠른 공격’이 될 수도 있다” “(지금처럼) 너무 안정적으로만 계속 공을 돌리다 보면 밀집 수비를 깨기 어려워진다”고 진단했다. “(팔레스타인전에서는) 전방 선수들이 공을 받으려고 전부 다 전체적으로 내려오다 보니 (공격 시) 숫자가 부족했다”
첫댓글 축구분석을 전문으로 하는 유튜버를 추천해 주고 싶네요~ 위에 글도 올렸지만 임영웅이 명보띠보다 감독을 해도 잘 할 듯요~
ㅋㅋㅋ 그걸 잘 아는 사람이 중앙 공격 8% ㅋㅋㅋㅋㅋ
울산 게임 안 풀릴 때도 U자 빌드업으로 종종 말아 처먹고
U자 빌드업은 하면 안된다 어쩌고 하더니 국대 첫 경기에 시원하게 U빌드업으로 말아 먹어버리네 ㅋㅋㅋㅋ
솔직히 저 정도면 중국 스파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전술이라는 걸 찾아 볼 수가 없던 졸전이었음 ㅋㅋㅋ
아?? 전술 같아 보이는게 있다면 선수들의 역량을 깎아 먹는 위치에 배치 하고 동선을 정해준건 있네
첫경기니까 그냥 니들끼리 알아서 차라고 하는게 더 나을 수도 있지 않았겠나 싶음
이야.....탓
그냥 축구를 잘 모르는거 같음. 선수 때는 잘했으나 감독으로서 꾸준히 공부하고 해야 하는데 국내 감독중 그렇게 공부하고 발전하는 감독은 한두명 정도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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