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naver.me/FGeYVzVD
정부가 데뷔 10주년을 맞은 방탄소년단(BTS)의 기념우표를 다음 달 발행한다. 현직 가수나 그룹이 기념우표 제작 대상이 된 것은 처음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BTS의 지난 10년 역사를 담은 기념우표를 내달 13일 발행한다고 7일 밝혔다. BTS 기념우표는 총 10종으로 7770원에 판매된다. 발행량은 150만장으로 다른 기념우표 발행량(60만~80만장)에 비해 2배 정도 많다.
• • •
앞서 소녀시대 우표(2012년), 싸이 강남스타일 우표(2013년) 등이 있었지만 이는 각각 SM엔터테인먼트와 YG엔터테인먼트가 기획·디자인한 뒤 우체국을 통해 판매한 ‘나만의 우표’로 기념우표와는 성격이 다르다.
기념우표는 규정상 취임한 대통령·국위선양에 이바지한 인물 등 일부 예외를 제외하고는 살아있는 인물은 우표 도안으로 들어갈 수 없다. 이 때문에 BTS 기념우표에는 BTS 멤버들의 얼굴이 아닌, 앨범 표지 이미지가 담겼다.
• • •
전문 기사 출처로
첫댓글 수집하고 싶다 아미 아닌데
아헐 살아잇는인물 못넣는거 신기하다
수집하고 싶은데 품절나려나
우왕 .. 뭔가 소장가치있을듯
우와 앨범표지 이쁜데 넘 갖고싶다 !!!!!!!!
품절나겠다 팬들뿐아니라 수집가치가 있는거니깐 팬아니여도 살려고할텐데
우표 귀여운데 나도 살까??
블핑도 생겼으면 좋겠다
워 나도 사고싶다 ㅋㅋㅋㅋ
헐 뭔가 갖고싶다
오 뭔가사고싶다
하여간 연예인 졸라 좋아하네(윤썩창) 우표는 충분히 발행될 가치 있다고 생각함 이번 정부가 맘에안들뿐..
외국인들 부럽냐ㅋ
존예다 우표
와 ㄹㅇ 선물용으로 쩔겠다
오오 선물용으로 사야지!!
오 나중에 해외여행갈때 들고가면 짱이겠다
예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