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눈]
구름이 만든 바다
출처 동아일보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750170?sid=110
아침 해의 힘찬 빛을 받은 구름이 산허리를 감쌉니다. 운해(雲海) 사이로 고개를 내민 산봉우리가 섬처럼 보이네요. 눈앞에 펼쳐진 장관에 잠시 숨을 멈춥니다.
―경북 안동시에서
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
행복이 넘치는 곳
『빛명상』
9월 빛역사
1994.09.15 매일신문 초광력 첫 언론보도 기사
1996.09.08 백지로 사라진 불꽃사진
1998.09. 창원성당에서의 공개 강연회
1998.09. D 약국 김 약사님의 치유
2009.09.03~09.07 코타키나발루 빛VIIT여행
2009.09.14 <행복순환의 법칙> 발간일
2011.09.18~09.28 유럽 빛여행(독일, 오스트리아, 이탈리아)
코르티나담페초 성당의 오르간 소리(2011.09.21~22)
2011.09.26 향기와 빛명상이 있는 그림찻방 출간일
2013.09.26 박우현 교수의 빛만남
2015.09.28~10.09 라파엘 성모상
2019.09.06 국제침향협회(IAA) 사단법인 설립일
풍요로운 가을 벌판에 서니
가을이 다가오는 길목,
풍요로운 벌판에 서니
가슴 한쪽이 꽉 차옵니다.
익어가는 벼 이삭
단맛 가득 배어든 대추 한 알 속에
지난겨울 매섭던 동장군 바람이
새싹 틔워내고 꽃망울 부풀리던 촉촉한 봄비가
땀방울 흘러내리게 하던 강렬한 여름 태양빛이
들어 있습니다.
아무도 알아주지 않지만
묵묵히 모든 것 보듬어주시는
어머니와도 같은 그분의 손길이 배어 있습니다.
어머니와 같은 풍요로운 가을 벌판에 서니
출처 : 향기와 빛명상이 있는 그림찻방 P. 175
차나무
그림찻방 앞에
차나무 한 그루를 심었다
녀석도 적응 중이었는지
몇 장의 잎사귀를 힘없이
피우고는 떨어트리곤 했다
-건강하게
잘 자라라!
어린 새순이 돋아 날 때쯤이면
볼 때마다 빛VIIT을 주었다
그러던 어느 가을날
차꽃을 한 잎 피워냈다
빛 공기 물이 키우는
아이들이지만
나무에도 마음을 더해주면
이를 알아채고 잘 살아난다
알알이 영글어진 차 씨앗도 품어내
기분 좋은 답례까지 건네주었다
내 마음과 나무의 마음이
오가는 조용한 사이
그림찻방 10월의 가을이
우리 곁을 지나간다
출처 : 甲辰年 그림찻방3
빛향기와 차명상이 있는 그림찻방 3
2024년 6월 22일 초판 1쇄 P. 272-273
추수의 계절에 온 편지
모두가 잠든 깊은 밤
심술 난 가랑잎 하나가
바스락 바스락거리며
찬 겨울을 재촉합니다.
머리맡에 갖다 둔 여러 통의 편지들이
늦가을 익어가는 낙엽처럼
저마다 예쁜 모습이네요.
그중 먼저 보아달라고 재촉하는
큼직한 우표 붙은 한 통을 꺼내 읽습니다.
기러기 달빛 따라 흐르고, 추수의 계절에 온 편지
출처 : 빛향기와 차명상이 있는 그림찻방
2021년 1월 18일 초판 1쇄 P. 78
첫댓글 감사합니다
귀한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빛을 받고 자라기는 사람이나 구름이나 마찬가지인가 봅니다. 주신 빛으로 아름다운 빛깔을 내기 위해 얼마나 노력을 했는지 그 분께 올리는 두 손이 부끄럽지 않게 살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가을이 오고, 추석이 다가오는 시기에 읽으니 더 아름다운 그림찻방 시들... 느낌이 구름바다처럼 편안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어머니와도 같은 그분의 손길이 배어있는 빛터의 아름다운
가을 이야기~ 마음에 가득 담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림찻방의 귀한문장 차분하게 살펴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운영진님 빛과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풍요로운 추석이기를... 좋은 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드립니다.
추수계절에 온편지...빛책속의 귀한글 감사합니다^&^
귀한 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귀한 빛의 글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귀한 빛 의 글 진심으로 감동입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