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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047/0002318582
"어린 것들 죽여서 뭐하냐" 아수라장에도 사람이 있었다 [박만순의 기억전쟁2]
한국전쟁기 민간인학살 유족 충남 태안 소원면 정만호 이야기 ▲ 만리포 해변 ⓒ 신문웅 콜록이는 소리가 여기저기서 났다. 창고 안은 캄캄했다. 그나마 흰 옷을 입은 사람들이 많아서 가까이
n.news.naver.com
https://n.news.naver.com/article/047/0002317697
처형도, 형수도 쫓아냈지만 원망하지 않은 이유 [박만순의 기억전쟁2]
한국전쟁 민간인학살 충남 태안군 박병칠 유족 박민교 이야기 ▲ 장산리 공동묘지에서 부역 혐의로 학살된 박병칠 ⓒ 박만순 뒷결박 지은 새끼줄은 쉽게 풀리지 않았다. 박병칠(당시 27세)은 죽
첫댓글 이런 불행한 일들이 남한 전국적으로 있었던 것이 한국전쟁의 한 참상입니다.나도 만일 저때 저기에 있었으면 죽임을 당했을 확률이 크겠지요.저런 상처를 안고 사는 분들이 지금 80대~90대 들입니다.
지금 남북전쟁이 다시 일어난다면 저러지 않는다고 장담할 수 있을까요?우리는 역사로부터 무엇을 배웠고,또 얼마나 정신적으로 성숙해졌을까요?그래서 다시는 전쟁이 벌어져서는 안됩니다.
인민군이 총부리 겨누고 물 한컵 준 것이 죄가 되어 수복후에 국군이 죽이고 국군에 잘했다 이유로 인민군에게 죽고 민족의 비극 지금도 전쟁나면 그런비극이 또 이승만은 전쟁초기에 국민들 피난 못가게 거짓방송을 하고 국군 수복이후에 북한군에 무조건 협조 했다 이유로 죽이고
이런일이 있었다면 아마 김일성이가 했다고 할것이다
국민들끼리, 이웃끼리 친척들끼리도 서로 죽고 죽이는 야만...전쟁은 인간이 저지르는 합법적 야만입니다.물론 남한은 정치적 필요에 의해 좌익이 저지른 학살만 가르치고자국 우익과 군경,미군이 저지른 학살은 철저히 숨겨왔죠.잘은 모르겠지만 北도 정치적 이유로 별반 다르지 않을 겁니다.좌익이나 우익이나 다 같은 자국민 이었는데요...
@인향만리 6.25는 김일성이가 전쟁을 해서 철천지 원수고 막아야 할 공산주의 라고 배웠는데 방공을 국시의 제일로 삼고 반공방첩
@kkhh4618 지금이나 되니까 제한적인 자료로 나마 북침,남침 여부를 놓고 토론이라도 할 수 있습니다.그전에는 남침에 대한 의문만 가져도 빨갱이로 구속되었습니다.지금도 법이나 진실규명을 떠나나서 이미 세뇌된 정서법에는 남침에 대한 의문을 갖고 말하는 순간대부분 사람들 마음 속에는 그 말하는 사람은 이미 빨갱이입니다. 그런 정서법은 학력수준과 상관없이 가지고 있는 현실 ...이미 지난 아픈 역사입니다.통일 후, 남북평화가 확고해진 이후에 정보가 하나씩 오픈되며 진실이 밝혀지겠지요. 지금은 또 싸움질만 될 겁니다.
@인향만리 역사적 사실 규명을 놓고 벌이는 싸움은 수천년이 지나도 결말없이 다투게 되기도 합니다.시간이 필요하겠죠.
참으로 비참한 625의 남북전쟁이었고.그때 내가 사는 전주애서도 초등학교동창이 북괴군에 부역해서 깜작 놀랐지요.
초등생이 뭘 알았겠습니까?그리고아직도 북괴라고 하시면 안됩니다.그러면 우리는 스스로 남괴가 됩니다.괴뢰라는 말은 함부로 쓰면안되지요.사전에 나온 傀儡 괴뢰의 뜻1꼭두각시2남의 앞잡이가 되어 이용(利用)당(當)하는 사람남한에서 북한을 소련의 꼭두각시나 앞잡이로 칭하는 말인데, 소련은 사라지고 한반도에 주둔않습니다.북한은남한을 미국의 꼭두각시, 앞잡이로 괴뢰도당이라고 하고 있습니다.
말이 필요없지...미국놈들이 <꼭두각시들과 함께>제놈들이 점령한 지역에서 <청야작전>을 했지.....인민을 포함한 청야작전.... 사회주의 <공산주의.?> 개념으론 생각할수도 없지...사회주의 출발이 인민들이니까...... 6.25. 전쟁때...민간인들을 저놈들이 얼마나 죽엿나...악마들이나 하는짓이지...미국놈들과 그 꼭두각시들은 악마다....그리고 상대편에게 <인민에 기초한 사회주의가 왜 나쁜데.?> 누명을 쒸우고 있는것이지.
아마 北에서도 해방전후 전쟁때까지 북한내 민간인들끼리 악덕지주,친일분자 색출이라면서 비슷한 일이 있었을 겁니다.자료가 없으니 정확히는 모르지만요.6.25때 북한이 점령한 남한에서 있었던 붉은완장찬 사람들의 행동을 보면 어느정도 유추가 가능하겠지요.비단 한쪽만의 문제는 아닐겁니다.좌우 모두가 오로지 나만 善이었던 당시인데...
@인향만리 똑같지가 않지...100대 1 쯤 될것...근본이 다르니까.
@살아봐 그 규모는 잘 모르겠습니다.남한으로 월남한 사람들 규모로 감안하는 유추도 정확할 수는 없고요.규모의 차이보다 둘다 상대를 인정하지 않고, 오로지 나만 옳다는 입장은 서로 같았을 겁니다.이유는 각자가 따르는 이념과 사상이겠지요. 그것도 잘못된 방식으로요...그러나 그당시 사회주의좌파계열 국민 지지가 70%이상이니까 규모는 큰 차이가 있을 수 밖에 없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더구나 해방전에는 좌익계열의 대상은 지주와 친일부역자들을 상대로 한 것이니까...
@인향만리 하지만 1.4후퇴 전후로 미제에 부역했다는 혐의로 남한과 똑 같은 일이 벌어졌을 수 있고,그렇다면 그 규모를 가늠하기 어려운 측면이 있습니다.
@인향만리 미국놈들은 대한민국 인민 <소수에 꼭두각시들을 빼고> 을 적으로 규정했고...저들은 대한민국 인민을 자원으로 생각했다.......이게 답이요. 무슨말이 필요하요.
@살아봐 저는 여기서는 동족들이 서로에게 끼친 만행과 역사의 아픔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미제가 관여한 한국전쟁의 성격을 얘기하고자 하는 것도 아닙니다.미군의 노근리,대구,거창양민 학살 사건을 모르거나, 그것은 별것이 아니라고 하는 것도 아닙니다.
@인향만리 전쟁의 야만성, 참혹함...그리고 양민들이 야만에 휩쓸리게 되면서 벌어졌던, 앞으로도 그럴 수 있는 그 야만과 불행의 역사로부터 우리 인민과 우리의 인식은 얼마만큼 성숙해졌는지 돌아보자는 것입니다.
청야작전......점령지역 대한민국 사람 인민도 하나에 불쏘시게로 취급했다는것...모든걸 파괴하고 사람 <인민>도 그냥<피,아 가리기 귀찬다는...> 다 죽여 버렸다는것.
중국 무협지에 자주나오지....자기집안을 멸망시킨 원수를 생명에 은인으로 여기고 받든다는거.......ㅎㅎㅎㅎ...비참하다.
첫댓글 이런 불행한 일들이 남한 전국적으로 있었던 것이 한국전쟁의 한 참상입니다.
나도 만일 저때 저기에 있었으면 죽임을 당했을 확률이 크겠지요.
저런 상처를 안고 사는 분들이 지금 80대~90대 들입니다.
지금 남북전쟁이 다시 일어난다면 저러지 않는다고 장담할 수 있을까요?
우리는 역사로부터 무엇을 배웠고,
또 얼마나 정신적으로 성숙해졌을까요?
그래서 다시는 전쟁이 벌어져서는 안됩니다.
인민군이 총부리 겨누고 물 한컵 준 것이 죄가 되어 수복후에 국군이 죽이고 국군에 잘했다 이유로 인민군에게 죽고 민족의 비극 지금도 전쟁나면 그런비극이 또 이승만은 전쟁초기에 국민들 피난 못가게 거짓방송을 하고 국군 수복이후에 북한군에 무조건 협조 했다 이유로 죽이고
이런일이 있었다면 아마 김일성이가 했다고 할것이다
국민들끼리, 이웃끼리
친척들끼리도 서로 죽고 죽이는 야만...
전쟁은 인간이 저지르는 합법적 야만입니다.
물론 남한은 정치적 필요에 의해 좌익이 저지른 학살만 가르치고
자국 우익과 군경,미군이 저지른 학살은 철저히 숨겨왔죠.
잘은 모르겠지만 北도 정치적 이유로 별반 다르지 않을 겁니다.
좌익이나 우익이나 다 같은 자국민 이었는데요...
@인향만리 6.25는 김일성이가 전쟁을 해서 철천지 원수고 막아야 할 공산주의 라고 배웠는데 방공을 국시의 제일로 삼고 반공방첩
@kkhh4618 지금이나 되니까 제한적인 자료로 나마 북침,남침 여부를 놓고 토론이라도 할 수 있습니다.
그전에는 남침에 대한 의문만 가져도 빨갱이로 구속되었습니다.
지금도 법이나 진실규명을 떠나나서 이미 세뇌된 정서법에는 남침에 대한 의문을 갖고 말하는 순간
대부분 사람들 마음 속에는 그 말하는 사람은 이미 빨갱이입니다.
그런 정서법은 학력수준과 상관없이 가지고 있는 현실 ...
이미 지난 아픈 역사입니다.
통일 후, 남북평화가 확고해진 이후에 정보가 하나씩 오픈되며 진실이 밝혀지겠지요.
지금은 또 싸움질만 될 겁니다.
@인향만리 역사적 사실 규명을 놓고 벌이는 싸움은 수천년이 지나도 결말없이 다투게 되기도 합니다.
시간이 필요하겠죠.
참으로 비참한 625의 남북전쟁이었고.그때 내가 사는 전주애서도 초등학교동창이 북괴군에 부역해서 깜작 놀랐지요.
초등생이 뭘 알았겠습니까?
그리고
아직도 북괴라고 하시면 안됩니다.
그러면 우리는 스스로 남괴가 됩니다.
괴뢰라는 말은 함부로 쓰면안되지요.
사전에 나온 傀儡 괴뢰의 뜻
1꼭두각시
2남의 앞잡이가 되어 이용(利用)당(當)하는 사람
남한에서 북한을 소련의 꼭두각시나 앞잡이로 칭하는 말인데, 소련은 사라지고 한반도에 주둔않습니다.
북한은
남한을 미국의 꼭두각시, 앞잡이로 괴뢰도당이라고 하고 있습니다.
말이 필요없지...미국놈들이 <꼭두각시들과 함께>제놈들이 점령한 지역에서 <청야작전>을 했지.....인민을 포함한 청야작전.... 사회주의 <공산주의.?> 개념으론 생각할수도 없지...사회주의 출발이 인민들이니까...... 6.25. 전쟁때...민간인들을 저놈들이 얼마나 죽엿나...악마들이나 하는짓이지...미국놈들과 그 꼭두각시들은 악마다....그리고 상대편에게 <인민에 기초한 사회주의가 왜 나쁜데.?> 누명을 쒸우고 있는것이지.
아마 北에서도 해방전후 전쟁때까지 북한내 민간인들끼리 악덕지주,친일분자 색출이라면서 비슷한 일이 있었을 겁니다.
자료가 없으니 정확히는 모르지만요.
6.25때 북한이 점령한 남한에서 있었던 붉은완장찬 사람들의 행동을 보면 어느정도 유추가 가능하겠지요.
비단 한쪽만의 문제는 아닐겁니다.
좌우 모두가 오로지 나만 善이었던 당시인데...
@인향만리 똑같지가 않지...100대 1 쯤 될것...근본이 다르니까.
@살아봐 그 규모는 잘 모르겠습니다.
남한으로 월남한 사람들 규모로 감안하는 유추도 정확할 수는 없고요.
규모의 차이보다 둘다 상대를 인정하지 않고, 오로지 나만 옳다는 입장은 서로 같았을 겁니다.
이유는 각자가 따르는 이념과 사상이겠지요. 그것도 잘못된 방식으로요...
그러나 그당시 사회주의좌파계열 국민 지지가 70%이상이니까 규모는 큰 차이가 있을 수 밖에 없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더구나 해방전에는 좌익계열의 대상은 지주와 친일부역자들을 상대로 한 것이니까...
@인향만리 하지만 1.4후퇴 전후로 미제에 부역했다는 혐의로 남한과 똑 같은 일이 벌어졌을 수 있고,
그렇다면 그 규모를 가늠하기 어려운 측면이 있습니다.
@인향만리 미국놈들은 대한민국 인민 <소수에 꼭두각시들을 빼고> 을 적으로 규정했고...저들은 대한민국 인민을 자원으로 생각했다.......이게 답이요. 무슨말이 필요하요.
@살아봐 저는 여기서는 동족들이 서로에게 끼친 만행과 역사의 아픔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미제가 관여한 한국전쟁의 성격을 얘기하고자 하는 것도 아닙니다.
미군의 노근리,대구,거창양민 학살 사건을 모르거나, 그것은 별것이 아니라고 하는 것도 아닙니다.
@인향만리 전쟁의 야만성, 참혹함...
그리고 양민들이 야만에 휩쓸리게 되면서 벌어졌던, 앞으로도 그럴 수 있는 그 야만과 불행의 역사로부터
우리 인민과 우리의 인식은 얼마만큼 성숙해졌는지 돌아보자는 것입니다.
청야작전......점령지역 대한민국 사람 인민도 하나에 불쏘시게로 취급했다는것...모든걸 파괴하고 사람 <인민>도 그냥<피,아 가리기 귀찬다는...> 다 죽여 버렸다는것.
중국 무협지에 자주나오지....자기집안을 멸망시킨 원수를 생명에 은인으로 여기고 받든다는거.......ㅎㅎㅎㅎ...비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